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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目次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목차 |
| 01[장자(외편)] 第15篇 刻意(각의)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01/0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3042062 |
| 02[장자(외편)] 第15篇 刻意(각의) 02.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떤 것인가?(02/0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3804395 |
| 03[장자(외편)] 第15篇 刻意(각의) 03. 몸과 精神정신을 保養보양하는 方法방법(03/0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4342742 |
| 04[장자(외편)] 第15篇 刻意(각의) 04. 純粹素朴순수소박을 體得체득한 사람이 眞人진인이다.(04/0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25098587 |
| [출처] 01[장자(외편)] 第15篇 刻意(각의) 01.편안하고 간단하고 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01/04)|작성자 swings81 |
第15篇 刻意(각의: 애를 씀, 뜻을 새김)
〈刻意각의〉 篇편 第1章: 5가지 人間인간 類型유형
〈刻意각의〉라는 篇名편명은 外篇외편의 다른 篇편처럼 篇편 머리의 두 글-字자를 取취해서 篇名편명으로 삼은 것. 이 篇편의 第1章에는 다섯 가지 類型유형의 人間인간이 登場등장한다.
* 第1 類型유형인 (悲憤慷慨型비분강개형): 屈原굴원과 같이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며 尋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다가, 스스로를 높이는 데 汨沒골몰하여 結局결국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類型유형.
* 第2 類型유형인 (民間敎育者型민간교육자형):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汨沒골몰하는 사람들이다. 밖으로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로, 民間민간의 自由講學力量자유강학역량의 淵源연원이 됨.
* 第3 類型유형인 (官僚實務家型관료실무가형): 國家국가를 다스리는 일에 汨沒골몰하는 政治指向정치지향의 人間인간 類型유형임.
* 第4 類型유형인 (現實逃避型현실도피형): 隱者은자 江海강해의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無爲무위하는 類型유형. 只今지금의 世俗세속에서 벗어나 閑暇한가함을 찾는 隱者은자들임.
* 第5 類型유형인 (神仙求道者型신선구도자형): 呼吸法호흡법을 익히고 導引도인하며 長壽장수하는 일, 卽즉 養生양생에 汨沒골몰하는 類型유형임.
이어서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을 넘어선 聖人성인을 이야기하는데 그런 사람은 뜻을 새겨 自己자기 마음을 嚴格엄격하게 抑制억제하거나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이 恬淡寂漠염담적막과 虛靜無爲허정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 德덕을 完全완전하게 하고 精神정신이 損傷손상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稱頌칭송한다.
그런데 福永光司복영광사는, 恬淡寂漠염담적막과 虛無無爲허무무위라고 하는 天地自然천지자연의 根源的근원적인 存在존재의 方式방식으로 重視중시되는 것은 이 篇편이나 〈天道천도〉 篇편이 같은데, 〈天道천도〉 篇편에서는 그 主眼点주안점이 現實世界현실세계의 支配지배와 處世처세 속에 놓여져 있는데 反반해, 이 〈刻意각의〉 篇편에서는 個人的개인적인 養生양생의 理論이론으로 그것이 展開전개되고 있는 것이 特徵특징이라고 말하고 있다.
| * 導引도인: 1. 道家도가에서 仙人선인이 되기 위한 養生法양생법의 하나. 正坐정좌, 摩擦마찰, 呼吸호흡으로 온몸의 筋肉근육과 關節관절을 調節조절하여 모든 病병을 물리친다함. - 呼吸法호흡법을 加味가미한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 2. 이끌어 指導지도함. |
=====第01章↓
|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01/04)(1/6) | ||
| 刻意尚行 | 각의상행 | 〈어떤 人間인간들은〉 마음을 抑制억제하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하여 |
| 離世異俗 | 이세이속 |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하여 |
| 高論怨誹 | 고론원비 |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己자기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
| 為亢而已矣 | 위항이이의 |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하여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따름이다. |
| 此山谷之士 | 차산곡지사 | 이 같은 態度태도는 尋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는 人間인간, |
| 非世之人 | 비세지인 |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들로 |
| 枯槁赴淵者之所好也 | 고고부연자지소호야 |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刻意각의(뜻을 새김) : 個人的개인적인 養生양생의 理論이론> -다섯 가지 類型유형의 사람들 * 刻意尙行(각의상행) : 뜻을 새기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함. 뜻을 새긴다는 것은 곧 마음을 抑制억제한다는 뜻. 刻각은 새긴다는 뜻으로 司馬彪사마표는 “깎아서 새김이니 自己자기의 뜻을 높이 세움이다[削也삭야 峻其意也준기의야].”고 풀이했고, 陸德明육덕명도 “살펴보건대 뜻을 깎아서 새기고 높게 함이다[案謂削意令峻也안위삭의령준야].”고 풀이했다. 林希逸임희일은 “彫刻조각함이다[彫刻也조각야].”고 풀이했고, 褚伯秀저백수는 “自己자기의 뜻을 갈고 새김이다[刻礪其意각려기의].”고 풀이했는데 비슷한 풀이이다. 意의는 뜻. 陸德明육덕명은 “≪廣雅광아≫에는 志지라 했다[廣雅云志也광아운지야].”고 풀이했다. 