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 금구 신풍각 옆 다리밑에 보니 피라미가 바글바글 하드라.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투망이나 쪽대는 안되고 고깃병에 된장 발라놓으면 많이 잡겠던데..
금구 친구들 그거 잡아서 매운탕파티 하시라고..
첫댓글 야~승주야 말도마라..어제 우렁 양동이로 하나 같다줬다..것도 부족하다고 더 가져오란다..이따가 오후에 왕궁가면서 ...더 처먹으라고 같다 줄란다....내가 우렁 잡느라고 뒤지는 줄 알았는디...미나리깡 장화신고...팔뚝에 풀독올르고...근디...(두리번,두리번) 아무도 없지???잡것들이 더 가져오라고......나를 아예 잡아 잡숴라~~ㅡ.ㅡ
생각만해도 침넘어간다야. 우렁 삶아서 초장 찍어서 소주 한잔 털고.. 크~~형종이 덕분에 금구친구들이 호강하는구만.
짜장면 최고로 죽이는데...금구에 신풍각!!!!지금도 맛은 그대로 일까????
물이 맑아졌나보네. 피라미가 살고...담에 한번가볼까? 쪽대들고, ㅎ
이것은 내컴에 깔았고....
묘한 쾌감을 느끼는데..내가 씨뿌리고 가꾸어서 만들어낸 꽃을 다른 분들이 예쁘게 봐주니 그 즐거움이 무척 크네.고맙네 그려..
코스모스 ,,,,,,생각난다 초등학교시절에 등하교때는 항상 줄을지어서 다녔는데 도로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어서 참 보기좋았는디 갑자기 그시절이 생각난다~~~~~~~~~~~~~
첫댓글 야~
승주야 말도마라..
어제 우렁 양동이로 하나 같다줬다..
것도 부족하다고 더 가져오란다..
이따가 오후에 왕궁가면서 ...
더 처먹으라고 같다 줄란다....
내가 우렁 잡느라고 뒤지는 줄 알았는디...
미나리깡 장화신고...팔뚝에 풀독올르고...
근디...
(두리번,두리번) 아무도 없지???
잡것들이 더 가져오라고......
나를 아예 잡아 잡숴라~~
ㅡ.ㅡ
생각만해도 침넘어간다야.
우렁 삶아서 초장 찍어서 소주 한잔 털고.. 크~~
형종이 덕분에 금구친구들이 호강하는구만.
짜장면 최고로 죽이는데...
금구에 신풍각!!!!
지금도 맛은 그대로 일까????
물이 맑아졌나보네. 피라미가 살고...
담에 한번가볼까? 쪽대들고, ㅎ
이것은 내컴에 깔았고....
묘한 쾌감을 느끼는데..
내가 씨뿌리고 가꾸어서 만들어낸 꽃을 다른 분들이 예쁘게 봐주니 그 즐거움이 무척 크네.
고맙네 그려..
코스모스 ,,,,,,생각난다 초등학교시절에 등하교때는 항상 줄을지어서 다녔는데 도로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어서 참 보기좋았는디 갑자기 그시절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