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견학활동과는 달리 오늘은 이름만큼이나 기대되고 들뜬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도 엄마가 준비해주신 도시락 자랑을 하고 가져온 간식자랑과 함께 한껏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꿈의동산에 도착하자 놀이기구와 예쁜 꽃, 다양한 동물동상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큰 규모의 놀이동산과는 달리 아늑한 규모의 놀이동산이어서 안전하고 맘껏 뛰어다니며 즐겁게 체험하고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도 맛있게 먹고 처음으로 간 봄소풍을 맘껏 즐기다 왔습니다.
첫댓글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햇빛은 다소 뜨거웠는데 간간히 부는 바람으로 그래도 시원히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