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유머 / 법정에서
판사 : 당신이 총쏘는 것을 직접 보았는가 ?
증인 : 총소리를 들었을 뿐입니다.
판사 : 그럼, 그것은 증거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증언대를 떠나면서 판사에게서 등을 돌린 증인은 큰소리로 웃었다.)
증인 : 판사님은 제가 웃는 것을 보았습니까 ?
판사 : 웃는 소리만 들었지.
증인 : 그럼, 그것도 증거로 받아 들일 수 없겠네요 ?!.
고양이 생선낚시
박소담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박소담이 고양이와 찍은 사랑스런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이 영화 특송 촬영 당시 함께했던 고양이로 실제 집사와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박소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포동 포동이 포동이 우리 포동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스피츠 반려견 봉숙이를 키우는 박소담. 사진 속 고양이 포동이는 최근 그녀가 주인공 은하를 맡아 개봉한 영화 '특송' 속 은하가 키우는 고양이다.
영화 속에서 은하는 부산 남포동에서 길에 버려진 고양이 구조해 키운다. 유기된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는 온정을 지닌 은하의 캐릭터를 설명해준단다.
박소담이 공개한 사진들은 영화 특송 촬영 당시 찍은 것들로 보인다. 부산 앞바다 뷰가 그렇다.
그럼에도 햇살 좋은 날 고양이와 함께 바다를 보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또 실제 집사와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달 갑상선과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수술 때문에 모든 영화 홍보 활동에서 하차했다. 건강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특송이 개봉하면서 이같은 SNS 홍보로 제작진과 출연진에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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