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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험,영험,수행문답 능엄주엔 어떤 가피나 공덕이 있나요? 그리고 마장에 대하여..
아라고네스 추천 0 조회 3,442 11.04.20 15: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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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1 08:43

    첫댓글 좌측 메뉴판의 <아비라 행원 - 절, 능엄, 수행일기>의 글 1477번 의 답글들을 확인해보세요...

  • 11.04.21 13:17

    시중에 불광출판사에서 나온 선화상인의 능엄신주 법문에 보면 중국 이야기긴 하지만 영험담과 능엄신주에 대한 법문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 11.04.24 18:09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11.05.18 10:09

    마장은 도가 드러날때 치고 들어오는겁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업장 소멸만 하고 있죠. 내 때 베끼고 있는거란 말입니다.
    그건 마장이 아니예요.
    왜케 마장이란 말이 흔한지...그럼 도를 먼저 보여야죠.
    님은 업장소멸을 하고 계신겁니다.
    경전을 잘 모시지 않으면 그것을 따라 모시는 신장들이 각기 벌을 하고자 하는데 금강경과 능엄주는 그것이 있는곳이 부처며, 탑이며, 절과 같다고 했어요.
    소홀히 모시면 일단 그것을 배우고 익힐수 있는 인연을 주지 않고요. 그렇지 않다면 내 때 벗기고 있구나~하시면 됩니다. 크게크게 벗기니까 티가 팍팍 나는것일뿐..
    그러니까 능엄이고 금강입니다. 더 생각할것도 없어요.

  • 11.05.18 10:04

    그리고 공부가 시작하는 단계는 청소를 시작하는 단계와 같아요. 우리가 청소할때 치우기 전에 먼저 구석구석에 불필요한 것들을 다 끄집어 내듯.
    화가 나느건 내가 착한척, 이해한척 하며 숨겨두었던 앙금이 올라오는거예요. 내가 이런사람이지..하고 받아들이고 바닥으로 간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한참 바닥바닥으로 내려가다 보면 내 탐진치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가 공부시작이예요. 그것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중생몸 받은 내 그릇을 받아들일때..
    그때 참회가 되는겁니다. 절을 많이 한다고 참회가 아니라. 내 탐진치를 마주하고 인정할때..그때 그 살생심과 색욕과..그 모든것을 마주할때..

  • 11.05.18 10:21

    우리는 살생심이 없는척, 색욕이 없는척, 물질,명예욕이 없는척..하고 살거든요.

    그리고 능엄주는 진언의 왕.
    항마진언이 웃습니다.
    그냥 뒤에 타댜타~옴 아나레아나레~ 하는 비밀주문 부분만 해도..항마고 뭐고 다 되는마당에..왠 항마진언?
    그렇게 능엄주를 모르면서 능엄주가 나를 안받아주네~무슨일이 있네~하면...능엄신장들이 님을 아직 인연맺고 싶지 않을듯..

    금강경과 능엄신주를 모시는 신장들은 법기를 매우매우 소중히 합니다.
    특히 능엄주..
    금강경 깨끗하게 모셔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절대 방바닥에 내려두시면 안됩니다.
    맨날맨날 지켜 보고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 12.06.15 17: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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