尙行상행은 ‘高尙其行고상기행’의 줄임으로 行動행동을 高尙고상하게 한다는 뜻. * 離世異俗(이세이속) :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함. 馬叙倫마서륜은 '異이'字자는 '冀기'字자를 省略생략한 글-字자로 '背배'의 뜻이라 했는데 異이→冀기→背배로 이어지는 假借가차의 重複중복은 지나치게 번거로운 解說해설일 뿐더러 聲韻성운으로 따져 보아도 離世이세의 離리(이)와 異俗이속의 異이가 같기 때문에 '異이'字자를 그대로 두고 풀이하는 簡明간명함만 못하다. * 高論怨誹(고론원비) :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身자신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함. 怨誹원비는 自身자신을 怨望원망하고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한다는 뜻. ≪經典釋文경전석문≫의 李頤이이가 “世上세상이 無道무도함을 悲難비난하고 自身자신이 때를 만나지 못함을 怨望원망함이다[非世無道비세무도 怨己不遇也원기불우야].”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池田知久지전지구). * 爲亢而已矣(위항이이의) : 自身자신을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뿐임. 爲亢위항은 自身자신을 높인다는 뜻인데 높은 체하는 行動행동을 嘲笑조소하는 뉘앙스가 있다. 李頤이이는 “높임을 끝까지 하는 것을 '亢항'이라 한다[窮高曰亢궁고왈항].”고 풀이했는데 適切적절한 見解견해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 山谷之士(산곡지사) 非世之人(비세지인) : 尋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는 人間인간과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 山谷之士산곡지사는 山산이나 골짜기에 隱居은거한 人間인간들을 말한다. 非世之人비세지인은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인데 '非비'字자가 誹비로 表記표기된 引用文인용문이 있으나(馬叙倫마서륜) 두 글-字자는 通用통용하기 때문에 意味의미의 差異차이는 없다(王叔岷왕숙민). 非世비세는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한다는 뜻. |
| * 枯槁赴淵者之所好也(고고부연자지소호야) :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임. 枯槁赴淵者고고부연자는 〈外物외물〉篇편에 나오는 湯탕임금의 讓位양위를 避피하기 위해 窾水관수에 빠져 죽은 紀他기타, 河水하수에 빠져 죽은 申徒狄신도적, 〈讓王양왕〉篇편에 나오는 ‘舜순의 讓位양위를 避피해 淸泠淵청령연에 빠져 죽은 北人無擇북인무택’, ‘湯탕의 讓位양위를 避피해 椆水주수에 빠져 죽은 卞隨변수’와 亦是역시 ‘湯탕의 讓位양위를 避피해 廬水여수에 빠져 죽은 務光무광’, 〈盜跖도척〉篇편에 나오는 ‘나무를 끌어안고 죽은 鮑焦포초와 介子推개자추’, ‘다리 기둥을 끌어안고 죽은 尾生미생‘ 等등이 있고, 가장 有名유명한 人間인간은 말할 것도 없이 汨羅水멱라수에 몸을 던져 죽은 楚초나라의 屈原굴원이다(池田知久). 枯槁고고는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楚辭초사≫ 〈漁夫어부〉篇편에도 [屈原旣放굴원기방 游於江潭유어강담 行吟澤畔행음택반 顔色憔悴안색초췌 形容枯槁형용고고].”고 屈原굴원이 이미 쫓겨난 뒤에 江潭강담에서 彷徨방황하다가 못가에서 읊조리고 있었는데 顔色안색이 憔悴초췌하고 形容형용이 말라비틀어져 있었다고 한 內容내용이 보인다. 林希逸임희일은 枯槁고고를 “寂寞적막함이다[寂寞也적막야]”고 풀이했는데 〈齊物論제물론〉篇편의 ’槁木死灰고목사회‘를 지나치게 意識의식한 結果결과인 듯하지만 多少다소 빗나간 見解견해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도 不充分불충분한 解釋해석이라고 批判비판하고 있음). 赴淵부연은 蓮연못에 몸을 던진다는 뜻. 司馬彪사마표는 “枯槁고고는 鮑焦포초나 介子推개자추 같은 사람이고 赴淵부연은 申徒狄신도적 같은 사람이다[枯槁고고 若鮑焦介推약포초개추 赴淵부연 若申徒狄약신도적].”라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말라비틀어진 모습의 人間인간은 鮑焦포초와 介子推개자추 같은 部類부류이고, 蓮연못에 몸을 던진 人間인간은 申徒狄신도적이나 卞隨변수 같은 部類부류이니 이들은 모두 한쪽의 價値가치만 아는 人間인간들이니 어찌 眞實之理진실지리를 말하기에 充分충분하겠는가[枯槁則鮑焦介推之流고고즉포초개추지류 赴淵則申狄卞隨之類부연즉신적변수지류 蓋是一曲之士개시일곡지사 何足以語至道哉하족이어지도재].”라고 풀이했다. |
| * 養生양생: 1. 病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健康건강 管理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함. 2. 病병의 調理조리를 잘하여 回復회복을 꾀함. 3. concrete콘크리트가 完全완전히 굳을 때까지 適當적당한 水分수분을 維持유지하 고 衝擊충격을 받거나 얼지 아니하도록 保護보호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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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01/04)(2/6) | ||
| 語仁義忠信 | 어인의충신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
| 恭儉推讓 | 공검추양 |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하여 |
| 為修而已矣 | 위수이이의 |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
| 此平世之士 | 차평세지사 | 이 같은 態度태도는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
| 教誨之人 | 교회지인 |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로 |
