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기도하는 소수의 교인들도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의 세속적인 욕심을 채우고 삶과 육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읍소에 불과하다. 또한 교회에서 가르치는 기도의 방식도 골방에서 은밀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전심으로 부르며,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 새벽예배를 마치고 신신의 소원을 5분여 돌리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바쁘다. 그러나 새벽 5시에 열리는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기도방식이 성경적이지도 않고, 교인들도 하나님과 하루종일 교제하는 기도를 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자신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은 인생 문제의 해결사나 도우미로 여기며 교회 마당을 밟고 있다. 기도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를 싫어하는데, 하나님이 이들을 자녀로 여기시고 사랑하시며 천국에 들이시겠는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