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오월. 황금연휴 기간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를 맞이하여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지원회원과 지인을 김해 대성동 고분군 일원으로 초대하여 헌혈 나눔이 캐릭터 인형과 헌혈홍보 휴먼베너 및 손피켓을 사용하여 꿈나무 어린이에겐 즐거움의 동심.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헌혈의 소중함을 전하는 활동을 하였다.
어제 저녁까지 확인된 오늘의 날씨는 행사가능한 날씨 예보 였으나......
이른 아침에 웬 빗소리? 제법 부슬부슬
행사진행 유무가 너무도 궁금함에 행사장에 도착하니 07:30 타임에 공연무대앞 자리배치가 한창 진행중.
행사장 주변을 둘러보는 가운데 적십자 김해 내외동 부녀봉사회 회장님도 자전거 사전답사 중이고...
행사장 입구에 헌혈현수막을 막 설치하는데 박중재회원 일행의 도착을 시작으로 김태식,한혜주,김종웅회원순으로 도착하여 부슬부슬 비에도 헌혈홍보 손피켓을 사용하여 헌혈캠페인은 시작되고 햇살가득한 풍경속에 차에서 대기하던 나눔이 캐릭터 인형은 김태식,김종웅 회원의 차지가 되고 한동근,박중재 회원은 헌혈홍보 휴먼베너를 매고서 동심과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의 캠페인은 계속되고 햄버거셋트 매뉴와 닭강정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박중재회원이 나눔이 인형의 교체 맴버로 투입하여 한낮의 열기를 끝으로 헌혈증진 활동을 끝내니 나눔이 인형은 땀으로 헝건 축축!
꿈나무 동심과 함께한 행사장을 뒤로하고 귀가하여 세탁실을 풀가동하고 세탁이 안되는 것은 페브리즈 듬뿍 햇살가득으로 오늘의 일정을 끝내니 늦은 밤에 내린다던 비가 주륵 주륵이다.
함께 한 님들 즐거운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첫댓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도 조만간 이런 행사를 할 수가 있겠지요~
오늘 활동 절말 수고 많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