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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전 출연진들 |
도깨비가 혼쭐나는 놀부~~! |
헉~~~! 놀부에게 도깨비방망이가 약이네 |
1. 작품 개요
1) 제 목 : 놀부전
2) 구성 / 연출 : 김숙희 / 박 재 운
3) 장 르 : 마당극형식의 국악뮤지컬
4) 관 람 연 령 : 8세 이상 관람 가능
5) 공 연 시 간 : 65분
6) 작 곡 : 김태환
7) 타 악 편 곡 : 김수보
8) 인형디자인 : 김미순
9) 무대디자인 : 정승원(종합무대)
10) 출 연 : 김수보, 김기송, 송은서, 김경의, 박재운, 도레미, 안휘준
11) 특 기 사 항 : 제4회 서울 어린이연극상 <연기상 수상작>
12) 희망 작품료 : 삼백만원(\3,000,000) -1일 총9명 참여
(배우 6명, 악사1명,음향오퍼1명, 진행1명 = 총9명과
음향장비 2.5kw 유,무선마이크 일체포함가 입니다.)
음향장비 유,무선마이크 일체)
13) 공연문의 : 031-953-7098 / 019-352-0472
극단 대표 : 박 재 운
(413-020) 경기도 파주시 금능동 18-1 파주공설운동장 파주예총 사무국 내
2. 작품의 특징
1) 소극장·대극장·마당 등 어디에서나 가능한 공연
이 작품은 제작 여건과 공연환경이 어떠하든 변용 가능하게 집필, 연출되었다. 장소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상연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공연물의 하나다.
2) 국악뮤지컬 5대 판소리 중 하나인 <흥부가>를 극의 줄거리로 삼고 판소리가 아닌 마당극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음악에 바탕 한 총 9곡의 창작음 악이 풍물악기와 다양한 효과악기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된다.
3)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온 연기력
마당극의 꽃은 배우에서 함께 호흡의 연기력이다. 아무리 잘 구성된 희곡이 있다고 해도 최종 마무리 전달자가 수련이 부족하다면 극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주기 어렵다. 극단예성에 는 길게는 20년 짧게는 8년을 무대해온 배우들이 완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3. 기획의도
1)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현대인들은 IT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치 열하게 경쟁하며,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질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 있어 가정의 역할은 축소되고 있으며, 가족해체가 큰 사회문 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오랜 고전 <흥부가>의 재해석을 통해 가 정의 역할과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각박한 사회생활에서 받은 가족구성원들의 상처를 서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 써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2) 권선징악(勸善懲惡)
가난함 속에서도 남의 재물을 탐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으며, 근면과 검소함 속에 가족 간의 사랑을 으뜸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흥부의 성 공적인 리더십을 통해, 선(善)의 가치를 일깨우고 시련과 역경을 이 겨나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3) 정(情)과 사회통합
화목한 가정은 무엇보다 인정이 그득한 가정이다. 정이 없으면 사랑 도 없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정(情)은 가정은 물론, 사회 각계 각층을 통합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극의 교훈인 정(情)과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정신을 통해 서로 사랑을 베풀며 더불어 행복 하고 평화롭게 사는 사회에 일조하려는 마음을 담고 있다.
4. 줄거리
마음씨 고약한 형님 놀부에게 빈손으로 쫓겨나게 된 흥부는 추위와 굶주림에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게 되지만 흥부는 그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간다.
어느 봄날, 흥부는 우연히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정성껏 치료해 날려 보내주게 된다. 그러자 그 아기제비는 흥부에게 보은의 뜻으로 작은 박씨 하나를 물어다 준다.
이듬해 가을 다자란 박을 켜게 되는데 그 속에는 놀랍게도 은보화가 쏟아져 나온다. 그 일로 인해 흥부는 벼락부자가 되었고 그 소식을 안 놀부는 멀쩡한 새끼 제비를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병들게 한 후 날려 보낸다.
놀부 역시 제비에게 박씨를 받게 되고 박씨는 자라 드디어 따게 되는데 놀부는 금은보화를 기대하며 박을 켜는데……. 금도 아니요, 은도 아니, 도깨비가 때로 나와 놀부를 벌하고 결국 형제가 화해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가난 속에서도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 흥부, 자신의 욕심만 지나치게 챙기는 놀부,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형제간의 우애와 더불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 함을 전하면서 "자신의 욕심과 재물(財物)보다 가족 간에 인정(人情)의 소중함"을 전한다.