| 遊居學者之所好也 | 유거학자지소호야 | 밖에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 語仁義忠信(어인의충신) :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함. 仁義忠信인의충신을 地上지상의 價値가치로 여기고 그것을 實踐실천한다는 뜻. 仁義忠信인의충신은 ≪孟子맹자≫ 〈告子고자 上상〉篇편에 보인다. * 恭儉推讓(공검추양) :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함. ≪論語논어≫ 〈學而학이〉篇편에는 “溫良恭儉讓온량공검량”이 있다. 따라서 여기의 恭儉推讓공검추양은 ≪孟子맹자≫에 나오는 앞의 仁義忠信인의충신과 함께 孔孟공맹을 念頭염두에 두고 譏弄기롱한 듯하다. * 平世之士(평세지사) 敎誨之人(교회지인) :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 ‘平世평세’는 亂世난세와 相對상대되는 말로 ≪孟子맹자≫ 〈離婁이루 下하〉에서 “禹우와 稷직이 平世평세(治世치세)를 만나 세 番번이나 自己자기 집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孔子공자께서 賢者현자로 稱頌칭송하셨다[禹稷當平世우직당평세 三過其門而不入삼과기문이불입 孔子賢之공자현지].”고 했을 때의 ‘平世평세’와 같다. 한-便편 成玄英성현영은 平世之士평세지사를 “平時평시에 世上세상을 다스리는 人間인간이다[平時治世之士평시치세지사].”고 하여 ‘平世평세’를 世上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보았는데 이 見解견해도 參考참고할 만하다. * 遊居(유거) : 遊說유세와 安居안거. 밖에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친다는 뜻. 成玄英성현영이 “어떤 境遇경우는 나가서 論議논의하고 어떤 境遇경우는 들어앉아 講說강설한다[或遊行而議論혹유행이의론 或安居而講說혹안거이강설].”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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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01/04)(3/6) | ||
| 語大功 | 어대공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큰 功공을 말하며, |
| 立大名 | 입대명 | 歷史역사에 남을 큰 이름[名명]을 세우며, |
| 禮君臣 | 예군신 | 君臣군신 間간의 禮예를 制定제정하며 |
| 正上下 | 정상하 |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하여 |
| 為治而已矣 | 위치이이의 | 다스리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
| 此朝廷之士 | 차조정지사 | 이 같은 態度태도는 朝廷조정의 선비들, |
| 尊主強國之人 | 존주강국지인 |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
| 致功并兼者之所好也 | 치공병겸자지소호야 | 功공을 이루어 다른 나라까지 合합하여 所有소유하려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 禮君臣(예군신) 正上下(정상하) : 君臣군신 間간의 禮례를 制定제정하며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함. 禮君臣예군신은 君臣關係군신관계의 禮制化예제화를 通통해 君主군주와 臣下신하가 서로 禮례로 對대한다는 뜻. 正上下정상하는 上下상하의 身分신분을 嚴正엄정하게 한다는 뜻. * 尊主强國之人(존주강국지인) :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尊主安國존주안국’이라는 文章문장이 ≪荀子순자≫ 〈成相성상〉篇편, ≪韓非子한비자≫ 〈姦劫弑臣간겁시신〉篇편과 〈定法정법〉篇편, ≪管子관자≫ 〈參患참환〉篇편 等등에 보이며, ≪荀子순자≫에는 〈彊國강국〉이라는 이름의 篇편도 있다. 또 〈讓王양왕〉篇편에서 務光무광에 依의해 “强한 힘을 가지고 屈辱굴욕을 참고 견딘 人間인간이다[强力忍垢강력인구].”고 評價평가받은 伊尹이윤 같은 人物인물이 이 境遇경우에 屬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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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01/04)(4/6) | ||
| 就藪澤 | 취수택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草木초목이 茂盛무성한 못가에 나아가고 |
| 處閒曠 | 처한광 |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살면서 |
| 釣魚閒處 | 조어한처 |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
| 無為而已矣 | 무위이이의 | 無爲무위할 따름이다. |
| 此江海之士 | 차강해지사 | 이 같은 態度태도는 큰 江강과 바닷가의 隱逸者은일자, |
| 避世之人 | 피세지인 | 世上세상을 避피해 사는 人間인간들로 |
| 閒暇者之所好也 | 한가자지소호야 | 閑暇한가한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 處閒曠(처한광) :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머묾. 閒한은 閑한으로 表記표기된 引用文인용문이 있다(馬叙倫마서륜). 陸德明육덕명은 “音음은 閑한이니 아래도 같다[音閑음한 下同하동].”고 풀이했다. * 釣魚閒處(조어한처) :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음. 陸德明육덕명은 釣조를 '魡조'字자로 表記표기하여 '釣조'字자와 같다고 풀이했다. 池田知久지전지구는 馬叙倫마서륜을 參照참조하여 '魡조'字자가 '俗속‘字자일 것이라고 하였다. 閒한은 閑한으로 引用인용한 것이 있고(馬叙倫마서륜), 隱은으로 表記표기된 引用文인용문도 있다. * 無爲而已矣(무위이이의) : 無爲무위할 따름임. 奚侗해동은 無爲무위를 爲無위무가 잘못된 것이라고 主張주장하는 한-篇편 ≪說文解字설문해자≫에서 無무를 ‘亡망’으로 풀이한 것을 따라 無무-를 ‘逃亡도망’의 뜻으로 보아야 한다고 主張주장했고 馬叙倫마서륜, 金谷治금곡치 等등이 奚侗해동의 見解견해에 同意동의했지만 適切적절치 않다(陳鼓應진고응‧池田知久지전지구). 成玄英성현영이 “閑暇한가로이 살면서 낚시질이나 하고 世上세상을 避피해 無爲무위에 머문다[閒居而事綸釣한거이사윤조 避世而處無爲피세이처무위].”라고 풀이한 것이 無難무난하다. * 江海(강해) : 江강과 바닷가. 〈天道천도〉篇편 第2章에 “江강과 바닷가 山林산림 속에 隱居은거하는 선비[江海山林之士강해산림지사].”라는 表現표현이 있으며 〈讓王양왕〉篇에도 “몸이 江강과 바닷가에 있다[身在江海之上신재강해지상].”고 한 表現표현이 있는 것처럼 隱遁은둔하기에 適當적당한 場所장소[隱遁은둔의 名所명소]를 말한다. |
| * 避世之人(피세지인) : 成玄英성현영은 “山산이나 늪-地지에 隱居은거하고 蓮연못 等地등지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閑暇한가로이 살면서 낚시질이나 하고 世上세상을 避피해 無爲무위에 머무는 人間인간이니 天子천자가 臣下신하로 삼지 못하고 諸侯제후가 벗으로 사귀지 못하니 이런 人間인간이 바로 조용하고 閑暇한가한 人間인간이니 바로 巢父소부, 許由허유, 公閱休공열휴의 무리이다[栖隱山藪서은산수 放曠皐澤방광고택 閒居而事綸釣한거이사윤조 避世而處無爲피세이처무위 天子不得臣천자부득신 諸侯不得友제후부득우 斯乃從容閒暇之人사내종용한가지인 卽巢父許由公閱休之類즉소부허유공열휴지류].”라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은 “世上세상을 避피해 閑暇한가로이 노니는 隱者은자이다. 世上세상에서 逃亡도망쳐 멀리 떠나가서 是非시비의 밖으로 超越초월했다. 그 때문에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沒頭몰두한 人間인간과는 같지 않다[避世閑暇비세한가 隱者也은자야 逃世遠去도세원거 超出是非之外초출시비지외 故與爲亢非世者不同고여위항비세자부동].”고 풀이했는데 모두 參照참조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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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01/04)(5/6) | ||
