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장신대에서 국제성소수자의날(아이다홋 데이, IDAHOT)을 기념해 채플에서 무지개 현수막 퍼포먼스를 했던 장신대생 중의 한 명인 서총명(페북명 소중명) 씨가 예장통합 구파발교회(김춘곤 위임목사, 오을영 원로목사)에서 전도사로 사역중이며, ‘무지개신학교 후원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최근에 받았습니다.
여러 제보 내용을 살펴볼 때 지난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LGBT들의 회심을 위해서 노력하기는커녕, LGBT들을 위한 무지개신학교를 만들기 위해 후원 굿즈를 판매중이라는 게 충격적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강단에서 설교를 하며 어린 영혼들을 죄로 물들이고 지옥길로 이끈다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2022년 10월 27일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남성민 재판장)가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4명의 학생에게 ‘징계 및 후속 과정과 소책자 배포는 불법행위’라며 원심을 깨고 학교가 각각 200~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는데, 납득할 수 없는 판결입니다. 그러나 3심에서도 질 경우엔 답이 없다고 판단한 장신대가 소송을 오래 끌지 않고 조기에 끝낸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장신대 분위기는 동성애를 아예 못 꺼내는 정상적이고 복음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니 다행이지만, 여전히 그런 학생들이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으려 애쓰고 있다니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내부가 점점 동성애로 병들어가고 있는 듯해 심히 우려스러우며, 온정주의에 젖어 어린 학생들과 성도들을 병들게 만들고 교회를 타락시킬 이들을 사역자로 뽑아 강단을 오염시키는 관행을 이대로 좌시해선 안 될 것입니다. 구파발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에서 속히 영적 회개·정화운동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