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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스럽다 | 다랍고 인색하다. |
가살스럽다 | 【…이】 보기에 가량맞고 야살스러운 데가 있다. |
가살지다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럽다. |
가스러지다 | 성질이 온순하지 못하고 좀 거칠어지다, 거스러지다. |
가즈럽다 | 가진 것도 없으면서 가진 체하며 뻐기는 티가 있다. |
간살맞다 | 매우 간사스럽게 아양을 떠는 태도가 있다 |
간살부리다 | 간사스럽게 몹시 아양을 떨다. |
간살스럽다 | 보기에 간사스럽게 아양을 떠는 태도가 있다. |
간실간실 |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 간사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간실간실하다. 깐실깐실. 간실깐실하다. |
감궂다 | 태도나 외모 따위가 불량스럽고 험상궂다. |
감때사납다 | 사람이 억세고 사납다. |
감사납다 | 생김새나 성질이 억세고 사납다. |
강밭다 | 몹시 야박하고 인색하다. |
강파르다 | ① 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 성질이 까다롭고 괴팍하다. ③ 인정이 메마르고 야박하다. |
강파리하다 | ① 몸이 야위고 파리한 듯하다. ② 성질이 까다롭고 괴팍한 듯하다. |
거칫하다 | 성미가 거친 듯하다. 거칫거칫. 거칫거칫하다. |
걱실걱실 |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시원하게 하는 모양. 걱실걱실하다. 걱실거리다. 걱실대다. 걱실걱실하다. 걱실걱실히. |
걸쌈스럽다 | 보기에 남에게 지려고 하지 않고 억척스러운 데가 있다. 걸쌈스레. 걸쌈스럽다. |
검세다 | 성질이 질기고 억세다. |
검측하다 | 【비유적으로】 음침하고 욕심이 매우 많다. 검측이. 검측스럽다. 검측스레. |
겉여물다 | 사람이 속으로는 무르나 겉보기에는 올차고 여무지다. |
겨우르다 | 야멸치고 박정하다. |
곰살갑다 | 성질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
곰살궂다 | ①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② 꼼꼼하고 자세하다. |
곰상곰상 | ①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러운 모양. ②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꼼꼼한 모양. 곰상곰상하다. |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러운 데가 있다. |
괄괄스럽다 | 보기에 성질이 세고 급한 데가 있다. |
괄다 | ① 누긋하거나 부드럽지 못하고 거세며 단단하다. ② 성미가 진득하지 못하고 거세고 팔팔하다. |
괘다리적다 | ① 사람됨이 멋없고 거칠다. ② 성미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 |
괴까다롭다 | 괴상하고 별스럽게 까다로운 데가 있다. |
괴덕스럽다 | 말이나 행동이 실없고 수선스러워 미덥지 못하다. 괴덕스레. |
굴척스럽다 | 괴팍스럽다. |
굼슬겁다 | 성질이 보기보다 너그럽고 부드럽다. |
깐깐하다 | ① 깐질기고 차지다. ②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까다로울 만큼 빈틈이 없고 착실하다. |
깐실깐실 |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 간사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
깐작깐작 | ① 끈끈하여 자꾸 착착 달라붙는 모양. ② 성질이 깐깐하여 자꾸 검질기게 구는 모양. |
깐지다 | 성질이 까다로울 정도로 빈틈없고 야무지다. |
꺽꺽하다 | 사람의 목소리나 성질 따위가 억세고 거칠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없다. |
꺽지다 | 성격이 억세고 꿋꿋하며 용감하다. |
꼬장꼬장 | 성미가 곧고 결백하여 남의 말을 좀처럼 듣지 않는 모양. |
꼰질꼰질 | 지나치게 좀스럽고 꼼꼼한 모양. |
꼼바르다 | 마음이 좁고 지나치게 인색하다. |
꽁하다 | ① 무슨 일을 잊지 못하고 속으로만 언짢고 서운하게 여기다. ② 마음이 좁아 너그럽지 못하고 말이 없다. |
꾀까다롭다 | 괴상하고 별스럽게 까다로운 데가 있다. 괴까다롭다. |
꾸정꾸정 | ① 성미가 곧고 결백하여 남의 말을 좀처럼 듣지 않는 모양. ② 겉모습 따위가 볼품이 없거나 더러운 모양. 꾸정꾸정하다. |
끈끈하다 | 성질이 검질겨서 싹싹한 맛이 없다. |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고 깨끗하다. |
날짱날짱 | ① 나른한 태도로 쉬엄쉬엄 느리게 행동하는 모양. ② 성질이나 됨됨이가 조금 느리고 야무지지 못한 모양.
