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석유환산톤)는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을 기준으로 합니다.으로 한다.
이기준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줄었다.
2023년 건물에너지 총사용량, 전년 대비 1.3% 감소 하고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4.4% 감소,해
기준년 대비 9.0% 감소 했다.
2023년 건물 연면적이 전년보다 증가(3.2%)했다 .
건물에너지 총사용량은 474천TOE 감소(1.3%)한 35,888천TOE로 집계되었다.
건물의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 대비 4.4%, 기준년('18년) 대비 9.0% 감소한 117kWh/m2로 나타나, '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수련시설(23.5%)과 운동시설(8.2%)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을 위해 여가나 레저 활동을 하면서, 실내 운동시설을 이용한다는 통계다.
요즈음 지역 이기주의가 이 실내 체육관에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출근전 혹은 최근후 실내 스포츠 센터에서 건강단련 및 여가 활동을 하는 시민 A 씨는
시설이 비교적 잘되어 있고 , 대중교통을 잘 이용 할수 있는 구민 체육관은 국민들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구의 구민에게 우선 권을 주는등 지역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다고도 한다.
무슨 이야기 인가 자세히 들어보니
B구에 주민등록 된 구민이 타구의 구민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일단 당해구민의 접수가 끝나고 자리가 남을 경우 등록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얼핏들으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A씨는 이어서 말하길
사실 자기가 주민등록을 한 구는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머무는 시간이 주말 내지는 퇴근후 의 저녁시간 이후 이다.
반드시 거주지와 직장이 같은 지역구에 위치한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오히려 주거지와 직장이 속한 지역구가 다른경우가 대부분 이지 않을까 한다.
만약 거주지에 속한 구민 체육과을 이용하게 되면 , 퇴근 후 집에와서 혹은 집 인근 까지 와서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늦은 시간이 될 확률이 많다 .
또한 거주지와 거주지가 속한 구민체육센터의 거리가 짧으리란 보장이 없다.
오히려 직장인근의 스포츠센터가 이용하기에 편리 할 수도 있고
퇴근하면서 동선에 위치한 타구 스포츠센처를 이용한는것이 시간상 거리상 편리 할수 있다.
이같은 사항은 구민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는 자들의 약40%에 해당 하는 경우도 있다.
체력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주민의 수가 많이 증가하여 수련시설과 실내체육시설이 이를 원활히 수용하지 못하는 최근의 웃지 못할 지역 이기주의라 할 수 있다.
얼마전 까지 종량제 쓰레기 봉투 사용에 있어 자기 관할지자체의 것이 아니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지역 제한제를 해지하였다.
이런 정책이 행정우선 정책이 아니라 시민 의식 증진과 합리적인 행정이라 할 수 있다.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레저, 여가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는 곧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의 확충을 요구 하고 있다.
이미 주거지가 속한 구의 주민과 타구의 주민은 체육센터 이용료에 차등을 주어 지역구 주민의 특혜를 주고 있으며,
이를 감수 하고도 여건상 타구의 체욕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용제한을 높이는 것은 작지만 주민들 감정과 정서를 거르는 행정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에너지에 대한 정책의 변화와 국민 의식의 함양으로 건물 수가 늘어 났음에도 총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다.
그리고 수련시설과 신내 체육시설의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난 것 또한 국민건강상 좋은 결과다.
하지만 , 이러한 긍적적 변화 속에서 아주 작은 불편함과 지역이기주의가 싹을 트고 있는 것을 통계는 반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통계자료는 녹색건축포털및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통해 모든 국민에게 공개되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