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에 대하여 ...물수리님

[들꽃]

 호 남 정 맥 (湖南正脈)

호남정맥은 이름 그대로 호남지방을 지나는 산줄기로 산경표에 따르면 3정맥의 분기점인 주화산(주줄산)에서 백운산까지로 표기되어 있으나 백운산 남쪽으로 뻗어 내린 섬진강 하구인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외망마을 배알도가 보이는 광양만의 섬진강이 만나는 강변 서쪽 외망포구 까지로 연장하여 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맥의 시작은 산이요, 그 끝남은 대체로 강 하구의 해안선까지 연결되어 있다" 라고 한 그 원칙이 맞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산에서 물을 건너지 않고 다른 산으로 가는 길은 반드시 있고 그 길은 오직 하나뿐이며, 물을 건너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능선길을 따라야 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길은 오직 하나뿐이고 길은 반드시 있다는 논리로 백두대간에서 정맥(호남정맥)을 이어나가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그래서 이번 호남정맥의 출발점을 영취산에서 시작하여 금남호남정맥(65km)을 밟고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래 자료를 올리며 구간을 제안하여 봅니다.

호남정맥(금남호남포함)제안표

구간	구 간 명	상  세  지  명	누계거리
1	영취산-수분재	영취산0.4무령고개3장안산3.5(948봉)3.8(960봉)0.7밀목재2.5사두봉1.9송계재2.8수분재                                                   18.2km	18.2
2	수분재-신광재	수분재1.7신무산1.5차고개2.5팔공산5.7오계재5.1신광재       16.5km	34.7
3	신광재-오룡동	신광재2.1성수산3.4(710봉)0.8옥산동도로2.5(30번국도)1.6은수사도로0.3마이산3.4야인동치4부귀산6오룡동앞26번국도             24.1km	58.8
4	오룡동-슬치리	오룡동4.5주화산0.6모래재터널위4.7곰치재2.5만덕산6.9(416봉)5.6박이뫼산0.7슬치리                                                       25.5km	84.3
5	슬치리-영암부락재	슬치리5.8갈미봉2쑥재4.9경각산1.7불재7.6영암부락재            22km	106.3
6	영암부락-구절재	영암부락0.2(365봉)2.5오봉산2.6(293봉)1.6초당골국도1.0분기점1.3묵방산2.2가는정이3.0성옥산3.4왕자산4.2구절재                   22km	128.3
7	구절재-추령	구절재6.2(476봉)2.2굴재1.5고당산1.5개운치2.0두들재2.8(435봉)3.2추령                                                                      19.4km	147.7
8	추령-밀재	추령4.0내장산3.1분기점2.5상왕봉3.0곡두재2.6감상굴재1.0대각산3.8도장봉4.2(520봉)0.7밀재                                            24.9km	172.6
9	밀재-오정자재	밀재2.1추월산2.9(710봉)0.8인삼밭재1.9(391봉)1.2천치재2.1(532봉)3.4용추봉1.5(508봉)2.9오정자재                                   18.8km	191.4
10	오정자재-방축리	오정자재1.6(510봉)2.2광덕산5.1산성산2.9(263봉)2.9덕진봉1.0영월부락국도(방축리)                                                      15.7km	207.1
11	방축리-입석리	방축리(영월)국도3.7(88고속도로)1.5봉황산2.8서암산8.1무이산3.4연산1.8방아재1.9만덕산3.2선돌부락(입석리)                       26.4km	233.5
12	입석리-둔병재	입석리국도3.6국수봉1.0노가리재5.3새매기재4.9백남정재4.5무등산4.2안양산1.2둔병재                                                   24.7km	258.2
13	둔병재-돗재	둔병재1.6(623봉)3.2오산4.0묘치3.5천왕산1.8구봉산1.7서밧재3.9천운산1.7돗재                                                            21.4km	279.6
14	돗재-예재	돗재2.6태악산1.9노인봉5.0촛대봉1.6두봉산2.5(469봉)0.7개기재2.8계당산5.0예재                                                         22.1km	301.7
15	예재-피재	예재4.7봉화산3.9고비산7.4숫개봉1.1봉미산2.9국사봉2.8삼계봉2.5가지산3.2피재                                                            28.5km	330.2
16	피재-매남	피재2.9(514봉)2.6용두산4.6(339봉)1.4폐목치4.3제암산1.4곰재2.0사자산2.0(562봉)1.2골치2.9일림산3.3매남부락국도               28.6km	358.8
17	매남-오도재	매남2.5활성산1.7봇재5.0봉화산4.0그럭재6오도재               19.2km	378.0
18	오도재-빈계재	오도재3.8방장산2.8주월산1.7무남이재4.3존제산4.2주릿재4.4석거리재1.8백이산1.4빈계재(신덕리)                                      24.4km	402.4
19	빈계재-노고재	빈계재5.3고동산4.3선암굴목재1.6조계산3.4접치1.2오성산3.4유치산4.6노고재                                                               23.8km	426.2
20	노고재-형재봉	노고재2.9문유산4.5바랑산2.0송치3.2농암산3.1수이봉3.0갓꼬리봉3.9깃대봉2.3월출봉2.8형제봉                                           27.7km	453.9
21	형제봉-토끼재	형재봉2.8도솔봉1.9따리봉3.4백운산(462km)3.3매봉3.0천황재2.2갈미봉2.5쫏비산2.7토끼재                                              21.8km	475.7
22	토끼재-섬진강하구	토끼재1.4불암산1.4탄티재2.5국사봉3.9뱀재2.5천왕산2.5망덕산1.0외망(섬진강하구)                                                         15.2km	490.9
전체거리 490.9km를 22구간으로 나누면 1구간의 평균거리는 22.3km입니다.