날짱날짱하다. |
내숭스럽다 | 겉으로는 순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다. |
너글너글 | 매우 너그럽고 시원스러운 모양. 너글너글하다. |
노긋하다 | 성질이나 태도가 좀 보드랍고 순하다. 누긋하다. |
느리터분하다 | 행동, 성질 따위가 느리고 답답하다. |
느물다 | 말이나 행동을 능글맞고 흉하게 하다. |
늠실늠실 | 남의 것을 탐내어 자꾸 슬며시 넘겨다보는 모양. 늠실늠실하다. |
늡늡하다 | 성격이 너그럽고 활달하다. |
능갈맞다 | 얄밉도록 몹시 능청스럽다. |
다라지다 | 여간한 일에 겁내지 않을 만큼 사람됨이 야무지다. |
달막달막 | 남에 대하여 자꾸 들추어 말하는 모양. |
댕돌같다 | 물체나 몸이 돌과 같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
더리다 | ① 격에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② 싱겁고 어리석다. |
덩거칠다 |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
데면데면 | 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②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데면데면하다. 데면데면히. 데면스럽다. 데면스레. |
데설궂다 | 성질이 털털하고 걸걸하여 꼼꼼하지 못하다. 데설데설. 데설데설하다. |
데퉁맞다 | 몹시 데퉁스럽다. |
도섭부리다 | 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다. |
돈바르다 |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
돔바르다 | ① 매우 인색하다. ② 인정이 조금도 없다. |
되알지다 | ① 힘주는 맛이나 억짓손이 몹시 세다. ② 힘에 겨워 벅차다. ③ 몹시 올차고 야무지다. |
되통스럽다 | 미련하거나 찬찬하지 못하여 일을 잘 저지를 듯하다. |
뒤둥그러지다 | 생각이나 성질이 비뚤어지다. |
딱장떼다 | 【…을】 꼬치꼬치 캐어묻고 따져서 닦달질하다. |
뚝별나다 | 아무 일에나 불뚝불뚝 화를 내는 별난 성질이 있다. 뚝별스럽다. |
말쌀하다 | 모질고 쌀쌀하다. 말쌀스럽다. 말쌀스레. |
매몰스럽다 | 보기에 인정이나 싹싹한 맛이 없고 쌀쌀맞은 데가 있다. |
매몰차다 | ① 인정이나 싹싹한 맛이 없고 아주 쌀쌀맞다. ② 목소리가 높고 날카로우며 옹골차다. 매몰하다. |
모지락스럽다 | 보기에 억세고 모질다. 모지락스레. |
몬존하다 | ① 성질이 차분하다. ② 얼굴이나 모습이 위풍이 없이 초라하다. |
몰강스럽다 | 인정이 없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
몰랑몰랑 | 사람의 몸이나 기질 따위가 야무지지 못하여 무르고 약한 모양. 몰랑몰랑하다. |
몽짜스럽다 | 몽짜를 부리는 태도가 있다. |
몽총하다 | ① 붙임성과 인정이 없이 새침하고 쌀쌀하다. ② 박력이 없고 대가 약하다. |
무눅다 | 성질이 무르고 눅다. |
무시근하다 | 성미가 느리고 흐리터분하다. |
무양무양하다 | 성격이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 |
무작하다 | 무지하고 우악하다. 무작스럽다. |
바라지다 | ① 도량이 좁고 포용력이 적다. ② 나이에 비하여 지나치게 야무지다 |
바자위다 | 성질이 너그러운 맛이 없다. |
발밭다 | 【주로 ‘발밭게’의 꼴로 쓰여】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
발자하다 | 성미가 급하다. 또는 꺼리거나 주저함이 없다. |
변모없다 | ① 남의 체면을 돌보지 않고 말이나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함부로 하는 태도가 있다. ② 융통성이 없고 무뚝뚝하다. |
부프다 | 성질이나 말씨가 매우 급하고 거칠다. |
뻔드럽다 | 사람됨이 어수룩한 맛이 없고 뭅시 약삭빠르다. |
