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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서 5시 47분 오이동행 전철,
안산역 정거장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방아머리 정거장에 내리니 8시15분.
버스 기다리는 2분을 포함하여 2시간 반정도 걸렸다.


(1구간 시작지점)

(모래와 소나무..해솔 길)

(heart to heart)

(동춘써커스에서 우회전,바닷가로.)

해변길과 산길 갈림길,
산길은 북망산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다.
간조러 해변길도 열렸으나 북망산으로 향하니
임도길은 이내 싱글로 바뀌고
끌바가 안되는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온다.

(넓던 길은)

(싱글길로 바뀌고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 ..)

(맬바후..쉼터에서 숨고르고 다시 맬바로 올라가니)

(북망산 전망대이다.시워한 바람과 전망을 감상한다.)











360도 한바퀴 돌며 전망을 감상한 다음,
오르막 만큼이나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구봉저수지를 지나 구봉도 대부해솔길 입구로 가니
벌써 전세버스와 사람들로 붐빈다.
아침도 안먹고 부리나케 왔는데도 이러니..
사람들 틈에 섞여 다시 끌바로 가다가..틈틈이 라이딩한다,

(구봉저수지 댐)

(구봉도 대부해솔길 입구)




(개미허리다리)

(37.2봉 삼각점)

(인천대교)


(낙조전망대)

(구봉이선돌)

(개미허리다리)



해변길을 지나와 아침 식사하러 음식점에 들린다.
해물칼국수 4900원,그러나 일인분은 안판다고..ㅠㅠ
팬션 사이 길로 업힐을하여 다시 숲길로 잠깐 가다 다시 맬바 오르막..

(짧은 라이딩후 다시 매고 올라가니 둔덕에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 내려다본 구봉도해양유원지)

(83.6봉 삼각점)
83.6봉을 지나서도 돈지섬 55.8봉을 한번 더 올라갔다 내려가
돈지섬안길로 가니 1구간이 끝난다.


(2구간 시작지점)
2구간은 도로공사장에서 시작한다.
공사중인 도로옆 간이식당에 들어가 아침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는다.

(바지락 칼국수 7000원)

(공사중인 도로, 뒤에 보이는 43봉)
공사중인 도로를 지나 숲으로 들어가 43봉을 넘어가서야
베낭을 음식점에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
43봉을 우회하는 도로로 빽하여 베낭을 찾는다.ㅠㅠ
게다가 오후에 온다던 비가 아직 오전인데 후드득 내리기 시작. ㅠㅠ

(해안가를 떠나 포도농장을 지나)

(싱글 숲길을 내려가면 )

(폭이 좁아 라이딩이 조심스러운)

(바구리 방조제가 나온다.)
바구리 방조제를 지나 벽산뿌리쪽 임도길을 지나가면
넓은 새방죽 방조제가 나오고 2구간이 끝난다.


(새방죽 방조제)


(3구간 시작지점)

(작은잘푸리방조제)


(어심바다 낚시터)

제방이 끝나는 지점에서 숲으로 들어가 능선 하나를 넘고
아일랜드 골프장 옆을 지나 고개에서 다시 큰산을 넘어가면
선재대교가 있는 홍성리나루이다.


(숲길을 넘어가면)

(아일랜드 cc 옆길로 진행..)

(큰산으로 올라가기 시작.)

(아일랜드 cc)


(큰산 105.6m 정상)

(선재대교,홍성리 나루터)

(해안가로 가다가 선재뿌리 가기 전)

(내륙으로 들어가 ㄷ 자로 돌아 옆뿌리쪽 해변가로 내려가면)


(한사위 방조제가 나온다.)

(비포장 도로로 고개를 넘어가면 검은옆뿌리쪽이다.)

(검은옆뿌리 좌측 바다에 쪽박섬이 보인다.)
3시에 탄도항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지금 한시 반..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 나가고 비도 오락가락한다.
시간을 보아 진행하는 데까지 가보기로 하고 서두른다.


(홀곳 마을회관앞 4구간 시작지점)

(홀곳동, 모처럼 속도를 내본다.)


(쪽박섬과 방파제길)

(메추리섬 입구에서 본 고래뿌리)
메추리섬 입구에서 시계를 보니 2시 7분,
탄도항까지 16km를 달려가 늦지않게 친구를 만난다.



(정문규 미술관 앞 버스 정거장,123번 버스를 기다리며.)
2017.06.06 현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