위의 표와 같이 구간을 나누기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가보지도 못한 길이고 인터넷 상의 지도를 보며 접속구간을 최소화하려고 나름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십 칠팔 킬로의 부담이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이런 구간은 산행출발시간을 조정하여 부담을 줄였으면 합니다. 참고는 아래의 자료가 비교적 정확성이 있는 것 같아 여기서 간추려 요약하였으며 여러분께서도 참고되었으면 하고 붙여놓습니다.

1. 모든 기록은 답사 시점의 것이다. 지형도의 판(版)이 바뀌면 재(峙)의 포장 상태, 지명(예/폐목치→시목치), 지명의 표시 위치(예/고비산), 행정구역 경계선(예/연산에서 북산까지) 따위가 변한다.
2. 변하지 않는 것은 등고선 뿐이다. 즉 '거리 및 누계' 항목만은 불변이다. 만약 읽는 분의 지형도가 본 보고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거리로써 추정해주기 바란다.
3. 지형도상에 필요한 명칭이 없는 경우, 가까운 마을 이름을 따서 표기했다(예/오룡동 도로).
4. '산경표'항목은 [산경표]의 지명과 현(現) 지명의 대비를 위한 것이다
① ≒ 표시는 현재 지명에 해당하거나 그렇게 추정되는 것들이다(예/장안산)
② ( ) 표시는 현 지형도에 동일한 이름이 나타나나, 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것들이다(예/계족산)
③ ? 표시는 추정 불가능한 것들이다(예/색장치)
5. △은 확인 했던 삼각점 봉, ▲은 확인하지 못했던 삼각점 봉이며(대부분은 파내버린 경우였다),
■은 포장도로, 은 비포장도로, …은 소롯길이다.
6. 만덕산, 문유산은 정맥이 정상 △을 통과하지 않는다. 설산은 삼각점에서 제법 벗어나 있다.
7. '비고' 항목에서, 산은 그 소재지를(대개는 행정구역의 경계이므로 두세개의 지명이 적혀있다), 고개는 그것이 어느 지역의 주요 통로인가를 적었다.
8. H.P(헬리포트)는 기록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9. 대,소 산군 분류는 정맥의 포괄적 이해를 위해 글쓴이 임의로 나눠본 것이다.

산군		지명	고도	거리(누계)	산경표	비고
대	소
장 안 팔 공 산 군	장 안 산	영취산 무령고개 장안산 948봉 960봉 밀목재 사두봉 송계재 원수분	△1076 = 930 △1237 △ 948 △ 960 = 750 △1015 … 700 ■ 530	0.0( 0.0) 0.4( 0.4) 2.6( 3.0) 3.5( 6.5) 3.8( 10.3) 0.7( 11.0) 2.5( 13.5) 1.9( 15.4) 2.8( 18.2)	≒장안산 노치 ≒수분현	분기점1 : 낙동강/금강/섬진강 장수군 계내면/번암면/함양군 서산면 번암↔장계, 포장중 장수군 계남면/장수읍/번암면, H.P 장수↔덕산, 포장예정 묘2기 19번국도 / 장수↔번암,남원
	팔 공 산	신무산 차고개 팔공산 오계치 신광치 성수산 710봉 옥산동도로 30번국도	△ 897 =670 △1151 … 870 =750 △1059 ▲ 710 =440 ■ 370	1.7( 19.9) 1.5( 21.4) 2.5( 23.9) 5.7( 29.6) 5.1( 34.7) 2.1( 36.8) 3.4( 40.2) 0.8( 41.0) 2.5( 43.5)	? 성적산 ≒ 팔공산 ≒ 성수산 ? 중대산	장수읍, 금강의 발원(뜸봉샘) 장수 수남↔장수 대성리, 포장중 장수읍/진안군 백운면, KBS 중계소 섬진강 발원(상추막이골)의 머리 고냉지채소, 약초재배하는 평원 장수군 천천면/진안읍/진안군 백운면 H.P 평장↔진안 관촌,마령↔진안읍
마 이 만 덕 산 군	마 이 산	은수사도로 마이산 야인동치 부귀산 오룡동도로	■ 480 686 ■ 350 △ 806 ■ 380	1.6( 45.1) 0.3( 45.4) 3.4( 48.8) 4.0( 52.8) 6.0( 58.8)	≒마이산	암ㆍ수 마이산 사이의 안부 도로 진안읍/진안군 마령면 26번국도 / 진안읍↔모래재터널,전주 진안읍/진안 부귀면, 정상서쪽은 암벽 신정리↔거석리
	만 덕 산	주화산(?) 모래재터널위 곰치재 만덕산 416봉 박이뫼산 슬치	565 ■ 460 =430 762 △ 416 ▲ 316 ■ 250	4.5( 63.3) 0.6( 63.9) 4.7( 68.6) 2.5( 71.1) 6.9( 78.0) 5.6( 83.6) 0.7( 84.3)	≒웅치 ?사자산	분기점2 : 금강/만경강 26번국도 / 전주↔진안(정맥은 터널위) 옛날 모래재 역할 완주군 소양면/상관면, △762통과않음 진안 관촌/완주 상관, 산 구별 안됨 17번 4차선 국도 / 전주↔남원, 전라선터널