| 吹呴呼吸 | 취구호흡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
| 吐故納新 | 토고납신 |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
| 熊經鳥申 | 웅경조신 |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펴면서 |
| 為壽而已矣 | 위수이이의 | 長壽장수하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
| 此道引之士 | 차도인지사 | 이 같은 態度태도는 道引도인(呼吸法호흡법을 加味가미한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하는 人間인간, |
| 養形之人 | 양형지인 |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로 |
| 彭祖壽考者之所好也 | 팽조수고자지소호야 |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 吹呴呼吸(취구호흡) 吐故納新(토고납신) 熊經鳥申(웅경조신) :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폄. '吹취'는 숨을 急급히 쉼, 呴구는 숨을 천천히 쉼. 呼호는 숨을 吐토함이고 吸흡은 숨을 吸入흡입하는 것임. 곧 吹呴呼吸취구호흡 吐故納新토고납신은 一種일종의 呼吸法호흡법이고 熊經鳥申웅경조신은 一種일종의 保健體操보건체조이다. ≪淮南子회남자≫ 〈精神訓정신훈〉篇편에도 보다 詳細상세하게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기[故고]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기[新신]를 받아들이며 곰처럼 곧게 서거나 새처럼 목을 펴며, 오리처럼 목욕하고 원숭이처럼 뛰며 소리개처럼 살피고 범처럼 돌아봄과 같은 것, 이것이 自己자기의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이다. [若吹呴呼吸약취구호흡 吐故內新토고내신 熊經鳥伸웅경조신 鳧浴蝯躩부욕원확 鴟視虎顧치시호고 是養形之人也시양형지인야].”라고 한 內容내용이 나오며, ≪漢書한서≫ 〈王吉傳왕길전〉에는 보다 仔細자세한 內容내용이 보인다(池田知久지전지구). ≪淮南子회남자≫에는 이밖에도 〈齊俗訓제속훈〉篇편에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肉體육체를 떠나고 智慧지혜를 버리며 素朴소박을 품고 참된 世界세계로 돌아가 玄妙현묘한 世界세계에서 노닐어 구름 위의 하늘과 通통한다. [吹嘔呼吸취구호흡 吐故內新토고내신 遺形去智유형거지 抱素反眞포소반진 以遊玄眇이유현묘 上通雲天상통운천].”고 한 內容내용이 있고, 〈泰族訓태족훈〉篇편에도 “숨을 내뱉을 때에는 묵은 氣기를 排出배출하고 들이쉴 때에는 새로운 氣기를 마신다[呼而出故호이출고 吸而入新흡이입신].”고 한 內容내용이 있는데, 池田知久지전지구가 指適지적하였듯이 前漢전한 初期초기의 道家도가가 이 같은 養生法양생법을 받아들인 것으로 推定추정된다. 熊經웅경은 곰처럼 똑바로 선다는 뜻. 司馬彪사마표는 “마치 곰이 나무를 붙잡고 氣기를 끌어당기는 것과 같은 모습이다. [若熊之攀樹而引氣也약웅지반수이인기야].”고 풀이했고, 宣穎선영은 “곰이 나뭇가지에 매달리는 것을 배움이다[學熊之懸掛於枝학웅지현괘어지].”고 풀이했는데 곰이 나무를 타고 오르는 모습을 表現표현한 것 같기도 하지만 곰의 直立직립을 表現표현한 것으로 보는 것이 無難무난하다. 鳥申조신은 새처럼 목을 편다는 뜻. 王敔왕어가 “마치 새가 목을 펴는 것과 같이 함이다[如鳥之申頸여조지신경].”고 풀이한 것을 따라서 飜譯번역하였다. 鳥申조신을 人間인간이 模倣모방할 때에는 허리를 펴는 運動운동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吳汝綸오여륜은 以上이상의 세 句節구절을 ≪淮南子회남자≫ 〈精神訓정신훈〉篇편에서 取취한 것이라 했지만 赤塚忠적총충과 池田知久지전지구의 指適지적처럼 오히려 그 反對반대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
| * 道引(도인) : 道引術도인술을 함. 呼吸法호흡법과 保健體操보건체조를 統合통합해서 일컫는 말이다. 李頤이이는 “氣기를 引導인도하여 調和조화롭게 하고 몸을 끌어당겨 부드럽게 함이다[導氣令和도기령화 引體令柔인체령유].”고 풀이했다. ≪史記사기≫ 〈留侯世家유후세가〉에 “留侯유후는 本來본래 病병이 많아서 道引術도인술을 하면서 穀食곡식을 먹지 않았다[留侯性多病유후성다병 卽道引不食穀즉도인불식곡].”고 한 記錄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漢한의 功臣공신 張良장량도 道引術도인술을 익힌 것으로 推定추정된다. '道도'字자가 '導도'字자로 表記표기된 版本판본과 引用文인용문도 있는데(劉文典유문전, 王叔岷왕숙민), 두 글-字자는 通통한다(馬叙倫마서륜). * 養形之人(양형지인) :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 養形양형은 第3章의 養神양신과 對比대비되는 槪念개념이다(陸樹芝육수지, 池田知久지전지구). 뒤의 〈達生달생〉篇편에는 養形양형에 對대힌 詳細상세한 批判비판이 있다(福永光司복영광사, 池田知久지전지구). * 彭祖壽考者(팽조수고자) :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 또는 彭祖팽조처럼 長壽장수하려고 하는 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를 指稱지칭한다. 彭祖팽조는 傳說的전설적인 長壽者장수자. 內篇내편의 〈逍遙遊소요유〉篇편 第1章과 〈齊物論제물론〉篇편 第1章에 나옴. ≪詩經시경≫ 〈秦風진풍 終南종남〉, 〈大雅대아 行葦행위〉 等등에 보인다(福永光司복영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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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5篇 刻意 第01章 장자 외편 제15편 각의 제01장 | ||
| 01. 便安편안하고 簡單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01/04)(6/6) | ||
