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장을 살펴 본 후
형제님은 “성령이 임해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 안하면 지옥 가요 천국가요?” 라고 질문 하셨다.
“아직 우리 안에 과거에 자신을 성추행 했던 사람,
속을 섞인 자식,남편 ,돈을 떼어 먹은 사람 등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국을 가겠어요? 지옥을 가겠어요?”
라고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면서 다시 질문 해 주셨다.
홀로코스트가 끝난 후,
유대인들은 독일 나찌를 용서는 하겠으나
이 일은 잊지 않겠다고 했어요.
용서를 했다는 것은,
그 일을 잊어버리고 기억도 나지 않아야 하겠지요.
하나님께선 우리가 자백하면
우리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셔요.
우리의 죄를 도무지 모르겠다 하시지요..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말씀하신 일만 달란트의 빚은 우리의 죄이고,
일만달란트의 양은 금 34kg에 해당하는 것이며
솔로몬 성전 3개를 지을 정도예요.
일만달란트에 해당하는 우리의 죄는,
우리가 평생을 해도 다 갚을 수 없는 것이지요 .
우리의 지은 죄가 너무 엄청나 다 갚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서 전 재산인 예수님을 죽여
나의 일만 달란트 죄를 탕감해 주셨어요.
우리는 이 엄청난 죄를 탕감 받은 은혜를 잊고,
우리에게 조금 잘못한 사람들을 비판하고 미워하지요.
그들이 우리에게 준 피해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의 감옥에 가두고 계속 미워하지요.
우리에게 피해 준 자를 용서하지 않는 것은,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우리가,
우리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백데나
리온은 100일의 월급이다.) 옥에 잡아 넣는 것과 똑같아요.
자기는 절대로 갚을 수 없는 죄를 용서를 받았으면서도
남을 용서를 해 주지 않고 예수님을 믿어 천국문 앞에 섰을때에
예수님은 뭐라 하실까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지요.
이미 하나님께 용서 받고 구원 받은 우리가,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그 사람을 다시 감옥에 넣은 것 처럼,
하나님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은 우리가 남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지옥으로 보낼 것이지요.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자를 감옥에
넣은 것 처럼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어요.
한번 간 지옥에선 절대로 못 나오지요.
우리가 천국가기를 너무나 원하셔서
일만 달란트 천국 비유를 하시기전
“내게 범죄하면 몇 번이나 용서 할까요”라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셔요.
용서 안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옥가요.
여러분 가운데 조금이라도 미워하는 자가 있다면 털어 내어야 헤요.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 의지를 드려 용서해야 해요.
처음엔 자신의 의지를 드려 용서하는 기도를 자꾸 하셔요.
의지를 드려 하다 보면 언제가는 가슴으로 내려와 용서하는
은혜를 주실 것이지요..
- 사랑은 하나님이시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2년 7월 30일) -
나는 일만달란트 탕감 받았다고 간증했다.
여러분을 보니 어떤 분은 500 달란트 쯤,
어떤 분은 100달란트 쯤 탕감 받은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내가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았는지 알겠는가?
여러분이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면 된다.
은혜와 사랑이 들어오면 자신의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내겐 주 밖에 살 소망이 없고 ,
매일 눈물이 터지고, 생각지 못한 이 은혜로 평생 갚지 못하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았구나를 깨닫게 된다.
여러분이 큰 은혜를 받으면 여러분의 죄가 컸구나를
하나님께서 알게 하실 것이다.
어느날 ‘꽝’하며 너의 죄 값을 다 탕감 받았고
이제 자유이다 하실 것이다.
-네가 사랑하는 법을 배워 온것을 이미 내가 안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03-18-2013)-
그 다음으로는 무드셀라가 방주에 타고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세상에 끝이 온다는 전도를 했다면 사람들이 듣지 않았을까?
병이 들어 죽어가는 무드셀라를 다시 살리고 살리며 969년 동안
방주 타기를 기다리시다 흘리던 하나님의 통탄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
여기에 새로주신 인사이트로는,
하나님께서 이제 홍수로 인간을 쓸어도 나와의 관계 회복이 안 되겠구나
더 이상 나의 형상으로 지은 사람들에겐 가망이 없구나!
이제 안 되겠으니 나의 외아들인 예수가 죽어야 하겠구나를
생각하시니 하나님의 눈물이 하늘에서 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받쳐 죽이던
그 심령으로 예수님을 죽이며 사람들을 사랑했다.
하나님의 눈물이 홍수가 될 정도록 그렇게 사랑했는데
나와 너희 인간들과의 사랑이 술람미와 솔로몬의 사랑 정도 이겠느냐?
라는 인사이트가 오셨다며 말씀해 주셨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을 해 본 후에 결론이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는데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조차도 모든 것이 헛되었다가 솔로몬의 결론이다.
전1: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죽도록 사랑하시다 헛되다고 하셨나요?
지옥 문 앞에 갔다가 다시 살아나본 사람은 ,
죄를 지으며 세상을 사랑하다 자신에게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은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안다.
자신의 하트로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사랑을 안다.
성령이 임하시면 죄를 터치하실 것이다.
그때 “제게 지혜와 계시의 영이 부족해
제가 일만 알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줄 몰랐네요.
그저 50달란트 정도만 탕감 받은 줄 알았어요.”라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이 이처럼 파워풀하구나.
영원한 지옥 불에서 건져 반대 천국으로 인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는 것이,
가슴으로 와 닿으면 펑펑 울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눈물이 홍수가 될 정도의 사랑을 받은 우리이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02-04-2013)
일만 달란트 빚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죄이지요.
또한 왕의 전재산이지요.
외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전재산이지요.
일만 달란트는
우리가 일생을 노력하고 애써도
영원히 갚을수 없는 죄이고 빚이지요.
하나님의 전재산인 예수님을 죽여서만
탕감 받았던 우리의 갚을 수 없는 일만달란트 죄.
처리 할 수 없었던 빚을 탕감 받은 자가 누구인가?
나이고 여러분이지요.
그러니,
그 어마어마한 그 빚을 탕감 받았던
나와 여러분이 용서 못할 사람이 없지요.
우리에겐 용서할 권리 밖에 없어요.
영원히 빛을 갚을 수 없어서
에수님의 보혈로 그 빚을 탕감 받았는데,
나를 힘들게 했던 남을 용서 못해
내가 지옥에 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지요.
일흔번씩 일곱번 용서하라 하셔요.
용서 못하면
자신이 너무 힘드니까 그냥 사랑해 버리시라 .
간단한 것이지요.
용서해버리면
악한영이 떠나가고 병이 낫고 성령님이 눈물을 주시지요.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고 악한 영이 떠나가면 ,
사랑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고,
손을 올리고 찬양하고 싶고, 기도처를 찾고
기도가 자꾸 하고 싶어지지요. 성령이 임한 증거이지요.
또한,
용서하고 사랑이 임하면 성령님께서 간증을 쓰게 하시지요.
요즘 남가주 호다에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이 임해
간증 쓰고 한 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
-하나님은 나의 일만 달란트 빚을 하나님의 전재산 예수님과 바꾸셨다.-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2012년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