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차 정기산행 백암산
일시 : 2018년 11월4일 일요일 06 시
출발장소 :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시민 운동장) 주차장
준비물 : 행동식 (도시락), 산행 준비물
회 비 : 30,000 원
새마을금고
9003-2310-7800-2
한승일 (반창고 산악회)
***선입금 원칙 (선입금 제도 참조)***
운영진 연락처
회 장 : (일도사조) 한재영 010-7461-9008
부회장 : (글라라) 정수정 010-2284-7354
본부장 : (여행) 김정진
총 무: (전대원출발) 박상용 010-2258-1777
(민트) 김은경 010-5530-8129
재무: (나무)한승일 010-6584-2733
수석산행대장 : (오징어) 이오현 010-9361-9515
산행대장 : (억새풀) 김형철 010-3958-2158
(포토매니아) 문운학 010-3825-3823
(로우비) 김경하 010-3629-1563
등산코스
전남대수련원(출발) ⇒ 몽계폭포 ⇒ 능선사거리 ⇒ 사자봉 ⇒ 상왕봉 ⇒ 도집봉 ⇒ 백학봉 ⇒ 약사함 ⇒ 백양사 ⇒ 제4주차장(도착)
총거리: 약 10.5km
전남대수련원 - 3.6km – 사자봉 – 4.9km – 백양사 – 2km – 제4주차장
소요시간: 5시간 30분 내외
(등산객들이 많은 관계로 백학봉에서 약사암으로 가는 계단길에서 시간 소요가 많고 백양사에서 매표소를 지나 초입에 있는 4주차장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
협조사항:
반창고 산악회는 산행시 절대 주류를 제공치 않사오니 참조바라며, 비영리단체이므로 책임주체가 없으며,
본인의 건강 및 신체상태에 따라서 산행을 권장하며,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본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신청 및 산행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본 산행안내는 참조용이며, 산행 당일 날씨와 여건을 고려하여 조절될 수 있습니다 #
백암산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
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에서 뻗어내린 백학봉은 해발 630m의 거대한 바위봉으로 마치
그 형태가 '백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백학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백학봉에서는 백양사와 백양사 일대 계곡의 단풍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곳은 다른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호남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5대 총림 중 한 곳인 백양사는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남원, 순창 일대를 거쳐 장성 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노령산맥의 백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창건 당시 백암사로 명명됐으며 고려 덕종 3년(1034년) 중연선사가 중창하면서 정토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뒤에 조선시대에 이르러 조선 선조7년 환양선사가 백양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 이어 1917넌 만암 대종사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백양사란 이름은 하얀 양을 제도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날 밤 스님의 꿈에 흰 양이 나타나 ‘저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축생의 몸을 받았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업장 소멸하여 다시 천국으로 환생하여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어 있었으며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고쳐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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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반창고산악회"
첫댓글 11/5~11/10일경
매년 가던 곳 장성 백양사
새끼단풍. 돌담길 완전 죽인다요 ^^~
올해는 11월4일날 가시죠^^
뵌지도 오래되었고요..
@로우비(김경하) 아쉽게 아직 무리하면 안될듯 ㅡㅡ
좋은데 가네요
같이가요
좋은 곳에서
반창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단풍구경도 하고
즐거운 산행도 같이 해요.
경하대장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셔요^^
고생했오~
멋진산행 좋은 추억함께 해오~^^
신입니다..
산행 마감되었나요?
자리 충분합니다^^
두차진행 합니다~
여기 산이 난이도가 궁급합니다..ㅎ
중하 입니다
@로우비(김경하) 감사~꾸벅..ㅎㅎㅎ 아~ 몸살끼가 있어가..빨리충전되어야 될낀데.ㅎㅎ 걱정임..ㅠㅠ
@☆연후짱☆(심연후) 날아가자~~
@너는내운명(오성근) 도와도...브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