뾰롱뾰롱 | 성미가 부드럽지 못하여 남을 대하는 것이 몹시 까다롭거나 걸핏하면 톡톡 쏘기를 잘하는 모양. |
뿌루퉁하다 | 불만스럽거나 못마땅하여 성난 빛이 얼굴에 나타나 있다. |
사뜻하다 | 깨끗하고 말쑥하다. |
사막스럽다 | 성질이나 태도가 매우 악한 데가 있다. |
사박스럽다 | 성질이 보기에 독살스럽고 야멸친 데가 있다. 사박하다. 사박스레. |
사삭스럽다 | 보기에 언행이 자잘하고 밉살스러운 데가 있다. |
살살하다 | ① 교활하고 간사하다. ② 가냘프고 곱다. ③ 매우 아슬아슬하다. |
살차다 | 성질이 붙임성이 없이 차고 매섭다. |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
삽삽하다 | 태도나 마음 씀씀이가 마음에 들게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벼워 실없이 수선 부리기를 좋아한다. |
새새하다 | ① 실없이 까불어 점잖지 못하다. ② 의심이 많고 좀스럽다. |
새실궂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점잖지 아니하여 말이나 행동이 실없고 부산하다. 새실떨다. 새실맞다. 새실스럽다. |
새실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점잖지 않아 실없이 수선 부리기를 좋아하다. |
새치름하다 | ① 조금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② 짐짓 조금 쌀쌀한 기색을 꾸미다. |
서그럽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그러지다. |
서분서분 | ①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 가면서 자꾸 성가시게 구는 모양. ② 가만가만 거볍게 행동하거나 지껄이는 모양. 서분서분하다. |
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
소사스럽다 | 보기에 행동이 좀스럽고 간사한 데가 있다. |
수련하다 | 몸가짐이나 마음씨가 맑고 순수하다. 수련히. |
숙부드럽다 | ① 심성이 참하고 부드럽다. ② 품행이 얌전하고 점잖다. |
숫스럽다 | 순진하고 어수룩한 듯하다. |
숫접다 | 순박하고 진실하다. |
숫지다 | 순박하고 인정이 두텁다. |
슬겁다 | 마음씨가 너그럽고 미덥다. |
습습하다 | 마음이나 하는 짓이 활발하고 너그럽다. |
시건드러지다 | 시큰둥하게 건드러지다. |
시망스럽다 |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
시설맞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수다스러워 실없이 수선 부리기를 좋아하는 태도가 있다. |
시설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실없이 수선 부리기를 좋아하다. |
심악스럽다 | 보기에 가혹하고 야박한 태도가 있다. |
썩썩하다 | 눈치가 빠르고 서근서근하다. |
아금받다 | ① 야무지고 다부지다. ② 무슨 기회든지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
아망스럽다 | 아이가 오기를 부리는 태도가 있다. 아망스레. |
아옹하다 | 속이 좁은 사람이 성에 안 차서 달갑지 않게 여기는 티가 있다. |
안달스럽다 | 안달하는 성격이 있다. 안달스레. |
안차다 | 겁이 없고 야무지다. |
암되다 | 남자가 성격이 소극적이며 수줍음을 잘 타다. |
암띠다 | ① 비밀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 ② 수줍은 성질이 있다. |
암상궂다 | 몹시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이나 태도가 있다. 암상하다. |
암상스럽다 | 보기에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데가 있다. |
암통하다 | 앙큼하고 앙똥하다. |
암팡스럽다 | 몸은 작아도 야무지고 다부진 면이 있다. |
