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풀멜 일이 없어 그만인 청정 먹거리이다.
곰취가 좋은 또 다른 하나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
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
속잎이 다시 나와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판로나 재고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야생종 곰취는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만 별미인 장아찌 시장이
더욱 커 없어 못파는 까닦이다.
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지만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뿌리는 것이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소득도 높았다.
8월로 접어들자 곰취 꽃이 피기 시작한다.
흔히들 곰취 하면 잎만을 생각하나 야생종 곰취는 씨도 부르는게 값이어
씨앗 수익이 더욱 컷다.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
잎 채취를 하고나면 속잎이 다시나와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택해야 농약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며
거친 풀들을 이겨낸다.
농장 만드는 법 ~`
모판에 길러 옮겨 심기도 하나 인건비가 많이들고 고사율도 높아
도라지나 산더덕 등의 씨를 섞어 직파 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들고
단위 면적당 소득도 높이는 요령이었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