| 若夫不刻意而高 | 약부불각의이고 | 〈그런데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들이 좋아하는 바를 넘어선 天地천지의 道도와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떠한 것인가?〉 뜻을 새기지 않고서도 저절로 高潔고결해지고, |
| 無仁義而修 | 무인의이수 |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도 저절로 마음이 닦이고, |
| 無功名而治 | 무공명이치 | 無理무례하게 功名공명을 세우는 일이 없어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고, |
| 無江海而閒 | 무강해이한 | [隱遁은둔의 名所명소]라 할 큰 江강이나 바닷가로 숨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이 閑寂한적하고, |
| 不道引而壽 | 부도인이수 | 굳이 道引도인을 하지 않아도 天壽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 |
| 無不忘也 | 무불망야 |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
| 無不有也 | 무불유야 |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
| 澹然無極而衆美從之 | 담연무극이중미종지 | 그리하여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니, |
| 此天地之道 | 차천지지도 | 이것이 바로 天地自然천지자연의 道도이고 |
| 聖人之德也 | 성인지덕야 | 聖人성인에게 갖추어진 德덕이다. |
| * 若夫(약부)…… : ‘저……와 같은 사람은’ ‘……와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의 뜻이 되는데 不道引而壽부도인이수까지 걸린다. * 無不忘也(무불망야) 無不有也(무불유야) :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음. 郭象곽상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가질 수 있다[忘망 故能有고능유].”고 풀이했는데 이 見解견해를 따랐다. 한-便편 林希逸임희일은 ≪老子노자≫ 第37章을 活用활용하여 “바로, 함이 없는 것이 하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卽無爲無不爲也즉무위무불위야].”라고 풀이했는데 參照참조할 만하다. * 澹然無極而衆美從之(담연무극이중미종지) :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됨. 澹然담연은 澹澹담담함, 澹泊담박함. 澹담은 淡담과 通통한다. 陸德明육덕명은 澹然담연이 澹而담이로 表記표기된 版本판본도 있다고 했다. '衆美중미'는 앞의 여러 部類부류의 人間인간들이 追求추구했던 온갖 아름다운 價値가치, 곧 高고, 修수, 治치, 閒한, 壽수 等등을 가리킨다. 따라서 '衆美從之중미종지'는 얼핏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을 듯한 澹泊담박함 속에 온갖 아름다움이 들어 있음을 暗示암시하는 表現표현이다. 呂惠卿여혜경은 '衆美從之중미종지'를 “이른바 高고, 修수, 治치, 閒한, 壽수 等등이 부르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온다[所謂高修治閒壽者소위고수치한수자 不召而自來불소이자래].”고 풀이했는데 正鵠정곡을 찌른 解說해설이라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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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刻意 |
| 刻意尚行,離世異俗,高論怨誹,為亢而已矣,此山谷之士,非世之人,枯槁赴淵者之所好也。語仁義忠信,恭儉推讓,為修而已矣,此平世之士,教誨之人,遊居學者之所好也。語大功,立大名,禮君臣,正上下,為治而已矣,此朝廷之士,尊主強國之人,致功并兼者之所好也。就藪澤,處閒曠,釣魚閒處,無為而已矣,此江海之士,避世之人,閒暇者之所好也。吹呴呼吸,吐故納新,熊經鳥申,為壽而已矣,此道引之士,養形之人,彭祖壽考者之所好也。 若夫不刻意而高,無仁義而修,無功名而治,無江海而閒,不道引而壽,無不忘也,無不有也,澹然無極而眾美從之,此天地之道,聖人之德也。 |
| 刻意尚行,離世異俗,高論怨誹,為亢而已矣,此山谷之士,非世之人,枯槁赴淵者之所好也。 1 |
| 語仁義忠信,恭儉推讓,為修而已矣,此平世之士,教誨之人,遊居學者之所好也。 2 |
| 語大功,立大名,禮君臣,正上下,為治而已矣,此朝廷之士,尊主強國之人, 致功并兼者之所好也。3 |
| 就藪澤,處閒曠,釣魚閒處,無為而已矣,此江海之士,避世之人,閒暇者之所好也。 4 |
| 吹呴呼吸,吐故納新,熊經鳥申,為壽而已矣,此道引之士,養形之人,彭祖壽考者之所好也。 5 |
| 若夫不刻意而高,無仁義而修,無功名而治,無江海而閒,不道引而壽,無不忘也,無不有也,澹然無極而眾美從之,此天地之道,聖人之德也。 6 |
| 〈어떤 人間인간들은〉 마음을 抑制억제하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하여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하여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己자기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하여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深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는 人間인간,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들로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하여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로 밖에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큰 功공을 말하며, 歷史역사에 남을 큰 이름[名명]을 세우며, 君臣군신 間간의 禮예를 制定제정하며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하여 다스리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朝廷조정의 선비들,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功공을 이루어 다른 나라까지 合합하여 所有소유하려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草木초목이 茂盛무성한 못가에 나아가고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살면서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無爲무위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큰 江강과 바닷가의 隱逸者은일자, 世上세상을 避피해 사는 人間인간들로 閑暇한가한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펴면서 長壽장수하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道引도인(呼吸호흡法법을 加味가미하고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하는 人間인간,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로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그런데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들이 좋아하는 바를 넘어선 天地천지의 道도와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떠한 것인가?〉 