앙칼 | ① 매우 모질고 날카로움. ② 제힘에 겨운 일에 몹시 악을 쓰고 덤비는 짓. |
앙칼스럽다 | ① 보기에 제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데가 있다. ② 매우 모질고 날카로운 데가 있다. 앙칼스레. 앙칼지다. |
앵돌다 | 팩 토라지다. 앵돌아서다. 앵돌아앉다. |
야나치다 | 영락없고 매몰하다. |
야당스럽다 | ① 보기에 매몰하고 사막한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약빠르고 매몰찬 데가 있다. |
야리야리 | 단단하지 못하고 매우 무른 모양. 야리야리하다. |
야멸스럽다 | 보기에 야멸친 데가 있다. |
야멸치다 | ①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다. ② 태도가 차고 야무지다. |
야발스럽다 | 보기에 야살스럽고 되바라진 데가 있다. |
약스럽다 | 성질 따위가 야릇하고 못나다. 약스레. |
얄망궂다 | 성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워 얄미운 데가 있다. 얄망스럽다. 얄망스레. |
얌심스럽다 | 몹시 샘바르고 시기하는 마음이 있는 듯하다. |
어기차다 | 한번 마음먹은 뜻을 굽히지 아니하고, 성질이 매우 굳세다. |
어름어름 | 일을 대충 적당히 하고 눈을 속여 넘기는 모양. 어름어름하다. 어름적거리다. 어름적대다. 어름적어름적. 어름적어름적하다. |
어물다 |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가 여무지지 못하다. |
어푸수수하다 | 성미가 누긋하고 무던하다. |
엄펑스럽다 | 의뭉스럽게 남을 속이거나 곯리는 데가 있다. |
연삭삭하다 | ①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② 붙임성이 있고 나긋나긋하다. 연삽. 연삽하다. |
오망하다 | 하는 짓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요망스럽다. |
오비작거리다 | 【…을】 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자꾸 함부로 갉아 파내다. 오비작대다. 오비작오비작. 오비작오비작하다. 우비적. 우비적거리다. 우비적대다. 우비적우비적. 우비적우비적하다. 오빗. 오빗거리다. 우빗대다. 오빗오빗. 오빗오빗하다. |
오사바사하다 | ① 굳은 주견이 없이 마음이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② 잔재미가 있다. |
오줄없다 | 하는 일이나 태도가 야무지거나 칠칠하지 못하다. |
왈왈하다 | 성질이 급하고 괄괄하다. 왈왈스럽다. |
왜장독장치다 | 제 위에 아무도 없는 듯이 혼자서 마구 큰소리를 치다. |
우질부질 | 성질이나 행동이 곰살궂지 못하고 좀 뚝뚝하고 사나운 모양. 우질부질하다. |
울뚝 | 성미가 급하여 참지 못하고 말이나 행동이 우악스러운 모양. 울뚝하다. 울뚝불뚝. 울뚝불뚝하다. 울뚝울뚝. 울뚝울뚝하다. |
음충맞다 | 성질이 매우 음충한 데가 있다. |
음충스럽다 |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한 태도나 느낌이 있다. |
음충하다 |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하다. |
이물스럽다 | 성질이 음험하여 속을 헤아리기에 어려움이 있다. |
이악스럽다 | 이익을 위하여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는 태도가 있는 듯하다. |
잔득잔득 | 성질이나 행동이 꽤 검질기게 끈기가 있는 모양. 잔득잔득하다. |
잗달다 | 하는 짓이 잘고 인색하다. |
잘깃하다 | 성질이나 행동이 조금 검질기다. 잘깃잘깃. 잘깃잘깃하다. |
저분저분 | 성질이나 태도가 아주 부드럽고 조용하며 찬찬한 모양. 저분저분하다. |
졸랑거리다 | 가볍고 경망스럽게 자꾸 까불다. 졸랑대다. 졸랑이다. 졸랑졸랑. 졸랑졸랑하다. |
좀상좀상 | 여럿이 모두 좀스럽다. 좀상좀상하다. |
