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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람의 입안은 시궁창, 그리고 치주염(풍치)
최도수 추천 0 조회 269 11.09.29 21: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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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06 15:36

    첫댓글 어제5일날은 창원반송중학교 교장으로 있는 대학 동기 만나 점심 같이 했는데, 그 친구 담배를 아직 못끊고 있는데다가 어려서 부부 모두 사천지방에서 돈 궁핍함을 느끼고 살아온지라 ,돈이 아까워서 풍치로 이빨 뺀 것이 6개나되건만 30억부자인데도 돈이 아까워서 이도 못해 넣고, 교장 신분에 15년된 낡은 아반떼 타고 다닙니다. 돈이 뭔지!!~~

  • 13.02.06 19:3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40인 아기엄마입니다 어릴때 송곳니 덧니가 심하게나서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중학교2학년때까지 교정을했었고 하루 세번식사후에 양치질 자기전에 꼭양치질을하고 자는데도 작은 어금니까지 모두. 썩어서 금니로 씌웠습니다 그리고 삼십대 중반 잇몸이자꾸 아팠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치과가길 미루다 일년넘게 그냥지내다 사장님 따라 상담하러 치과갔다가 뒤늦게 심한 치주염 인걸 알게되었습니다 37살때 치아두개를 빼고(치조골이 너무많이 녹은상태라 임플란트 힘들다는 상담결과로 )브리찌를 했고 그 해에 아기 출산하고(늦게결혼. 첫아기) 그이후 잇몸이 안좋을때마다거의 3개월에 몇일씩 치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 13.02.06 19:41

    오늘도 다녀왔네요 죽염치약 죽염가그린 워터픽 치간칫솔 치실? 모두하고 있습니다 37살 브릿지할당시 반대쪽 송곳니쪽도 안좋아 3개를 빼야한다는걸 죽을각오로 관리해서 아직사용하고있는데. 아기키우며 못자고 대충먹고 피곤하니 여전히 여기 저기 상태가 늘 불안합니다 지금도 새로 흔들리는 치아때문에 치과치료 받고 의기소침에있다가 저처럼 아예 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해야하나 답답한 마음에 찾고 찾다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위에 말씀주신 관리방법 제게도 알려주실수 없을 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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