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①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시범사업 관련 환경영향평가 과정에 밀렵전과자 2명이 참여
밀렵전과자 A씨 2차 산양정밀조사 시점인 2015년 12월 조사 참여, B씨 4차 산양정밀조사 시점인 2016년 2월 조사 참여
②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제출한 조사계획 공문의 조사인원과 실제 참여인원 상이, 양양군과 밀렵전과자 간 사전교감 의혹
1차 조사 시 계획 10명, 참여 3명 / 2차 조사 시 계획 5명, 참여 2명
기사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00411427621726
□ 설명 내용
"①"과 관련하여
⇒ 산양 정밀조사 수행기관은 한국자연환경연구소(주)이며, A·B씨는 동 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카메라 설치 및 안내 등 조사 보조원으로 참여한 바 있음
A·B씨의 밀렵전과는 모두 10년 이상 경과하였으며, 특히 A씨는 밀렵퇴치 활동 등을 하는 지리산생태보존회 회원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음
"②"와 관련하여
⇒ 국립공원 탐방로 외 지역에 출입하기 위해선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일주일 전에 출입 요청을 하여야 함에 따라, 출입요청 시점에서는 추후 변동을 감안하여 참여가능한 조사자 전체 명단을 제출하였음.
실제 조사에는 이 중에서 일부만 참여하게 되어 양 명단 간에 차이가 불가피하게 발생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