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교육 가기전 훈단에서 2주 대기하면서 생활반 정돈정리
9월22일 육군방공학교 이동해서 3주교육
육군방공학교 밥맛있다네요
자율배식이라 양껏먹을수있어서 좋구요
PX출입도 자유롭고 개인 시간엔 전화도
할수있구요
다만 휴대폰사용은 못합니다.
육군방공학교 교육관님은 다정다감 하시다네요
참고로 PX가면 다이아몬드크림있어요
요게 전군에 다있지않구요.
육군에 2~3곳만있다네요.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원찬이 px를 틀어왔네요.
다이아몬드크림,달팽이크림,
금크림,닥터치크림
외할머니랑 동생꺼도 가방가득
아까워서 못쓸것같아요~
10월12일 수료후 13일 인천 도파대가서
하루밤자고 빌려주는가방매고 14일 짧은 입도휴가 나왔네요.
주말에 1박2일 가족여행갔다와서 친구들 만나고 시간나면 밀린 유트뷰랑 드라마 보고
오늘 인천도파대로 가서 하루밤자고
내일 백령에 입도하네요.
떠돌이 생활하다 더디어 자기집 찾아가네요.
역에 내려주고 아들과 헤어짐포옹을 하는데
놔주기싫더라구요.
엄마 이제가요 울먹이는 목소리에 아들앞에서
울면 가는데 맘아플까봐
뒤돌아 차에타서 펑펑울었네요.
아들~
우리아들 잘할꺼야
엄마는 믿는다
엄마가 이때아파서 제대로 못채겨줘서
미안하고 사랑한다
헤어진지 몆시간 안되었는데
넘보고싶다~
사랑해~
첫댓글 군대 생활 잘 할 겁니다..
필승!!!!
잘하리라 믿고 잘할꺼예요.
상혁해병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눈물만 나네요...
틀림없이 잘 해낼겁니다.
1284기 최원찬해병 늘
건강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가고 오후내내 눈물샘이네요~
지원해병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흑흑 ... 아들 섬에 보내려니 대견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많이 아팟을것 같아요 .
글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아들 군에 보내고 나서 눈물샘이 고장났나봐요
해병아들들 사진 보면 흐뭇하기도 하지만 내아들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요
최원찬 실무지에 가서 좋은 만남의 인연이 되길 바라고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무탈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갑자기 눈물이나고 글을 쓰면서도 눈물 사진보고 눈물
또 눈물이 나네요
며칠간 눈물이 안마를것 같네요~
태호 해병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ㅠ
원찬해병 잘 해낼겁니다
실무지에서 좋은 선임만나서
사랑 듬뿍받는 해병이되길 응원합니다!!
아들 전역할때까지 눈물샘은 마르지 않겠죠 ㅋㅋㅋ
울 원찬해병
가족들 생각하는 마음 ❤️ 넘 기특하고 이쁘네요.
먼 실무지 미지의세계로 가는 발걸음 무겁겠지만...
가서 생활하면 금세 적응 잘 할겁니다.
동화교육 잘 마치고 선임들의 따뜻한 환대로 생활반 안착되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할꺼예요
무사히 백령에 입도했내요
울 원찬맘님 토닥토닥 ~
입니다~♡
첨엔 많이 울지요~
두번 군대 보내는 느낌~
알지요~~흑흑 😭
근데 두번이상 해보니
눈물 안나더라구요~~^^
내성이 생기더라구요~~^^
죄송해요~속상하신데
제가 찬물 ~~~~ㅠㅠ
울 원찬해병 잘 할거에요~
6여단 좋은 선임분들
많답니다~
원찬아들 믿어보셔요~♡
선임사랑 듬뿍받길 응원합니다 ~♡
왠지 두번 보내는 느낌에 이제 보내면 만날날이 언제인지
알수없어 더 그런거같아요
믿는다고 잘할꺼라고 했는데 머리따로 마음따로네요
원찬맘 오늘까지만 우세요....
저도 도파대에서 아들 안아주다 눈물샘 팍~~터지더라구요
근데 제법 잘적응하는거보니 안심됩니다
생각보다 울아들들 강한면 있어요
애타는건 엄마만인듯^^
흑룡에서 영주랑 같은 직할대이니 거기서도 뵈어요~~~
오늘도 울었네요.
당분간은 눈물샘이 순간순간 터질것같아요.
그래도 동기맘들과 해페에서 위로와 격려로 버티고있어요
원찬해병 실무생활 멋지게
잘할겁니다
원찬맘님 힘내셔요
최원찬해병 화이팅~!
감사합니다.
잘하리리 맏어요
원찬맘 그맘알죠
헤어질때 저도 엄청 울었거든요
지금도 잘지내다가도 한번씩 울컥하지만 울아들들은 생각보다 잘지내더라구요
원찬일병 분명좋은선임만나고 어디에서든 이쁨받는 아들일꺼예요
더열심히 힘내서 함께 응원하자구요
최원찬일병 무사무탈 화이팅!!
잘할꺼고 잘지낼꺼 아는데
저는 격어보지못했던 생활을 하니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전역 할때까지 열심히 응원해야죠
글을 읽다가 울 해병이 첫휴가 복귀하더날 공항서 혼자들어가는 아들 뒷모습이 생각나서 울커했네요
들어가야 또 나온다는 선배님들 말씀처럼 제집가서 선임들과 잘 지내다보믄 또 휴가나오게 될겁니다
아직 군생활 갈 길이 멀지만 국방부 명품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으니
원찬해병은 선임들 이쁨받으며 건강하게 잘지내면 됩니다^^
1284기 최원찬 해병 늘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가고오는 거리와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오늘 백령에 입도했는데 첫휴가는 언제쯤인지 기약이없으니
더 애가타고 보고싶어지네요
울 원찬이 입도휴가 받고 제 집찾아갔군요
저 사진의 뒷모습이 왜이리 짠한지
울원찬맘 몇일힘드실텐데(토닥토닥)
드가야 또 나옵니다~~~
담 신병휴가는 더 알콩달콩 가족과 친구들과 좋은추억 만드시고요
용규 6개월만 첫휴가때
"아~가기싫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1284기 최원찬해병 늘 무사무탈♡아말다말
원찬맘도 홧팅!!
들어가야 또 나온다는 기약이있으니 가야죠
면박도 상병3호급쯤 될때오라네요
눈치보인다고
오지말라는 말은 안하네요
오지말라해도 갈꺼아니까 그런거같아요~
엄마의 추진력을ㅋㅋㅋ
1284기 동기맘들과 해페의 격려와 위로로 견딜수있습니다.
후임열열히 응원하변서 전역때까지 응원열심히 할께요~
입도휴가 올때는 좋았지만 가는날은 왜이리 엄마들은 보내기 싫어지는지 저도 그럴것같아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항상 보고 오면 차속에서 ㅠㅠ 내가 왜 해병대보냈을까 해요 그래도 잘 버티고 이겨내더라고요 원찬해병을보니 넘 멋진 해병의아들입니다 잘하고 선임사랑 듬뿍받을꺼예요 원찬해병 아말다말 무사무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