산군		지명	고도	거리(누계)	산경표	비고
대	소
경 각 내 장 추 월 산 군	경 각 산	갈미봉 쑥재 경각산 불재 염암부락재 365봉 오봉산 293봉 초당골국도	△ 540 =380 △ 660 =310 … 310 ▲ 365 △ 513 △ 293 ■ 190	5.8( 90.1) 2.0( 92.1) 4.9( 97.0) 1.7( 98.7) 7.6(106.3) 0.2(106.5) 2.5(109.0) 2.6(111.6) 1.6(113.2)	?백운산 ≒ 정각산 ?유치 ?색장치 ?운남치	신덕면↔17번국도 임실군 신덕면/완주군 구이면, H.P 신덕면↔27번국도 임실군 운암면/완주 구이면, 전망 좋음 27번국도 / 전주↔갈담(회문리↔임실)
	묵 방 산	분기점3 묵방산 가는정이 성옥산 왕자산 구절재	350 538 =190 △ 389 △ 444 ■ 230	1.0(114.2) 1.3(115.5) 2.2(117.7) 3.0(120.7) 3.4(124.1) 4.2(128.3)	≒묵방산 ?운주산	분기점3 : 만경강/동진강 임실군 운암면/정읍군 산외면 장자골 따위의 횟집가는 길 순창군 산내면/정읍군 산외면 순창군 산내면/정읍군 산외면 30번국도 / 태인,행단↔회문리,순창
	고 당 산	476봉 굴재 고당산 개운치 두들재 435봉 추령	△ 476 … 310 ▲ 640 ■ 340 =410 △ 435 ■ 380	6.2(134.5) 2.2(136.7) 1.5(138.2) 1.5(139.7) 2.0(141.7) 2.8(144.5) 3.2(147.7)	≒굴치 (칠보산) ?둔월치 ≒갈치	순창군 쌍치면/정주시/정읍군 칠보면 29번국도 / 정읍,내장저수지↔쌍치,천치재 통행불가 792지방도 / 복흥↔정읍
	내 장 산	내장산 분기점4 상왕봉 곡두재	△ 763 530 730 =280	4.0(151.7) 3.1(154.8) 2.5(157.3) 3.0(160.3)	≒내장산 ≒백암산 ≒곡도치	순창군 복흥면/정주시, 신선봉, H.P 분기점4 : 동진강/영산강 순창 복흥/정읍 입암/장성 북하,백암산 도로 폐쇄(복흥↔약수)
	추 월 산	감상굴재 대각산 도장봉 520봉 밀재 추월산 710봉 인삼밭재 391봉 천치재	■ 310 ▲ 528 △ 459 △ 520 =380 729 △ 710 … 330 ▲ 391 ■ 290	2.6(162.9) 1.0(163.9) 3.8(167.7) 4.2(171.9) 0.7(172.6) 2.1(174.7) 2.9(177.6) 0.8(178.4) 1.9(180.3) 1.2(181.5)	≒멸치 ≒추월치	738지방도 / 복흥↔약수 순창군 복흥면/장성군 북하면 순창 복흥/장성 북하/담양 월산 담양↔복흥 순창군 복흥면/담양군 용면 '710봉↔인삼밭재'는 암능 29번국도 / 담양↔개운치,정읍
	광 덕 산	532봉 용추봉 508봉 오정자재 510봉 광덕산 산성산 263봉 덕진봉 영월부락국도	△ 532 560 ▲ 508 ■ 240 △ 510 △ 584 486 △ 263 370 ■ 130	2.1(183.6) 3.4(187.0) 1.5(188.5) 2.9(191.4) 1.6(193.0) 2.2(195.2) 5.1(200.3) 2.9(203.2) 2.9(206.1) 1.0(207.1)	≒용천치 ≒금성산성	순창 쌍치면/구림면/담양 용면, H.P 892지방도 / 담양,천치재↔구림,순창 순창읍/담양군 용면, 강천산 아님 순창읍/담양 용면/금성면, 정맥따라 산성 평창부락 근처 순창 금과면/담양 금성면, 멋진 케른 24번국도 / 담양↔순창
	설 산	315봉 88고속도로 이목부락 봉황산 서암산 서흥부락도로 설산어깨 삼봉부락재 무이산 과치재	△ 315 ■ 160 … 150 △ 236 450 =210 400 … 210 △ 305 ■ 130	2.7(209.8) 1.0(210.8) 0.9(211.7) 0.6(212.3) 2.8(215.1) 1.0(216.1) 2.2(218.3) 2.1(220.4) 0.4(220.8) 2.4(223.2)	과실산	고속도로를 내려다보고 있다 상두곡 부근(담양↔순창) 전북 순창 금과/전남 담양 금성 순창군 금과면/담양군 금성면/무정면 무정면 덕곡리↔금과면 남계리 설산(△523)은 비켜나 있다 곡성군 옥과면/담양군 무정면 29번국도 / 담양↔옥과(순창↔주암,접치)

