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아트페어] CULTURE에 주목하라...'2023 서울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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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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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윤장섭 기자] 2023년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끝자락에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인 ‘2023 서울아트쇼’가 12월 22일(금)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서울아트쇼(Seoul Art Show)는 국내외 150여개 유수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부스전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특별전 등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된 행사로 회화, 조각, 영상, 설치,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이 12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전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특히 2023서울아트쇼(Seoul Art Show)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관람객과 함께 폭 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된 아트페어다.

2023서울아트쇼(Seoul Art Show)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관람객과 함께 폭 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된 아트페어다.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2023서울아트쇼(Seoul Art Show)에서는 150여개 갤러리 부스전과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게를 구축하고 오랜 세월 활동을 해온 김창렬, 오세열, 이석주, 이철량, 박석원, 지석철 작가 등 65세 이상의 중견 작가들의 작품전인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도 선보인다.

또 작품세게가 뚜렷이 구축되어 높은 완성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40~50대 작가들의 작품전인 '플래시아트'도 관심의 대상이다. 박진희 작가와 홍동철 작가, 윤희경 작가, 콘(KoN)작가 등이 참여한다.

아프리카 미술전에서는 '핸드릭릴랑가', '조엘음파두', '압두나카사', '두츠', '아마르', '조엘음파두', '카툰'등 아프리카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전이 마련된다.

아트컬렉션에서는 작가 연령, 작품크기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30만 원에 판매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아트컬렉션에 참여하는 작가는 가수정, 구경아, 김다운, 김정희, 김지우, 노성기, 미나, 박제경, 윤철규, 이주원, 송미리내, 장진영, 전병택, 최석우, 콘(KoN), 홍작가 등이 참여한다.

국내.외 현대조각가 70인의 소품전과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조각전인 '스컵처가든'에서는 김대성, 김병진, 김성운, 박찬걸, 왕숭, 안치홍, 장경의 전우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지난해 개최된 제 11회 서울아트쇼 전시장 모습. 미술여행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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