하나님예수님부처님성모마리아님천지신명님...담생엔,
내가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면서~
글만 쓰는 글쟁으로... 평생, 일 안하고 먹고노는! 한량 예술인으로 살수있게 해주세효...돈은 딴사람이 벌고~~먹고 노는건 내가하고~~
(진짜 꿈 꾸고 앉았네!)
비나이다~비나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은사 새벽기도도 나가야 하는데,
요즘, 새벽에 너무 추워서 못나가고 있다.아니 아예 일어나질 못한다ㅋㅋ (나 오토카니~~)
대운 바뀌면서 엄~청 게을러진 나는...
저 상태로 그대로 두고 걍.자고 몸만 쏙!출근할때도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봉은사 미륵대불 앞에서 허공과 참선기도도 드려야는데...
(영하10도가 넘는 한겨울 강추위라ㅠㅠ)
쏴리해요~~ㅠㅠ영하기온 풀리면 나갈께요~~
신들은 직접 뭘 주는것보다
인연줄
인복
지혜
실체와 본질을 꿰뚫어 볼수있는 힘과 능력
마음의 여유
내면의 단단함 ...등등을 주는것 같다.
기도를 하다보니,이제는 느껴진다.
한 분야에 마스터가 되면 감이 오듯이...
여튼, 난 종교예찬론자는 아니다!
종교로치면.차라리 "나자신교"이지만...
내가 살려고 시작한 기도가 마음이 편안하고.
내 일상이 평온해져서 생활이 된것같다...
난 절이 너~~~무 좋다^^(나에겐 용신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종교처럼 찾으며 열씨미 기도생활을 할려고^^ㅎㅎ
더 나이들면, 나도
전국의 절과 사찰들~ 각종 암자들을 다 돌아다녀볼려고 한다^^ㅎㅎ
절은 언제 찾아가도 내 마음을 평온케 해주니...
달리 용신이 아닌듯^^
도반님들~모두 땃땃한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