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상극 이렇게 해석하세요
천간의 글자는 충을 논하는 게 아니라 극을 논하는 것
극만 되어 있는 것,‘대립되어 있다’‘대립’- 마주보고 있다는 얘기를 말하는 거지, 싸우고 있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마라
丙壬이라고 하는 수극화가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水가 이기고 丙火는 진다는 이런 개념으로 보지 마시고 이것도 하고 이것도 하는 거다 두 가지다
절대 무엇 하나가 무엇을 이긴다는 개념으로 보지 마라
천간의 네글자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의 정신적 사유가 지지에 있는 동정이라든가 어떤 운이 올 때도 집행자로 운영자로 자기가 삶에 대한 향방으로다가 선택할 때 저 사람이 쓰는 글자들이다
이렇게(丙壬) 상극되어 있으면 팔자에 상생한 글자를 더 보라고 하는 게
이렇게(辛丙壬) 水火가 되어 있을 때 금생수해서 수극화 하면 화를 따르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방적으로 화를 꺼지게 하는 게 아니라 화를 임수입장에서 계도해서 따르게 만든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행 상생상극을 얘기할 때 상생을 시키는 구조 같은 경우가 항상 제가 얘기하지만 화가 있어야 상생되는 거죠 최소한 병화라는 개념으로 천간에 있어서 상생에 대한 모습을 보고 지지의 모습에서는 최소한 午화를 중심으로 해서 巳午未 확장시키면 卯辰巳午未申酉까지 그런 지지의 어떤 火기의 글자가 상생을 시킨다라고 생각을 항상 하는 것
큰 틀이라고 하는 개념에서 일단은 목생화라는 개념이 항상 주관돼야 돼 그래야지 화라고 하는 입장에서는 목생화가 돼야지 지속력 있게 상생을 원활히 시킨다는 개념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극화 됐다고 해도 이 乙木(壬丙乙)하나가 개입되게 되면 수극화 되면 다시 목생화해서 다시 소생적 기질이 크다는 뜻으로 생각하는 것, 수극화 돼서 목생화하고, 수극화 하는데 자꾸만 목이 개입되었다는 얘기는 모양을 바꿔서 내보낸다는 뜻, 옷 갑아 입는 거하고 똑같은 거다 외형을 자꾸 변형시키는 것,
똑같이 금생수가 대입되어서 甲목이 이렇게(辛壬甲丙) 개입되게 되면 내면적인 성향 자체를, 생각을 바꾸기 시작하는 것
외형을 바꾸는 乙丙 /내면을 바꾸는 甲丙
큰 틀에서 수화를 보고 외형과 내형을 고민해 봐라
甲庚이라는 것도 금극목 한다고 했을 때 이 두 글자를 보는 게 아니라 이 글자의 주변여건에 수화가 어떻게 개입되어 있는지 보는 것,
甲庚에 대해서도 수(癸)가 개입될 수고 있고 화(丙)가 개입될 수도 있죠
화가 개입된다는 개념은 목생화해서 화극금으로 가는 건지,
금극목해서 수생목이 되는 건지, 이 차이를 보는 것은 글자 형태를 보는 게 아니라 또 지지의 형태의 모습을 보기는 해야 되는데 천간의 동정으로 간단하게 볼 때 반드시 금목이 주체가 됐을 때 수화가 하나가 끼고 하나가 분명히 안꼈을 거라고, 두 글자가 다 있는 것도 있지만
그럼 두 글자가 다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금극목 하는데 화가 개입되면, 목이라는 것은 겉을 바꾼다는 개념
금극목이 주체되었을 때 병화는 바깥을 바꾸고
수가 개입되면 내면을 바꾼다고 생각하는 것, 그래서 안이냐 바깥이냐 이런 개념만 생각하는 거다 사주볼 때 실제로다 이렇게 보기가 조금 쉽지 않은게 목생화해서 화극금된 걸 얘기하려면 최소한 어느 시절을 얘기하냐면 卯辰巳午월에, 목생화가 돼서 화극금을 갖다 볼 때는 그 시절만 얘기하는 거다
가을철 같은 경우에 목생화해서 화극금 됐네 이런 향방을 갖다 볼 때는 조금 의미를 달리 해석해야 돼 그렇지만 천간에 갑병이라는 자체나 을병 이런 글자가 있을 때는 목생화라고 하는 자체에서 화극금을 갖다가 생각할 수는 있지 충분히