산군		지명	고도	거리(누계)	산경표	비고
대	소
무 등 산 군	연 산	남해고속도로 연산 방아재 만덕산 451봉 선돌부락 국수봉 노가리재 429봉 새목이재 457봉 887지방도	■ 130 △ 505 =290 575 △ 451 =330 △ 558 =330 △ 429 … 370 △ 457 ■ 270	0.1(223.3) 2.2(225.5) 1.1(226.6) 1.8(228.4) 1.9(230.3) 2.0(232.3) 1.2(233.5) 3.6(237.1) 1.0(238.1) 4.4(242.5) 0.9(243.4) 2.2(245.6)	≒ 옥천산 ≒ 만덕산	옥과 C.C.직전 곡성 옥과/담양 무정/대덕면 (창평て옥과)826지방도↔담양 대덕 갈전 담양군 대덕면 826지방도↔사암리 담양군 대덕면/창평면, 염소 목장 창평↔사암리,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평탄한 길의 연속 지실↔사암리(화순온천,동복호,백아산)
	무 등 산	448봉 백남정재 북산 신선대 무등산 장불재 안양산 둔병재	△ 448 … 390 780 =680 ▲1187 … 910 △ 853 … 410	1.5(247.1) 1.2(248.3) 2.1(250.4) 0.5(250.9) 1.9(252.8) 1.5(254.3) 2.7(257.0) 1.2(258.2)	≒ 무등산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광주시, 군부대(입산금지) 화순군 이서면/화순읍, H.P
	오 산	623봉 오산 594봉 묘치 386봉 천왕산 구봉산 서밧재	▲ 623 687 △ 594 ■ 230 △ 386 △ 424 320 ■ 170	1.6(259.8) 3.2(263.0) 1.9(264.9) 2.1(267.0) 1.1(268.1) 2.4(270.5) 1.8(272.3) 1.7(274.0)	≒ 경산 ≒ 구봉산	화순군 이서면/동면, H.P 구암↔동복호 화순군 남면/동면 화순군 남면/동면 15번국도 / 화순↔사평,벌교
계 당 제 암 산 군	천 운 두 봉 산	천운산 돌재 태악산 노인봉 촛대봉 두봉산 469봉 개기재	△ 602 =310 530 △ 530 ▲ 522 △ 631 △ 469 ⇭ 290	3.9(277.9) 1.7(279.6) 2.6(282.2) 1.9(284.1) 5.0(289.1) 1.6(290.7) 2.5(293.2) 0.7(293.9)	≒천운산	화순 동면/한천면, 산불감시초소 능주↔반곡,사평 화순군 한천면 화순군 한천면 화순군 한천면/이양면 화순군 한천면/이양면, H.P 금능↔복내, 확포장 중
	계 당 산	계당산 예재터널 위 고치 봉화산 가위재 고비산 큰덕골재 군치산 숫개봉 봉미산 웅치	△ 580 … 330 ■ 290 △ 465 … 350 ▲ 397 =290 ▲ 412 ▲ 496 ▲ 506 ■ 290	2.8(296.7) 5.0(301.7) 0.9(302.6) 1.3(303.9) 2.5(306.4) 1.8(308.2) 2.1(310.3) 2.0(312.3) 3.2(315.5) 2.2(317.7) 1.1(318.8)	≒중조산 ?여점산	보성군 복내면/화순군 이양면 경전선 터널(이양↔보성) 839지방도 / 이양↔보성 장흥군 노동면/화순군 이양면 장흥군 장평면/화순군 이양면 이양면 도림↔장평면 복흥 장흥군 장평면/화순군 청풍면 장흥군 장평면/화순군 청풍면, 묘1기 장흥군 장평면/화순군 청풍면 29번국도 / 이양↔장동면(장흥↔보성)
	용 두 산	국사봉 분기점5 삼계봉 가지산 피재 514봉 용두산 339봉 폐목치	▲ 499 430 ▲ 504 510 ■ 200 △ 514 ▲ 551 ▲ 339 ■ 210	2.9(321.7) 1.6(323.3) 1.2(324.5) 2.5(327.0) 3.2(330.2) 2.9(333.1) 2.6(335.7) 4.6(340.3) 1.4(341.7)	(화악산) ≒용두산	장흥군 장평면/화순군 청풍면 분기점5 : 영산강/탐진강 장흥군 장평면/유치면 장흥군 장평면/유치면 (이양,웅치)장평면봉림↔유치면송정(장흥) 장흥군 장평면/장동면/부산면 2번국도 / 장흥↔보성, 감나무재

