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검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고 개인이 직접 문서를 올려서 표절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비교 데이터가 많지 않은 관계로 표절을 잡아내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학교에 보고서를 제출할 때 표절 여부를 검사가 가능하다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이 서비스를 많이 사용한다면 과제물을 제출하는 사람들이 서로 어느 정도 표절하였는지 확일할 수 있을 것이고, 학교는 모든 학생들의 보고서를 보고 표절 검사를 하여 충분히 추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학생들의 보고서를 모두 올려서 각각 표절검사를 하나씩 해보고 그것에 대한 보고서를 출력까지 가능하니까요.
지금 과제물을 작성하신 분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copykiller.co.kr/
서비스 사용은 무료입니다. 또한 표절에 대한 기준과 인용구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으니 꼭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이나 단체는 유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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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문의가 들어와서 글을 올립니다.
표절율이 25%가 나왔다면 큰일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선 그 표절 내용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즉 필수적인 부분에서 인용을 하는 것은 당연이 표절 - 아닌 인용해와야 하는데 위 시스템은 그 문구가 표절을 했는지에 대한 구분은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 표절이 해당되는 문장들이 자신의 문장인지 아니면 인용 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법조문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표절로 나타날 것입니다.
두번째는 자신만의 문장만을 썼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죠. 채점자의 입장에서 앞뒤 문맥이 자신만의 고유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3자가 이미 사용한 것인지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세번째 자신이 올린 글들을 다른 사람들이 인용하지 않겠느냐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완벽하게 보장은 하지 못하지만, 위 업체가 그리 장사 하루 이틀하는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 무작위로 검색이 되거나 하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DB가 노출되는 것은 당연히 싫을 것이고 사용자들을 모으는데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고, 네트워크와 시스템 부하가 무지막지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각 자료들을 짜집기 하면서 워드에 쓸때 처음부터 무작정 워드에 쓰는 것이 아니라 박스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첫줄에 인용한 논문이나 제목 그리고 페이지를 넣고 주제를 넣고 인용부분을 쓰면서 짜깁기해 나갑니다. 모든 인용자료들이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그러면 전체적으로 줄줄이 사탕처럼 원하는 주제에 대해 글들이 모아 졌을 것이고,
그리고 나서 다시 그 문서에 기반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지요. 자신의 의견과 글들을 보고 자신의 문장에 맞게 고치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서 인용한 부분에 대해 각주를 달고 제일 끝에 각주에 기반하여 참고문헌을 표기하고요.
지금 우리가 주어진 주제는 일정합니다. 방송대 또는 전국 대학생 중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쓰는 사람들은 수천명이 될 것인데, 동일한 자료를 인용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같은 문장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인용함을 고백하지 않고 자신만의 문장인 것처럼 쓰는 것은 표절인 것이죠. 각주나 미주 등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표시하지 않고 쓰는 것은 도둑질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인용만을 해서 글을 쓰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학기 때 글쓰기 과목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는 것이고요.
참고로 저도 논문을 보고 글을 쓰는데, 엉망인 논문이 왜이리 잘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석사 논문이기는 하지만, 같은 문장을 또 쓰고 앞뒤로 베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안철수 교수의 논문 인용에서도 관례라고 하였지만, 과거에는 서로 베끼고 인용을 표현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이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위 검색 시스템을 대부분 회사들이 도입하니까요. 자기 소개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주 쉽게 검색되겠더군요. 특히 중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 이고요.
예를 들어 중고등학생 자기 소견서를 써 주는 업체로써는 자신들이 쓴 것에 대해 표절 여부를 검증하지 않지요.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소견서를 써 주었을 때 그것이 다른 학생들에게 해당되는지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것을 모르고 학생은 학교에 제출을 하지요. 제출하면 당연히 위와 같은 시스템에 검사를 하면 단방에 나오지요.
학교로써는 아주 꼭 필요한 시스템이고 학생들이나 논문 검사시 표절에 대해 유용하게 추출해주니 신뢰할 것입니다. 기업들도 아주 좋아하겠지요.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같은 자료를 인용하는 사람들이 천명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용을 한 부분은 반드시 인용표시를 하라는 것입니다.(인용구를 사용해야 한다.)
1학년이어서 그리 어려움도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어차피 편입을 해서 들어온 고학년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모두 같은 출발선 상에 있고요 아직 같은 주제와 자료를 가지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처음이므로 표절 검사를 받고 간다면 자신의 의지와 다른 불이익은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www.copykiller.co.kr/notice/113395
https://www.copykiller.co.kr/notice/159697
https://www.copykiller.co.kr/howtouse
마지막으로 위 시스템은 공개 시스템 이므로 완벽하게 검증해 주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보다 더 심하게 검증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 학교는
http://www.memechecker.com 것을 사용합니다.
첫댓글 오호...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