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미 <해물빙수물회>
물회의 맛이 동결되어 오래남는 여운
싱싱한 바다를 품은 해물요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집이다.
매일 아침 직접 들여오는 신선한 해물에다 유명 산지의 맛깔난 양념이 맛을 낸다고 하지만
뭐니 해도 주인장의 손맛을 뻬놓을 수 없다.
아귀와 더불어 각종 해산물이 만나 빚어내는 해물찜요리에다 이번엔 물회에 빙수를 입혔다.
멍게, 문어, 전복 등의 특급 해산물과 아삭한 야채가 만들어 내는 조화를 느껴보기도 전에
빙수의 시원함이 먼저 머리를 때린다.
맛난 물회의 갖가지 맛이 순간 동결되어 그 여운이 아주 오래 지속된다.
속까지 얼얼한 상태에 내어주는 수제매실생강차는 자칫 차가운 음식으로 인한 탈까지 잡아주니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밖에도 빔프로젝트까지 갖춘 연회석은 각종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주인장을 닮아 정갈한 맛을 내는 요리에다 차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는 요리를 제대로 즐기게 한다.
활문어에 활전복과 가리비 등으로 정성껏 준비한 활문어해물찜은 이 집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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