산군		지명	고도	거리(누계)	산경표	비고
대	소
계 당 제 암 산 군	제 암 산	제암산 곰재 사자산 562봉 골치 664봉 일림산 413봉 222봉 형제봉어깨 활성산 봇재 411(깃대봉) 봉화산 417봉 그럭재	△ 779 … 510 666 ▲ 562 … 440 △ 664 △ 627 413 222 310 465 ■ 250 △ 411 475 △ 417 ■ 160	4.3(346.0) 1.4(347.4) 2.0(349.4) 2.0(351.4) 1.2(352.6) 1.4(354.0) 1.5(355.5) 2.0(357.5) 1.3(358.8) 0.9(359.7) 1.6(361.3) 1.7(363.0) 3.7(366.7) 1.3(368.0) 2.2(370.2) 1.8(372.0)	(억불산) ≒사자산 ?가야산	보성 웅치/장흥 장동, 정상은 807m 암봉 분기점6 : 탐진강/기타... 보성군 웅치면/장흥읍/장흥군 안량면 최악의 구간, 전나무 단지 최남단 지점, 2만5천 지도상 일림산 보성군 웅치면/회천면 보성군 웅치면/회천면/보성읍 18번국도 / 보성↔율포, 보성 다(茶)원 철수해버린 군 초소 보성읍/보성군 득량면 305봉에 산불감시초소 2번국도 / 보성↔벌교, 경전선터널
조 계 산 군	존 제 산	315봉 346봉 오도치 336봉 방장산 이드리재 주월산 무남이재 571봉 존제산 주랫재 486봉 석거리재	△ 315 △ 346 ■ 170 △ 336 △ 536 … 410 558 … 340 △ 571 ▲ 704 ⇭ 350 △ 486 ■ 260	0.8(372.8) 2.0(374.8) 3.2(378.0) 1.0(379.0) 2.8(381.8) 1.6(383.4) 1.2(384.6) 1.7(386.3) 2.1(388.4) 2.2(390.6) 4.2(394.8) 1.2(396.0) 3.2(399.2)	≒주월산 ≒금화산 ?노주산	밤나무 밭 통과 845지방도 / 복내↔득량 보성군 겸백면/득량면/조성면 보성군 겸백면/조성면 조성↔겸백, 옛길 폐쇄된 목장 보성 율어/벌교읍, 군부대(입산금지) 보성 율어↔낙성고읍,벌교 27국도 / 광주↔고흥
	조 계 산	백이산 빈계재 510봉 고동산 706봉 선암굴목이재 조계산 접치	△ 584 ⇭ 310 △ 510 △ 709 △ 706 … 630 △ 884 ■ 270	1.8(401.0) 1.4(402.4) 2.8(405.2) 2.5(407.7) 3.1(410.8) 1.2(412.0) 1.6(413.6) 3.4(417.0)	(금전산) ?분계치 ≒조계산	승주군 외서면/안면/보성군 벌교읍 낙안↔27번국도(석거리재부근) 승주 외서/안면, 염소목장, 산불초소 송광사↔선암사 승주군 송광면/승주읍 22번국도(주암↔승주쌍암), 남해고속도
	문 유 산	오성산 유치산 413봉 노고치 문유산 바랑산 송치	△ 606 △ 530 △ 413 ⇭ 350 △ 688 △ 620 ■ 280	1.2(418.2) 3.4(421.6) 4.3(425.9) 0.3(426.2) 2.9(429.1) 4.5(433.6) 2.0(435.6)	?동이산 ≒송현	승주군 주암면/승주읍 승주군 주암/승주읍/곡성군 목사동면 △ 위에 안테나 승주읍 쌍암↔월평 승주군 월등면/승주읍, △통과 않음 승주 월등/서면/승주읍, 참호, 대피소 17번국도(순천↔구례구), 전라선터널
	백 운 산	농암산 수이봉 마당재 갓꼬리봉 미사치 860봉 768봉 형제봉 도솔봉 따리봉 한재 백운산	△ 476 ▲ 510 … 430 △ 688 ⇭ 450 △ 860 ▲ 768 ▲ 861 △1123 ▲1127 ⇭ 850 ▲1218	3.2(438.8) 3.1(441.9) 1.5(443.4) 1.5(444.9) 1.8(446.7) 2.1(448.8) 2.3(451.1) 2.8(453.9) 2.8(456.7) 1.9(458.6) 1.0(459.6) 2.4(462.0)	(계족산) ≒도솔산 ≒백운산	승주 황전/서면, 북서쪽 △540이 정상 승주군 황전면/서면 승주군 황전면/서면 반평(순천공단)↔구례구(압록↔구례) 둥주리봉(?), 달뜨기재(광양↔양전) 구례 간전/광양 봉강, 똑같은 봉이 2개 구례군 간전면/광양군 봉강면/옥룡면 구례군 간전면/광양군 옥룡면 광양↔화개 광양 다압/봉강/율상, 정상 표지 비석

