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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서 박생이 이야기한 부분은 찾을수 없고 왕이 얘기한 대사만 제시돼있는데 한 사람의 대사만 제시되어도 4번선지 '대화를 통해 ~'가 성립되나요?
첫댓글 네. 문학 지문에서 화자가 명확한 청자에게 뱉은 말은 '대화'의 내용으로 봅니다.
그럼 대답의 유무를 기준으로 대화와 대화체를 구별하는 건 화법과 시에서만 신경쓰면 되는 건가요??
@주꾸미볶음밥 화법에는 아예 '대화체'라는 말은 쓰이지 않습니다.
시에서도 청자만 설정되면 쌍방이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대화체, 대화적 형식, 대화 형식이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