상극을 보려면 상생을 먼저 생각하고 상극은 차선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은데 팔자 같은 경우가 수생목인지 목생화인지 상생을 갖다 자꾸만 이렇게 연습을 하셔야 돼 일단은
수생목이 됐으면 목극토가 됐는지를 갖다 얼른 보시면서 수생목 됐으면 내가 충분히 이제 학습을 갖다 통했다는 얘기잖아 내가 학습을 했어 목극토 능력발휘를 했네 이런 얘기
그 하나의 상생이 상극으로 이어질 때는 수입에 대한 향방이나 사는 틀 같은 경우는 두 곱절정도의 어떤 수익의 형태가 난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는 거예요 일반적 수생목만 하면 한사람 먹고 살지 이렇게 얘기하고요 똑같이 목생화라는 자체가 사회적인 활동을 하다라고 하는 통변을 할 때 화극금하다 이거는 또 실력발휘 능력발휘 한 거죠 그러면 두 곱절에 대한 수입을 보는 것 상생하고 상극하는 거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이에요 요거는 목생화 하는 사람들은 화극금을 갖다 하게 되면 자기 능력발휘를 통해서 많은 것을 갖다 다스려간다 라는 개념으로 해석하는 거야 근데 수생목에서 목극토라는 것은 자기학습효과가 적시적소에 먹히기 시작하다 예요 목극토라는 것은 보통 일하다라고 통변하잖아요 보통 수생목해서 목극토하면 훨씬 더 효과는 높아져요 상생과 상극이 동일시되는 어떤 그런 모습 속에서 이렇게 봐야 되는데 단지 목생화해서 화극금하는 팔자가 더 나은지, 금극목을 해서 목생화로다가 목을 갖다 이렇게 구한 구조가 있어요 화가 목을 구한 구조 이런 구조가 훨씬 더 가치상승이나 아까 두곱절이 되고 세 곱절이 돠는 것은 어떻게 보느냐라는 것은 요거는 선생님들이 각각 그 사주를 보고 그 감각을 선생님들 스스로 찾으셔야 돼 똑같이 화극금만 보는게 아니라 목생화해서 화극금 이 제신(制神)을 갖다 잘 보셔야 돼 이 구조(목생화 -> 화극금)보다는 이 구조(금극목 -> 목생화로 목을 구한 경우)가 레벨이 더 높아요 잘살아요
화생토해서 토극수하면, 열심히 활동하다가 정착하는 게 화생토죠 화생토가 돼서 토극수 해야지 진정한 소유를 할 수 있는 거죠 그때 토극수는 소유에 대한 문제예요 반대로 한번 얘기해볼게요 토극수가 화생토로 연결되면 이미 명소가 된 거잖아요 잘 쓰여진다는 뜻이잖아 이미 그 레벨이 훨씬 더 높다고 그래서 상생하고 제하는 거하고 토수의 경쟁 속에서 경쟁을 갖다 이미 받고 있는 속에서 내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한 거하고 말끝이 틀리다는 뜻잖아
丙戊○
子戌
이건 土水죠 이건 토극수가 우선이죠 이렇게 돼 있으면 토수 속에 화생토예요 (년월의 구조가 우선한다)이 구조가 훨씬 더 장사가 잘 되요 이런걸 보는 거예요
戊丙癸壬
丑
이렇게 되면 이건 토수 속에 이것도 토수 속에서 화생토 얘기 할 만하죠 이미 판이 좋은데 가서 장사한다는 뜻, 화생토에서 토극수 된 게 아니라고, 그래서 토가 화를 갖다 구하는 구조 같은 경우가 명소를 찾을 수 있는 능력치예요 (토극수에서 화를 구하다=토극수해서 화생토하다)
그저 있는 환경 속에서 있는 것을 잘 유지시켜 나가는게 토생금하다
그래서 금극목하다라는 것은 (토생금해서 금극목하다라는것은)목이라는 환경자체에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그들을 制하는 거죠
토생금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다 뭔가 이렇게 자리가 잡힌 사람들의 어떤 룰 속에서 있다는 얘기고 그게 금극목 한다는 얘기는 목이 경거망동 해질까봐 그걸 갖다가 경거망동 하지 말라고 잘 제한다는 뜻
戊庚甲
상극 속에 상생을 유도시켜 갈려고 하면 남들한테 훨씬 더 귀감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죠
