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바른 묵은 숲사이로뽀얀 쑥이 보입니다첫 쑥국은봄맞이 행사인양 한 두번은끓여 먹었지요.맛을 떠나보약이라 칭하며억지로 먹이곤 하셨던친정엄마가 생각나는 국입니다.
어느새 봄은 성큼 다가와 있었네요
농사지은 가을무
아직 속이 싱싱합니다채썰어 된장다시물에 끓입니다
계란물을 준비
들깨가루를 입혔지요
구수한맛의 들깨쑥국 한그릇으로 봄 보신해야지요
첫댓글 쑥향이 전해오는거 같아요~들깨가루와 잘 어울려 쑥국이 더 맛났겠어요저도 쑥국 끓여먹게 쑥좀 사와야 겠네요~
다음주 일요장이 설때 쑥구입해서 쑥국도전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쑥향이 전해오는거 같아요~
들깨가루와 잘 어울려 쑥국이 더 맛났겠어요
저도 쑥국 끓여먹게 쑥좀 사와야 겠네요~
다음주 일요장이 설때 쑥구입해서 쑥국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