지궁스럽다 | ① 마음 쓰는 것이 지극히 정성스럽고 극진한 데가 있다. ② 귀찮게 끈덕진 데가 있다. |
지더리다 | 성질이나 행실이 지나치게 더럽고 야비하다. |
지딱지딱 | ① 서둘러서 마구 설거지를 하는 모양. ② 함부로 자꾸 들부수어 못 쓰게 만드는 모양. ③ 서둘러서 일 따위를 하는 모양. 지딱지딱하다. |
지망지망 | ① 조심성이 없고 경박하게 촐랑대는 모양. ② 어리석고 둔하여 무슨 일에나 소홀한 모양. 지망지망하다. |
지멸있다 | 꾸준하고 성실하다. 또는 직심스럽고 참을성이 있다. |
지분지분 |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귀찮게 하는 모양. 지분지분하다. |
지악스럽다 | ① 보기에 마음씨가 몹시 모진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악착스럽게 일을 하는 데가 있다. ③ 보기에 더 할 수 없이 악한 데가 있다. |
질깃하다 | ① 질긴 듯한 느낌이 있다. ② 성질이나 행동이 좀 검질기다. |
짭짤찮다 | ① 점잖지 못하고 속되다. ② 일이나 행동이 규모가 없고 어설프다. |
짯짯하다 | 성미가 딱딱하고 깔깔하다. 쩟쩟하다. |
쫀쫀하다 | 행동 따위가 잘고 빈틈이 없다. 쫀쫀히. |
착살하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잘고 다랍다. 착살맞다. 칙살부리다. 칙살스럽다. 착살스레. |
착살하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잘고 다라운 데가 있다. 착살맞다. 착살부리다. 착살스럽다. 착살스레. 착살히. 칙살하다. 칙살맞다. 칙살부리다. 칙살스럽다. 칙살스레. 칙살히, |
초근초근 | 성질이나 태도가 검질기고 끈덕진 모양. 초근초근하다. |
츱츱하다 | 너절하고 염치가 없다. 츱츱스럽다. |
치뜰다 | 행실이나 성질 따위가 나쁘고 더럽다. |
코리다 | 마음씨나 하는 짓이 아니꼬울 정도로 옹졸하고 인색하다. |
타끈하다 | 치사하고 인색하며 욕심이 많다. |
테설궂다 | 성격이나 행동이 자상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다. ‘데설궂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튼실하다 | 튼튼하고 실하다. 틈실하다. |
틀수하다 | 성질이 너그럽고 침착하다. |
팽패롭다 | 성질이 까다롭고 별난 데가 있다. 팽패로이. |
퍅퍅하다 | 성을 자꾸 내다. 퍅하다. |
포달스럽다 | 보기에 암상이 나서 악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들 듯하다, 포달스레. |
푸접스럽다 | 보기에 붙임성이 없이 쌀쌀한 데가 있다. 푸접스레. |
풀풀하다 | 참을성이 적고 괄괄하다. |
피근피근 | 뻔뻔스러울 정도로 고집에 세고 완고한 모양. 피근피근하다. |
하차묵지않다 | 성질이 조금 착하다. |
헙헙하다 | ① 활달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대범하다. ② 규모는 없으나 인색하지 않아 잘 쓰는 버릇이 있다. 헙헙히. |
헤식다 | ① 바탕이 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또는 차진 기운이 없이 푸슬푸슬하다. ②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싱겁다. |
헤실헤실 | 사람이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하지 않아 싱겁고 실속이 없는 모양. 헤실헤실하다. |
홑지다 | ①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② 성격이 옹졸한 데가 있다. |
흘미죽죽하다 | 일을 야무지게 끝맺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질질 끄는 데가 있다. |
흩지다 | 성격이 옹졸한 데가 있다. |
10.03.03. 작성.
16.08.22.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