댓글 37 0 | 신고 | 인쇄 | 스크랩(0)▼

 

붉은산 10.12.03. 19:23

물수리님 2010 건강과 행운이 2011 가정의 행복과 보람된 계획 있으시길 -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답글 | 신고

 

 

들꽃 10.12.04. 22:04

자세한 자료~~!!!.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 성의에 저도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다시 한번 뭉쳐 볼까요? 산맥님 말씀대로 '어제의 용사들이~~~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조이 007 10.12.16. 22:16

당근 이죠

신고

 

 

베트콩 10.12.07. 15:09

위 자료보니 꼭 도전하고 싶다, 갈수있을때 가야겠지~
호남계획 짜느라 생고생했네, 들꽃님 말씀처럼 또함 뭉쳐보자^^

답글 | 신고

 

 

정상철 10.12.08. 01:11

구간 획정 작업이 어렵고 힘든 작업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구간은 꽤 긴 거리인데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요...다 만 고도차라도 적어서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의견은 산행를 하면서 특정 구간을 건너 뛰고 다시 돌아 온다던가, 역순으로 진행하는 구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낙동때 딱 한 번 역순으로 진행 했지만....
또 한가지는 긴 거리의 구간은 진행을 빨리할 수 밖에 없지만, 짧은 거리의 구간은 가능하면 걸음을 천천히 해서 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싶습니다.
낙동정맥도도 끝나지 않았는데 호남정맥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ㅎㅎ

답글 | 신고

 

 

조이 007 10.12.08. 05:58

칭구야 구간 작업하느라 고생 많았어 2011년에 2월 둘째주에 시작하여 21구간으로 조정하여 2011년 12월
네째주에 끝내자는 의견도 있는데 한번 생각 해보자

답글 | 신고

 

┗ 물수리 10.12.08. 08:37

22구간을 2월 둘째 주부터 시작하면 당해년도 12월 넷째 주에 끝나지 않나?????????????

신고

 

┗ 베트콩 10.12.08. 09:47

내년 9월 추석과 겹치네~ 8월 산행비수기에 호남을 세번타면 안될까~ 대간도 그리 했던 기억이 있는데~~
융통성을 발휘하면 되지 싶다.한구간을 줄일려면 접속구간등 어려움이 많을텐데,

신고

 

┗ 베트콩 10.12.08. 09:59

아님 토욜이 5번 있는( 4,7,10,12월) 비수기인 7월 아님 12월 마지막 5쨰주 토욜(31일) 3회를 타면
괜찮지 싶네 (멋진 주의 밤이 되겠다 )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곡해가 없길

신고

 

┗ 물수리 10.12.08. 10:47

5섯개 토욜 있는 달에 산행 횟수를 조절... 좋은 생각이네요. 베트콩 행님!! 역시 행님은 숫자 개념이 빠르네요.ㅎㅎ

신고

 

 

베트콩 10.12.08. 14:39

간단히 말하면 잔머리 잘굴린다는 뜻이고 카악

답글 | 신고

 

 

산다람 10.12.08. 21:03

물수리님! 제목은 "금호남정맥종주"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만 ,,,,

답글 | 신고

 

┗ 물수리 10.12.08. 22:02

예 회장님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신고

 

 

