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마성의 목소리] 로 기존의 곡을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로 리메이크해서 부르는데, 오케스트라의 음과 겹쳐서 느끼한것 같으면서도 고풍스럽고, 묘한 느낌을 줍니다. 한번 좋아하게 되면 중독되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Sex bomb( tom jones 곡), Oops i did it again( Britney spears 곡)을 리메이크해 부른 노래 정도만 알고 있는데, 사실 이외 1987년 Palast Orchester 설립한 이래로 싱어 막스 라베와 팔라스트 오케스트라는 1920-1940년대의 음악을 다시 환생시켜오고 있습니다. 굉장한 실력파이면서도 매혹적인 음악 스트일을 가진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옛노래들을 경쾌하면서도 유쾌하게 일반 오케스트라처럼 지루하지 않는 그들만의 독특한 리듬으로 많은 청중들을 살롱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꽉 짜여진 치밀함과 틀에 막혀있지도 않고, 약간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진지함을 특징으로 하는 이들의 연주는 점잖은 사람들까지 흥겹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 하면 "웅장함과, 섬세함과, 고상한 선비같은 사람들만 듣는다 "라는 기존 틀을 깨고, 이들의 연주나 적당한 유머와 미묘한 아이러니를 가진 음악은 12명의 오케스르라 단원과 카리스마적인 싱어 막스 라베를 모방할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있는데 바로 이런 점이 청중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싱어 막스 라베가 설립한 팔라스트 오케스트라는 대부분의 청중들이 태어나기도 전 시대(1920~1960대) 뿐만 아니라 현재의 히트곡들도 독특한 멜로디와 끊임없는 레퍼토리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그래서 청중들은 아주 오래 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듯이 그 당시의 분위기를 만끽하게 되죠.
싱어 막스 라베는 1962년 Lunen ander Lippe에서 태어나 1984년까지 개인교습으로 성악 공부를 하였습니다.1987년엔 독일 음악평론가 협회인 VDMA가 주최한 보컬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지요. 1988년 라베는 베른린의 Hochsshle der Kunste에서 성악을 다시 시작하여 1995년 졸업했지만, 그 당시 그는 클래식을 할지 아니면 팝 음악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그의 팬들은 그가 팝 음악을 하도록 만들었고 그는 결국 이에 순종하게 되죠.
팔라스트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근간은 정확한 리듬섹션으로 피아노, 기타, 베이스/수지폰 그리고 드럼입니다. 여기에 4개의 색소폰(또는 클라리넷) 그리고 2개의 트럼펙과 하나의 트롬본이 브라스 섹션을 맡고 있으며 바이올린이 음악적으로 또 시각적으로 청중들을 매혹 시킵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었던 팔라스트 오케스트라는 막스와 결합후 이들은 1987년 한 해 동안 20여회의 콘서트를 가지게 되었고 그 다음 해는 베를린 뿐 아니라 독일 전 지역을 돌며 두배의 연주회를 가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특한 감성과, 제치있는 유머에 이들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선보이는 옛 곡들의 새로운 해석은 찬사를 받게됩니다. 이와 더불어 TV와 라디오는 이들을 더 찾게 되었고 무도회장이나 갈라에서 이들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오케스트라가 됩니다.. 1988년 이들은 첫 음반을 발매하게 되고 이듬 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죠.
첫댓글 톰 존스의 섹시범을 이렇게 재해석하다니 골 때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