뜻을 새기지 않고서도 저절로 高潔고결해지고,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도 저절로 마음이 닦이고, 無理무례하게 功名공명을 세우는 일이 없어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고, [隱遁은둔의 名所명소]라 할 큰 江강이나 바닷가로 숨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이 閑한적하고, 굳이 道引도인을 하지 않아도 天壽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그리하여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天地自然천지자연의 道도이고 聖人성인에게 갖추어진 德덕이다. |
| 〈어떤 人間인간들은〉 마음을 抑制억제하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하여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하여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己자기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하여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深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는 人間인간,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들로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1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하여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로 밖에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2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큰 功공을 말하며, 歷史역사에 남을 큰 이름[名명]을 세우며, 君臣군신 間간의 禮예를 制定제정하며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하여 다스리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朝廷조정의 선비들,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功공을 이루어 다른 나라까지 合합하여 所有소유하려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3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草木초목이 茂盛무성한 못가에 나아가고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살면서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無爲무위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큰 江강과 바닷가의 隱逸者은일자, 世上세상을 避피해 사는 人間인간들로 閑暇한가한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4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펴면서 長壽장수하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道引도인(呼吸호흡法법을 加味가미하고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하는 人間인간,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로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5 |
| 〈그런데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들이 좋아하는 바를 넘어선 天地천지의 道도와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떠한 것인가?〉 뜻을 새기지 않고서도 저절로 高潔고결해지고,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도 저절로 마음이 닦이고, 無理무례하게 功名공명을 세우는 일이 없어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고, [隱遁은둔의 名所명소]라 할 큰 江강이나 바닷가로 숨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이 閑한적하고, 굳이 道引도인을 하지 않아도 天壽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그리하여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天地自然천지자연의 道도이고 聖人성인에게 갖추어진 德덕이다. 6 |
| 刻意尚行,離世異俗,高論怨誹,為亢而已矣,此山谷之士,非世之人,枯槁赴淵者之所好也。 1 |
| [刻意尙行각의상행]하고 [離世異俗리세이속]하며 〈어떤 人間인간들은〉 마음을 抑制억제하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하여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하여 [高論怨誹고론원비]는 [爲亢而已矣위항이이의]니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己자기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하여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따름이다. [此山谷之士차산곡지사]며 [非世之人비세지인]으로 이 같은 態度태도는 深山幽谷심산유곡을 彷徨방황하는 人間인간, 世上세상을 悲難비난하는 人間인간들로 [枯槁赴淵者之所好也고고부연자지소호야]라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蓮연못에 몸을 던지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어떤 人間인간들은〉 마음을 抑制억제하고 行動행동을 高潔고결하게 하여 俗世속세를 떠나고 世俗세속과 달리 行動행동하여 높은 理想이상을 論논하고 自己자기의 不遇불우를 怨望원망하거나 世上세상의 腐敗부패를 悲難비난하여 自己자기를 높이는 일에 汨沒골몰할 따름이다. 1 |
