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553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8월14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기억 목사님(성령교회), 김승호 집사님(선린신문 기자), 박태현 전도사님(경북뉴스 기자), 이성봉 집사님(IK방송위원), 이태승 장로님(한국장로신문), 정석우 집사님(복지TV 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가나다 순)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복음화, 회원 및 회원사, 포항 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12월 대선, 선린병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박기억 목사님은 출애굽기 3장1~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라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하지 마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목사님 :
0...광야는 자신을 낮추는 곳이다.
기도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는 곳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낮추는 곳이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기도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0...한국교회의 총회와 당회를 보라.
종종 싸움하는 모습을 보지 않은가.
왜 싸움을 하는가. 욕심 때문이다.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 때문이다.
바울은 가말리엘의 문하생(현재 서울대 법대수준, 당시 최고 학부)이었다.
로마시민권(미국시민권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이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다.
그런 바울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의 총회와 당회는 어떤가? 또 많은 크리스천은 어떤가?
바울이 버린 그 것(배설물로 여김)을 챙기려고 하고 있다.
회개해야 한다.
선한 싸움을 싸워라.
굴림 하려고 하지 마라, 섬겨라.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잉태하면 사망에 이른다.
주님께 순종하라.
0...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광야에서 준비 되어져야 한다.
출애굽한 60만명(어린이와 여자를 뺀 수)의 이스라엘 백성(전체 200만명 정도) 중 광야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둘 뿐이었다.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계명을 지켜라.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이 길은 좁은 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길로 가야 한다. 이 길은 생명의 길이고 영광의 길이다.
주님이 가신 길이기 때문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행함으로 상급 받고 순종으로 축복받는다.
천국과 지옥은 있다.
천국은 너~무 좋은 곳이다. 지옥은 불 못이다. 그곳에는 고통만 있다.
다 주 버려라. 주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라.
나눔 #1
0...큰 은혜를 받았다.
그 중 한 가지만 말하라면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이 바울이 버린 것을 챙기려한다는 것이다.
공감이 가는 말씀이다.
말씀대로 사는 분이 극소수임을 느끼게 된다.
며칠 전 CTS기독교TV에서 지용수(창원 양곡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 있다.
성령을 받는 목사님, 성령을 받지 않은 목사님, 성령을 받은 신학교 교수님, 성령을 받지 않은 신학교 교수님에 대해 말씀하셨다.
바울에게 성령이 임하기전 어땠나.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녔다.
성령이 임해야 믿어진다.
성령이 임해야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행한다.
0...나는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 이곳으로 오는 동안 성령이 임하지 않는 수많은 분들은 목회단상에서 떠나야 하는지를 물었다. 그럼 그 자리는...
주님은 내가 믿음 생활을 시작한 20여년 중 전반기 10년의 삶을 떠올려 주셨다.
나는 당시 믿지 않는 사람과 똑 같은 사고와 행동을 했다. 무늬만 크리스천이었다.
이후 성령을 알게 됐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사랑이시다.
나눔 #2
0...조용기 목사님이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를 인도하신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조 목사님은 이 시대 특별히 쓰임 받는 하나님의 종이다.
그분은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그분의 사역현장에서 나타난 열매들을 보라.
성경은 악한나무에 선한 열매가 맺힐 수 없으며, 선한나무에 악한 열매가 맺힐 수 없다고 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세울 때 그 공동체와 그곳은 부흥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않던가?
조 목사님이 집회를 인도한다면 지역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뻐할 것이다.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호외(신문)를 만들어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혹, 사리사욕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면 참혹한 화를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나 현실에서도 많은 사례들을 봐 오지 않았는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죽음도 이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은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을 통해 새로운 일을 하시길 원하셨다.
그 때는 다른 때와는 달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0...나는 이번 올림픽을 보며 하나님이 행하심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대통령의 독도방문, 종주국 영국(과거와 달리 많은 국민들이 하나님을 떠남)을 꺾은 축구, 올림픽 5위(원정)...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며 행복해 했던가.
70억의 지구촌이 ‘선교 2위국’인 한국을 다시 바라봤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와 국가,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나라와 국가, 그를 높인다고 했다.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 열방 가운데 눈물로 선교하는 한국을 우뚝 세울 줄 믿고 있다.(지구촌 기독교 예언가들의 공통된 예언, 그들의 예언이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음)
나는 축구선수들의 흰옷 유니폼 결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사력을 다하는 선수들, 기도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모습 등.
일련의 일들이 떠올랐다.
축구경기를 보는 동안 내내 마음이 참 편했다. 너무나 평온했다.
우리 문전에 골이 오고 갔지만, 조금도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이긴다는 확신이 물밀 듯 밀려 왔기 때문이다.
믿음대로 한국 축구가 일본(800만개의 우상이 가득한 국가)을 꺾었다.
0...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연평도도 그랬지만...
그는 믿음의 대통령이다. 이 일들을 앞두고 얼마나 기도했겠는가?
우리 크리스천이 기도한 대통령, 우리가 기도하는 대통령, 하나님은 그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면케 하셨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한국의 국격을 크게 높이셨다.(G20 정상회의 의장국), 원정 올림픽 ‘5위’...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지 않던가?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특히 이 기간 엄청난 복음의 진보를 가져왔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힘을 얻었다. 포항만 봐도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성장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 당신의 계획대로 한국을 들어 사용하실 줄 믿고 있다.(지구촌 기독교 예언가들의 공통된 예언, 예언이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음, 남북이 통일되고 한국이 일본과 독일을 능가하며 세계 가장 강력한 국가 중의 한국가로 성장함. 마지막 시대 제사장 국가로 쓰임 받음,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함)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했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국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소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다윗과 같은 주님의 마음에 합한 성군으로 평가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0...지옥과 천국은 있다.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다시 한번 힘을 내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옥에 보낼 수 없지 않은가.
믿는 사람이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다.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런 곳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장6절)
(예수 그리스도 외-이전 절들 예수님 이야기)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12절)
■ 회원소식
1. 노회 청소년 캠프, 초등학생 청하 비전트립,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수련회 성황,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포항 최초 대안학교, 기쁨의교회 청년 네팔 아웃리치, 청년들의 낙도사랑, 청하제일교회 미얀마 돕기 일일 찻집,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나라사랑축제 등을 보도해 주신 국민일보 박재찬 기자님, 경북매일 윤희정(부장) 기자님, 시사코리아 김상태 기자님, 경상타임즈 서기정(부장) 기자님, 기독공보 신동하 기자님, 한국장로신문 이태승(지사장)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 배운길(사장) 기자님, CTS기독교TV 김태원 기자님, 포항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포항극동방송 조안나 PD님, 경북CGN 정승호 PD님, 복지TV 포항방송 김미옥 팀장님 등 해당 언론사 임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금요기도회 '에바다의 밤'
일시 : 8월31일 오후 7시30분
장소 : 포항 중앙교회
※참고로 소규모로 열리고 있는 포항성시화연합기도회가 중앙교회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3. 포항 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
일시 : 10월20~22일
장소 : 포항야구장, 포항실내체육관
이 대회를 위해 호외 발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언론인홀리클럽 월례회
일시 : 8월21일 낮 12시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27일(월) 오후 7시(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서임중)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류제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31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재성)-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