토생금 돼서 금극목 됐다는 얘기는 아예 내가 뭔가 그 사감선생님처럼 한다금생수라는 것은 자기 생각에 대한 정당성을 갖다 얘기하는 게 금생수를 얘기해요 그걸 갖다 했으니 수극화 그건 틀렸다(금생수해서 수극화)우리가 보통 예의를 주장하고 예의를 갖추라고 얘기하는 건 금생수한 사람이 수극화 했을 때에요
壬辛丙
丑
이 논제로만 봤을 때 금생수가 주체죠? 집에 요양보호사 오는데 금생수가 수극화 하니까, 요양보호사가 아무리 깨끗하게 뭘 한다고 해도 금생수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없는 거예요 금생수가 요양보호사분을 교화시키려고 한다는 뜻
壬辛丙
巳
반대로 화극금을 우선시했을 때 이 임수가 병화를 제하고 이 신금을 구할 때가 있어 이런 친구들이 공부 잘한다 현장에 가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뜻 이미 활동을 하는 속에서 금을 구하는 방식이 된 거라고 상극이 우선하는지 상생이 우선하는지 자꾸 보는 연습을 하셔야겠지
丙 甲
寅
팔자에 갑병이 있으면 벌써 목생화가 된 거잖아요 기준은 항상 월령을 적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극화(壬)운이 들어오게 되면 이 병화 같은 경우가 제해진다는 거예요?(임수가 병화를 제하는가?) 제하지 못한다는 뜻이예요? 제하지 못하죠
다시 목생화로 자기 방식을 다시 소생시킨다는 뜻이잖아요 팔자 원국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운에서 아무리 이게(壬庚) 결합되어 왔다고 해도 이건 운은 조금 더 나를 잘 제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나한테 제함을 갖다 주는 것이지 제해진다는 뜻은 아니다 운에서 결합되어서 제해지는 법은 없다
戊 甲
寅
수생목 받지 않고 목극토 했죠?
수생목(子)하고 목극토 했다는 얘기는 내가 고분고분해지다(교육을 받고서 행동을 하는 것)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수생목 받지 않은 목극토는 아무리 이게 왕(寅寅)해진다해도 고분고분 말 잘 듣지 않는다는 뜻, 내가 제화되지 않는데, 이걸 갖다 따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보통 상생을 받으면, 수생목하고 목극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잘 따르고 인도하게끔 유도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살(木) 자체로만 왕하면 힘으로 무토를 눌렀다는 뜻이다 그럼 상대방이 납득을 안하죠 따를 수가 없죠 반박한다는 뜻
그럼 이것도 반박을 하는 게 병화 같은 경우가 무토로 다시 상생을 해서 (무토가 병화의 상생을 받으면) 에이 아닌데 아닌데... 이렇게 생각할 거라고 원원유장이라는 말 자체가 적천수 같은데서 나오는 말인데 원원유장은 금생수 수생목으로 해서 목생화해서 한 바퀴가 도는게 원원유장이 아니고 사주에 어떤 한 글자를 딱 볼 때 한 글자 자체에서 이 살 자체가 재생살돼야지 살인상생하지 근데 선생님들은 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인신사해는 생을 우선시 한다면서요? 그 글자는 그 글자고
재생살을 해야지 살인상생해
丁乙癸
卯
편인이 있는데 재생살하니까 살인상생한다고
생을 받으면 생을 한다는 뜻
왕지는 생을 하지 않는다면서요? 생을 받아야 생을 하지 근데 만약이 이런 것(癸)이 없으면 편인도식에 대한 향방이 굉장히 적극적이지 일간생을 불생으로 봐도 된다
첫댓글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 읽었어요,,, 비아트릭스님~~
한번 읽고는 잘 모르니 또 보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상생상극 참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qWMR/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