| 語仁義忠信,恭儉推讓,為修而已矣,此平世之士,教誨之人,遊居學者之所好也。 2 |
| [語仁義忠信어인의충신]하며 [恭儉推讓공검추양]은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하여 [為修而已矣위수이이의]니,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此平世之士차평세지사]와 [教誨之人교회지인]과 이 같은 態度태도는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로 밖에 나가 [遊居學者之所好也유거학자지소호야]라.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仁義忠信인의충신을 말하며 恭遜공손, 儉約검약, 推薦추천, 讓步양보를 實踐실천하여 道德修養도덕수양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平和평화로운 時代시대의 선비들, 남을 가르치는 人間인간들로 밖에 나가 遊說유세하거나 들어앉아 남을 가르치는 學者학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2 |
| 語大功,立大名,禮君臣,正上下,為治而已矣,此朝廷之士,尊主強國之人, 致功并兼者之所好也。3 |
| [語大功어대공]하며 [立大名입대명]하며 [禮君臣례군신]하며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큰 功공을 말하며, 歷史역사에 남을 큰 이름[名명]을 세우며, 君臣군신 間간의 禮예를 制定제정하며 [正上下정상하]는 [為治而已矣위치이이의]니,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하여 다스리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此朝廷之士차조정지사]와 [尊主強國之人존주강국지인]이라. 이 같은 態度태도는 朝廷조정의 선비들,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功공을 이루어 다른 나라까지 合합하여 所有소유하려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큰 功공을 말하며, 歷史역사에 남을 큰 이름[名명]을 세우며, 君臣군신 間간의 禮예를 制定제정하며 上下상하의 身分秩序신분질서를 嚴正엄정하게 하여 다스리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朝廷조정의 선비들, 君主군주의 權力권력을 强化강화하고 나라를 强大강대하게 하려는 人間인간들, 功공을 이루어 다른 나라까지 合합하여 所有소유하려는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3 |
| 就藪澤,處閒曠,釣魚閒處,無為而已矣,此江海之士,避世之人,閒暇者之所好也。 4 |
| [就藪澤취수택]하며 [處閒曠처한광]하며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草木초목이 茂盛무성한 못가에 나아가고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살면서 [釣魚閒處조어한처]는 [無為而已矣무위이이의]니,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無爲무위할 따름이다. [此江海之士차강해지사]와 [避世之人피세지인]과 이 같은 態度태도는 큰 江강과 바닷가의 隱逸者은일자, 世上세상을 避피해 사는 人間인간들로 [閒暇者之所好也한가자지소호야]라. 閑暇한가한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草木초목이 茂盛무성한 못가에 나아가고 閑寂한적하고 비어 있는 땅에 살면서 조용한 곳에서 물고기나 낚으며 無爲무위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큰 江강과 바닷가의 隱逸者은일자, 世上세상을 避피해 사는 人間인간들로 閑暇한가한 者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4 |
| 吹呴呼吸,吐故納新,熊經鳥申,為壽而已矣,此道引之士,養形之人,彭祖壽考者之所好也。 5 |
| [吹呴呼吸취후호흡]하고 [吐故納新토고납신]하며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熊經鳥申웅경조신]은 [為壽而已矣위수이이의]니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펴면서 長壽장수하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此道引之士차도인지사]와 [養形之人양형지인]과 이 같은 態度태도는 道引도인(呼吸호흡法법을 加가미한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하는 人間인간, [彭祖壽考者之所好也팽조수고자지소호야]라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로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
| 〈또 어떤 人間인간들은〉 숨을 急급히 쉬거나 천천히 쉬고, 숨을 吐토하거나 숨을 들이마시면서 呼吸호흡하여, 묵은 氣기를 吐토해내고 새로운 氣기를 받아들이며 곰처럼 直立직립하거나 새처럼 목을 펴면서 長壽장수하는 일에 沒頭몰두할 따름이다. 이 같은 態度태도는 道引도인(呼吸호흡法법을 加味가미하고 柔軟유연한 屈伸體操굴신체조)하는 人間인간, 肉體육체를 기르는 人間인간들로 彭祖팽조와 같은 長壽者장수자(長壽追求者장수추구자)들이 좋아하는 態度태도이다. 5 |
| 若夫不刻意而高,無仁義而修,無功名而治,無江海而閒,不道引而壽,無不忘也,無不有也,澹然無極而眾美從之,此天地之道,聖人之德也。 6 |
| [若夫不刻意而高약부불각이이고]하며 〈그런데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들이 좋아하는 바를 넘어선 天地천지의 道도와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떠한 것인가?〉 뜻을 새기지 않고서도 저절로 高潔고결해지고, [無仁義而修무인의이수]하며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도 저절로 마음이 닦이고, [無功名而治무공명이치]하며 無理무례하게 功名공명을 세우는 일이 없어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고, [無江海而閒무강해이한]하며 [隱遁은둔의 名所명소]라 할 큰 江강이나 바닷가로 숨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이 閑寂한적하고, [不道引而壽부도인이수]하니 굳이 道引도인을 하지 않아도 天壽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 [無不忘也무불망야]요 [無不有也무불유야]라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澹然無極而眾美從之담연무극이중미종지]하니 그리하여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니, [此天地之道차천지지도]요 [聖人之德也성인지덕야]라 이것이 바로 天地自然천지자연의 道도이고 聖人성인에게 갖추어진 德덕이다. |