태풍 10.12.09. 12:13

대단하십니다 . ㅍ 가슴 슬레이기는 하나ㅋㅋㅋ 하여튼 멋있는 산행 기대하겠습니다

답글 | 신고

 

 

조이 007 10.12.15. 10:46

2011년 12월에 끊내자는 의견은 검토 해보니 7월 5째주는 휴가철입니다..그리고 평 5째주 산행을 하게되면 마지막 산행일날이 스마스 이브날 입니다...쫑파티 하는날이 이브날이면 참석자도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 5째주 산행이 않되는 분도 계시고 구간을 조정하면 이브날이 걸리고 하여 현행되로 진행하여 2012년 1월 둘째주 토욜날까지 해야될것 같습니다

답글 | 신고

 

┗ 물수리 10.12.15. 11:20

그럼 횟 수는 이렇게 정하는 것입니까?? 그럼 정식 공지를 하시죠??

신고

 

┗ 조이 007 10.12.16. 22:15

횟 수는 22회로 진행 하죠 ~~

신고

 

 

산다람 10.12.17. 10:14

금호남정맥 시작할때 인원이 확정되어야만 회비책정이 될된데,,,,, 백두대간에 이어 낙동정맥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판단하면 회비는 4만원대로 하여 진행하면서 인원과 뒷풀이의 사항을 봐가며 조정하던지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추운겨울은 식당을 이용해야 될것이며,남초에서 차량출발시간은 5시30분에 출발하면 어떠한지 ,,, 회원님들의 의견은?

답글 | 신고

 

┗ 즐거운 인생 10.12.21. 10:27

호남정맥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몇가지 적겠습니다. 공감과 비공감은 각자의 판단이며, 운용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비용에대한 견해입니다. 회비는 백두와 낙동 경험을 토대로 운행거리와 뒷풀이 등을 고려하여 집행부에서 결정을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에 참가비 10만원정도를 갹출하여 회비 결손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 갹출한 참가비로 참가하지 않았을때 얼마씩을 공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이유는 참가비를 낼 정도면 모든구간을 참가하고 싶은데 산행보다 더 중요한 일때문에 부득이 참가 못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신고

 

┗ 즐거운 인생 10.12.21. 10:28

다음은 차량사용에 대한 견해입니다. 비용이 좀더 들더라도 운전자보다 고객이 우선시되는 차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차량은 우리의 목적인 산행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며, 고객만족을위해 운전자는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보장하고 친절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운행전 운행계획을 정확히 수립한다면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이 절약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량운행에 대해서는 최소한 집행부와는 교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고

 

┗ 즐거운 인생 10.12.21. 10:28

다음은 시간사용에 대한 견해입니다. 종주산행은 기상조건, 도로조건, 각 구간의 물리적 조건, 구성원의 인적조건등등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일몰전에 산행을 종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구간계획을 토대로 분석을 해보면 평균산행거리가 도상으로 22.3km 라면 산행시간이 9~10시간이 소요 될 것이며,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내서분기점을 통과한 차량의 이동거리는 3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입니다. 따라서 산행과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산출 하여 차량출발 시간을 좀더 앞당기고, 필요시 출발시간을 조정할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고

 

┗ 즐거운 인생 10.12.21. 10:29

마지막으로 뒷풀이에대한 견해입니다. 산행종료 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저녁식사 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이 될 것이므로 저녁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현지식으로 해결하고, 소요비용은 매 끼니마다 각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매뉴와 장소는 사전에 수소문하여 결정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신고

 

 

베트콩 10.12.22. 11:55

즐거운 인생님 말씀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우리산악회는 그래도 대간과 낙동을 사고없이 무사히 종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구속하기보단
그간의 경험을 살려 운영의 묘와 유연성을 가지고 하면 적어도 정맥땜에 적자운영등의 보이지 않는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런 기우과 억척을 위해서도
기금을 10만원 거두면 일반산행과 회계는 당연 분리 해야겠죠, 글구 10만원의 사용처는 확실히 투명하게 종료후 기념패.적자운영보조, 반환등 어떻게 사용하겠다던지,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리도 짧은데 몇명을 기준하고 차량비를 얼마주는걸 계산했는지 몰라도 4만원은 좀 많은것 같네요,

답글 | 신고

 

┗ 베트콩 10.12.22. 14:55

즐건인생님 말씀처럼 뒷풀이 음식은 이번구간은 호남이라 맛깔나고 유명한 음식이 많습니다. 가격도 싸더라구요, 담구간 그지방 특색음식 미리 예고하여
참석회원님의 동의를 얻어 각자 실비로 했음 합니다. 잘타려면~~ 잘먹어야죠^^

신고

 

 

베트콩 10.12.22. 14:53

위 모든것을 빨리 판단하여 인원모집이라던지, 회비각출등 기획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데,
모산악회는 기맥길타기 3개월전부터 모집, 홍보등 하던데, 어차피 결정됬으면 좀 체계적으로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착착 진행되고 있다면 죄송, 너무 미적거리는 같애서^^ 잘되길 바라는 회원의 한사람으로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 신고

 

┗ 산다람 10.12.23. 10:09

교차로에 광고나가고 있구요,,, 담주부터는 카페에서 금호남정맥1구간 산행신청받습니다.
벌써 몇년째 하던것이니 다른것은 그대로 하면 되는것이고 10만원회비 선입금문제는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야하므로 이번 낙동때 결정될것입니다.