5. 연출자 소개
마당극 갈라쇼 16분 매년 70회 이상의 야외공연으로 무대의 화려함과 연기력을 자랑하 는 극단예성 입니다. |
〇 박재운 / 現 극단 예성 대표
〇 (사)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장
〇 수상작
▶ 2012년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 2011년 경기도연극협회 연극대상 - 연출상 수상
▶ 2010년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 -우수연기상 수상 <작품-72시간>
▶ 1999년 경기도 어린이연극상 - 극본상 수상 <마당극“이쁜이와 깨비”>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스티이지) 경기도지회/주최
▶ 1998년 제7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연출상 수상
<국악뮤지컬-“꽃분이와 갑식이” 박장렬/작, 박재운/연출>
▶ 1996년 제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연출상 수상
<환경공해마당극-“토끼의 용궁구경” 박재운/작,연출>
▶ 1994년 제3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연출상 수상
<가족마당극-“콩쥐와 팥쥐엄마” 박재운/작,연출>
- 이상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스테이지)/주최
6. 극단 소개
<극단 예성 (대표 박재운)>은 1989년 대학로에서 창단되었으며,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창작극을 제작 해왔다. 특별히 아동, 청소년극에 관심을 두고 가족마당극과 야외무대 공연에 꾸준하게 창작 작업을 해 왔으며 그 역량과 기량을 인정받아 2006~2008년 (재)부천문화재단 상주극단으로 활동하다 제2의 태동기를 맞아 현재는 파주시로 둥지를 옮겨 (사)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를 이끌며 각종 마당극 작품으로 비영리 공연사업 추진 및 지역을 빛낸 ‘역사인물전’등 다양한 창작 작업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1) 단체의 설립, 활동 목적
연극에 입각한 창작활동을 하며, 미래의 예술주체인 청소년과 신진 아마추어 그리고 현재 주력 연극인과 단체의 연계를 통해 연극예술의 현재를 균형 잡고, 미래의 연극예술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주요 사업 내용
○ 극단 예성을 상징하는 ‘가족마당극’은 ’94부터 17편의 작품을 창작․상연
○ 현재 다양한 마당극 레퍼토리로 6작품을 공연 중
○ 외부강사를 통해 단원 기량 증진을 위한 워크숍 추진 (연 2회 이상)
○ 연간 약70회 이상의 초청공연, 약10회 자체 기획 공연 수행
3) 극단예성 주요 수상 경력
○ 2012년 제22회 경기올림피아드 『오후5시 그리고...』(설용수/작,
김영찬/연출) [단체-은상], [무대예술상] 수상
○ 2012년 제10회 김천가족연극제 『마당극-심봉사의 딸』(김숙희/작,
박재운/연출) [단체-동상] 수상
○ 2011년 제16회 경기연극상 [연출가상-박재운] 수상
○ 2011년 제21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서울말뚝이』우수상 수상
○ 2010년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72시간』(박장렬/작, 박재운/연출)
[단체-장려상] [개인-우수연기상 박재운]
○ 1999년 제1회 경기도아동청소년연극제 “꽃이 된 도깨비”(박재운/작,연출)
[개인-극본상]
○ 1998년 제7회 서울어린이연극상“꽃분이와 갑식이”(박장렬/작, 박재운/연출)
[단체-우수작품선정] [개인-연출상 (박재운)]
○ 1996년 제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토끼의 용궁구경”(박재운/작,연출)
[단체-최우수작품상] [개인-연출상(박재운), 연기상(이승훈)]
○ 1995년 제24회 동아연기상 “오동동” (김현묵/작, 기국서/연출)
[개인-연기상(민경진)]
제4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놀부전” (김현묵/작, 박재운/연출)
[개인-연기상]
○ 1994년 제3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콩쥐와 팥쥐엄마” (박재운/작,연출)
[단체-우수작품선정] [개인-연출상(박재운), 연기상(강현아)]
잘난척1. 연기 잘 하고 춤 잘 추는 배우들이죠~ ~ ! |
잘난척 2. 이쁘고 잘생긴 배우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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