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가 있을까 / 나훈아

[황금수]

1.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황금수]

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초여름 날씨에 접어드나 봅니다.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석사랑(희망의파랑새)]

한때 참 마니 흥얼대던 노래입니다,
노래방 초창기 시절
라디오도 연신 흘러 나오던
그때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황금수]

한창때 고성방가에 많이 이용했던
노래 중 하나였습지요.ㅎ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