신고

 

 

산다람 10.12.23. 10:00

들머리 도착시(조이총무님! 참고하세요!)
1구간 =>177km 2구간=>170km 3구간=>180km 4구간=>189km

5구간=>200km 6구간=>222km 7구간=>237km 8구간=>236km

9구간=>230km 10구간=>212km 11구간=>207km 12구간=>207km

13구간=>190km 14구간=>195km 15구간=>198km 16구간=>208km

17구간=>201km 18구간=>190km 19구간=>163km 20구간=>159km

21구간=>144km 22구간=>123km

답글 | 신고

 

 

정상철 10.12.23. 17:49

비 회원이라 회비와 관련된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몰라 망설이다가 글을 올립니다.

1.회비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낙동정맥때 처럼 하면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참석 하시는 분들이 1/n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필요한 경비만큼 참석자들이 나누어 내면 참석자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없고 불만이 가장 적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산악회 입장에서도 최소한 적자 운영은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되는 것이고요.
위의 방법이 목적산행을 하는 팀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 신고

 

 

정상철 10.12.23. 18:02

2.뒤풀이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평소 제 생각으로, 산행 후 길거리에 않아서 뒤풀이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뒤풀이 준비를 위해서 몇 분이 고생을 하시는 모습도 안타깝게 생각되었기에.............."
적당한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개인 부담으로 해결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 신고

 

 

정상철 10.12.23. 18:18

3.10만원 선 입금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린다면 10만원 선 입금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산악회들이 많이 생기면서 소수의 산악회에서 이런 방법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돈으로 사람을 묶어 두려는 영리 목적의 여행사들이나 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돈 보다는 방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로써 산에서 만큼은, 머리 보다는 따뜻한 가슴과 넓은 마음,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함께 하는것이 전통적인 우리들의 산악 문화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답글 | 신고

 

 

정상철 10.12.28. 00:00

산악회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시겠만 가능하면 이런 좋은 산악 문화는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우리가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낙동정맥을 함께 하면서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경비가 부족하여 추가 회비를 부담해야 한다면 반대할 분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는데......

낙동정맥 참가 예정자에 대한 의견 수렴이라고 생각하고, 비 회원 이지만 제 생각을 올려 봅니다.
외람됨을 용서해 주십시오.

답글 | 신고

 

┗ 산다람 10.12.24. 17:59

낙동정맥팀이며 금호남정맥 대상자입니다.오선카페는 열린마당이며 .정말 공감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 산맥 10.12.25. 23:36

잘 정리하셨습니다... 저도 한표를 던집니다.

신고

 

 

리차드 KIA 10.12.27. 14:28

방대한자료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시돌아오셔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댓글이,...역시 인기를 실감합니다.

답글 | 신고

 

┗ 베트콩 10.12.28. 10:36

기아님 아우도 같이하면 더 좋겠죠
목욕탕서 등밀어주던 아우의 그 따뜻한 맘을 느낀 고마운 하루였네
아직도 내등엔 따뜻한 온기가 ,
요샌 목욕탕도 서로 등돌리고 있으니...서로 등밀어 주던 그때그시절이 그립다^^

신고

 

 

산다람 10.12.28. 17:13

많은 의견이 나온것을 토대로 금호남정맥 1구간 산행시 참조하겠습니다
남초에서 출발은 5시30분이며 ,회비는 미정 *참석인원을 봐가며 조정할것입니다.
현재 정확한 인원파악이 안되고 있으므로 산대장과 총무님은 2월12일 금호남정맥1구간 산행계획을 빨리올려주시기 바라며.1월부터는 문자메시지 또는 교차로나 카페에 많은 홍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글 | 신고

 

 

걷다가 꿍했져 13:43

먼저 물수리님의 금호남정맥 22구간를 작성하신다고 정말로 수고많이하심에 경의을표합니다..(짝~짝)
위 계획대로 하겠습니다..다만 구간거리가 거리인만큼 별무리가없을시는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죄금 무리가 따르며 타력적으로 하는것이 좋을뜻 싶습니다

[들꽃]

산에 대한 욕심은 버려졌는데...
다시 한번 그리운 건, 뭔가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거, 이어지는 약속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