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게 달리기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뛰어서인지 발이 너무 아파 또 완주하지 못하였다. 점심시간 이후 각자 금요일에 있는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조사를 하였다. 나는 소품 담당이기에 최대한 저렴한 가격대의 소품들을 찾아봤는데 찾다가 느낀 것은 다이소 만든 사람은 상줘야 한다는 것이다.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최저가 5000원 하는 시계가 다이소에서 3000원을 한다. 그리고 진짜 없는게 없다. 오늘 찾은 대부분의 소품을 다이소에서 찾았다. 나머지는 테무에서 찾거나 집에 있는 걸 활용하였다. 이제 의자와 테이블만 찾으면 완벽하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근데 다이소는 진짜 ㅋㅋㅋ 인정합니다
최저가를 찾을 때 그 짜릿함이란
하나도 안평화로워보이던데,,
다이소의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네
무슨 상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