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노래.
기적같은 기회로 신데렐라가 된 양지은의
꿈같은 노래. "붓" 입니다.
붓
원곡:강진
노래: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출처: 나물먹고 물마시고 원문보기 글쓴이: 신디 박
첫댓글 잘들었습니다..기적이 일어났지요..탄락에서 다시 희망의빛으로그래서 붙은 신데렐라 ㅎ
첫댓글 잘들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지요..
탄락에서 다시 희망의빛으로
그래서 붙은 신데렐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