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RA 최근 인권 활동보고
9월24일 278차 화요집회 KSHRA 참여
”중국은 탈북민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 ! “는 프랑카드를 내 걸고
명동 중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KSHRA 배병호,김흥규
임원이 참여 하였다.
◆ 9월 15일 자유 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암투병 후원모금 참여
전국탈북민간단체협의회주관의 후원모금에 (사) 북한인권 회원 일환으로 KSHRA 회원도 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 하였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에 본 협회 회장은 ”북한인권 발기인으로 현재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민 대표는 1996년 인민군 장교 복무중 탈북, 황장엽선생과 함께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탈북인민간단체 설립으로 북한인권 시원을 열었고 2004년 자유북한방송국을 설립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2017년 폐암진단을 받았으나 악화되는 최근까지 북한형제와 탈북민 사회를 위한 헌신을 포기하지 않은 분이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분은 배정웅,배병호.박재진,김흥규,여인애,손해수,배병국, 조정현 제씨이다. 이번 모금에 개인포함 총 300,000원이 전달되었다.
◆ 9월 9일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변(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 제 7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이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된바 KSHRA 도 초청되여 조정현,박재진,김흥규,배병호,손해수 5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7번쨰 수상자는 미국인 팀 피터스(Tim Peters) HHK 카타콤스 설립자가 선정 됐으며 외국인으로서는 최초 수상자로 피터스씨와 HHK 카타콤스가 강제송환의 위기에서 구출에 관여한 중국 내 탈북민은 지난 28년 동안 2,0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축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인권 국제화를 추진하고 북한 자유인권 펀드를 조성하여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김진태 강원도지사,울산 남구을 김기현 국회의원등 다수의 정치권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 8.20일 북한인권 화요집회 협회 사무총장 참석
사) 북한한인권 274차 화요집회가 신촌 성통만사 회의실에서
”세계젊은이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 8.17(월) 오후2시 북한인권 한변,세계탈북민연맹등 주최로
전체주의로 가고 있는 베네수엘라 마두로정권 규탄대회 본 협회 동참.
Kshra 참여자. 조정현, 곽광택,박재진,김흥규,여인애
이날 전 과정을 안찬일 교수(KSHRA 자문위원)가 진행하였다.
KSHRA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규탄 성명서
‘’안녕하십니까 오늘 탈북민들을 포함한 많은 단체에서 베네수엘라의 최악의 경제 위기와 잔인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것을 규탄하며 살려고 발버둥 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로벌 메세지를 드리
고 있습니다.
왜 먼 곳에 있는 나라를 걱정하느냐 하는 질문이 있다면, 그 사태는 불 구경하는 남의 일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네수엘라는 1인당 GDP 순위 국내 총생산이 4위였으며 원유 생산국으로 5위를 차지했던 부유국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전 대통령 15년 2013년부터 시작된 현 마드로 대통령 14년 모두 좌파 공산주의자로서 무상 복지정책과 반미 여건을 조성하여 농업과 제조 산업이 부실은 물론, 좌파 권력은 범죄,부패 온상이 되어 결국 국민 90%가 빈곤으로 추락하고 800먄 여명의 사람들이 살기
위해 탈출하는 사태는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북한과 같은 상황이 저 남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생명을 담보로 자유를 택한 탈북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한 이유입니다.
지금도 그곳은 구금 고문 학살이 자행되며 인터넷도 금지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 땅에도 얼마 전 년 봉 1억 5700여만원 상여금 1600만 원 상당을 국민 세금으로 받는 일부 정치인들이 민생희복 지원금이란 명복으로 국민에게 조건 없이 25만 무상 지원 획책은 바로 공짜운동이 시도 되고 있는 징후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바로 국민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지급 후 발생하는 13조 부채는 국가재정을 어렵게 만들며 그것은 바로 국민이 부담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뻔한 사실을 국민들이 모를 것이라는 착각이 국민 모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공짜는 사람들을 쉽게 유혹하고 경쟁력을 상실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공산주의 식 수법입니다. 먼저 공짜로 주고 자력과 자유경쟁을 상실한 사람들이 통치자만 쳐다보는 노예식 인민을 만드는 전제 권력 통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어리석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유와 번영은 땅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70여년 간 피와 땀으로 이룩한 거룩한 결과입니다. 오랜세월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분투한 세대들이 아직도 생존해 계시고 함께 겪은 수많은 자녀들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후대들에게 자랑스러운 번영이 보다 발전되도록 바라는 마음과 베네수엘라의 전체주의를 규탄하며 그 국민의 자유와 인권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8.13(화) 273차 화요집회 KSHRA 사무총장 참여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의 러시아 무기제공을 규탄한다,“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조속한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라“
내 새워 국회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응 하였으며 협회측 배병호
사무총장이 참여하였다.
김태훈 이사장이 ”북한인권“발기인 카톡에 올린 글
”오늘 8월 13일 11시 국회 앞에서 제273차 화요집회가 열렸습니다. 34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 문제연구소 교수님, 중국공안 출신 이규호 대표님, 림일 탈북작가님, 배병호 한국노년인권협회 사무총장님, 오봉석 올인모 대표님, 김태훈, 민정숙 선생님 등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