| 〈그런데 이들 다섯 類型유형의 人間인간들이 좋아하는 바를 넘어선 天地천지의 道도와 聖人성인의 德덕이란 어떠한 것인가?〉 뜻을 새기지 않고서도 저절로 高潔고결해지고,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일이 없어도 저절로 마음이 닦이고, 無理무례하게 功名공명을 세우는 일이 없어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고, [隱遁은둔의 名所명소]라 할 큰 江강이나 바닷가로 숨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이 閑寂한적하고, 굳이 道引도인을 하지 않아도 天壽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 같은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한 人間인간은 모든 것을 잊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그리하여 澹澹담담히 끝없는 作用작용을 이루면 모든 아름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天地自然천지자연의 道도이고 聖人성인에게 갖추어진 德덕이다. 6 |
|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1章↑
*****(2026.02.11.)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 石松석송 車憲奎차헌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 "신(神)의 시간표" |
| 윈스턴 처칠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회사 고위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 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두고온 서류를 가지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그냥 순응하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낭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것은 어쩌면 "神의 시간표에 의한 행운" 일수도 있으니까. ~옮긴 글~ |
*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 提供제공.
| - 젊은시절 많이 들고 부르던 그 노래 들어보시고 맛점 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a5Mju1CYJVM?si=B3NdTT6Jb3gZTk7T |
* 뷰티메이커 李富順이부순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대만 다이버가 남긴 마지막 말..."조세이탄광 유골 회수, 반드시 해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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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판결 시간걸려"…트럼프, 日 투자지연에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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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연초부터 저물가 압력…황금연휴 ‘반전’ 노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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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없이 군국주의 부활? 다카이치 정권의 수상한 움직임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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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사자 최대치 찍었지만…우크라이나 ‘남동부 점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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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트댄스 영상 AI모델 화제…목소리 구현에 무단학습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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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도 하지 말라"…올림픽 빙판 위 '노로바이러스' 경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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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트럼프, 캐나다 연결다리 압박…日투자 지연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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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美 유명 앵커 모친 납치 용의자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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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머나먼 종전의 길…5년차 러-우 전쟁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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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선택한 태국 총선…“캄보디아 교전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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