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 '바위
장미 한송이/-용혜원-
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 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송이 사 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오늘도 '풍기 인견'입었고,(몸에 붙지 않아서 좋다)
경전철 내려,
거울에 비친 나를 찍는것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듯...ㅎㅎ
*** 어제는 밤 12시 지나자말자, '컴' 끝내고 샤워,
찬물인지..미지근한 물인지..알수가 없는 요즈음 수도물..
그래도,낮에는 탁구하느라, 땀 흘렀을테니...
요즈음은 교실 안에서만 즐탁을 하다보니, 별로 땀이 않나는것 같은데..
미약하나마, 에어컨과,선풍기가 돌아가는데..
사람들은 연신 땀 닦느라..바쁘고..
아침엔, 밤새 온 '카톡들' 보고...보내고..
방학중인 상현이가 와서, 시원한 것 먹는다/바이오플레 주고..
찌개로 小食을 하고, 각종茶들 챙겨서 출발,
201~나가서, 206으로 환승/신곡복지관'도착/11시25분-
교실 안에서,조영덕+김명련+김연숙--즐탁,
남철+이경자--5명, 모두 '궁중한차' 드리고,
복도에는 윤광오 일행이 즐탁 하시고..
3시에 나와 206번으로 시장,
'튼튼병원'앞 '반짝가게'/쥬스 유리병 2=8.000- 마늘쉽게까는거=1.000-
L마트/바이오플레(사과맛)=2.980-
경전철 귀가! 남편-침대에서 넷네?
한참후 일어나 식사한다 (TV채널이 달라, 한마디 했고)
양파와 굵은 버섯을 볶아서, 식히는 중,
밥 다시 해 놓고, 나는 '오리바베큐'만 먹었고,(10분 데워서)
버섯 볶음을 2통에 담아, 1통은(바이오플레 4개도) 상희한테 배달!
안서방은 약속있어 나가고, 두아이는 학원 갔단다,
지난번에 내가 얘기한 '상희 이빨 치료할때,50만원 주겠다' 고 한거,
'언제든지 유효 하다' 고 했고,
오늘 L마트에서 파는 '오리 바베큐'가 올랐네, ?로..
내일 다시 가서, 적어와야지..
경전철 안,'마사회' ? 만났고(넷트'에 공 걸리는 걸, 싫어하던 여자분
몸이 불편한 할머니가 올라오니까, 낼름 자리를 양보 했고,
그걸 본 나는, '궁중한차' 1개 주면서, 정다운 악수 했고,
밤 10시20분/'손온택'씨가 전화=왜 요즈음 전 하고 다르냐?' 고..
'전에는 어땠는데?' 했더니, 말을 얼버무린다,
'너는, 이제는 말 않할건데...무식한 言行이 싫어서..'
내일도, 약간은 일찍 가려한다, 탁구..
첫댓글 오늘은 위에, '추암 촛대'바위를 올리면서,겁고..그리운 시간들이다,
회장님을 생각 했다,
참으로...
어찌되었든지 간에, 건안 하시기만을, 진심으로 빌고 또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