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목포지구협의회(회장 한영수)에서는 27일(금) 목포역 근처 원광한의원 주차장에서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온기 나눔 떡국봉사"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새벽 일찍부터 주차장앞 차량통제, 봉사관에서 재료준비하고, 삼삼오오 노오란 적십자 조끼를 입으시고 한걸음에 나오셔 시린 손을 불어가며 육수빼고 고기볶아 따끈한 떡국을 끓여 목포역 인근 어르신들께 대접했답니다. 노점에서 추위에 떨고 계신 어르신들 따뜻한 떡국 한사발 드시며 온기 찾아줘서 고맙다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물어 끓여 놓은 떡국이 남진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동무삼아 나오셔 드시고 가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전달도 해드리고, 첨으로 목포왔는데 좋은 인상 새기고 간다고 고맙다 하시는 여행객들도 있었습니다.떡국 한그릇이지만 봉사자들이 느끼는 사랑의 힘은 대단했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뜨거운 열정에 가슴 뜨거운 날이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봉사자님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노점에서 추위에 떨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나눔 봉사를 해주신
한영수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영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바람에 몸은 떨리고 추웠지만 가슴은 따뜻했습니다. 모든분들의 정성으로 따뜻한 정도 나누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찾고 행복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추워진는 겨울 문턱에서 타지역, 노점 상,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떡국 나눔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김은영 홍보부장님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 가능했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적십자인들이라 가능했다 봅니다. 날개감춘 노오란 천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목포지구협의회 "온기나눔 떡국 봉사"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로
추운 날씨에 노오란 천사님들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소식 잘보고
취재 사진 글 기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추워져피부에와닿는체감온도는더차갑습니다.작은불씨가되어따뜻한온기전달을위한떡국나눔봉사를하였지요.
따스한 온기가 감도는 "온기나눔 떡국 봉사"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나누는기쁨은행복이되고,나눌수있음에감사하며열심히봉사원님들과동행합니다.함께하는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