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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항공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가 늘었네요.
안동→청량리 #184 새마을호[兩元驛] 추천 0 조회 572 06.04.13 04: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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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3 07:42

    첫댓글 아에로플로트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항공사 아닐까요? 스위스에어는 오래 전에 떠났고, 사우스아프리칸은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공사인가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각 동맹들의 항공사가 너무 많아져서 이젠 정신 없어요... 18개라.... ㅎㅎ

  • 06.04.13 07:42

    유에스에어는 미국 5위 쯤 하는 항공사인데 거기 검색해보니 2004년에 가입한 것으로 되어 있네요. 여기 한때 유나이티드와 합병한다고 하던 곳인데... 어떻게 됐나 모르겠군요.

  • US Airways는 이미 United Airlines와 합병된 상태입니다. 다만 회사명과 법인만 틀릴 뿐이지요. 2007년부터 점차적으로 United로 흡수한다고 합니다.

  • 이는 KLM 네덜란드 항공과 Air France와 합병된 상태이나, 현재까지는 다른 회사로 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06.04.13 19:05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현재의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보면 됩니다.

  • 06.04.15 23:17

    여담으로 조흥은행 일부 단말기에서는 아직도 구 조흥계좌에서 시간외 300원 수수료 받는곳이 있습니다. 4월 8일에 만원 뽑았더니 통장엔 만삼백원으로 찍히더라는;

  • 스위스 항공의 경우는 스위스 항공을 인수한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에스 에어웨이즈도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인수했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습니다.

  • 아.. 스위스항공을 루프트한자에서 인수를 했군요..

  • 06.04.15 01:18

    잡설로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너무 힘이없다는...언제쯤 아시아나도 스카이팀의 대한항공처럼 큰소리 뻥뻥칠수있을까요...ㅎㅎ

  • 아시아나 자체가 작으니 말이죠.. 비행기 구입은 한대도 없고 전부 임차, 임대더군요. 우리나라 여객운송의 대부 한진과 금호... 제가 보기엔 왠지 한진이 모든것에서 우위를 점한듯 싶을정도였습니다. -_- 고속버스 서울-전주선만봐도...

  • 그리고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항공사구요..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님이 워낙 세계물류적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보니....... 그 외에 스카이팀 창설 주축회사로 대한항공이 있었구요.

  • 06.04.14 11:38

    항공기의 리스구매는 현재는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시아나나 KAL의 경우에는 IMF 시기 재무개선을 위해 매각후 재리스라는 방법을 동원했지만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죠. 언제든 처분할 수 있는 점 (따라서 기령을 낮게 유지할 수 있음), 리스크의 회피가 가능한 점 등.

  • 리스구매는 대세긴 하지만 일단 자금력에 의심을 가지게 할 수 있죠. 대한항공은 자사구매 항공기가 여러대 있지만 아시아나는 전부 리스구매니까요.

  • 06.04.14 17:30

    대한항공도 거의 리스일 겁니다. (아마 자사 소유가 10대도 안되던가 그럴걸요) 해외 항공사들도 대부분 리스, 또는 최소한 할부금융 끼고 구매하고요. 간단히 말해서, 미친듯이 질러댄다고 자금력을 인정받는 게 아닙니다.

  • 대한항공도 리스구매가 대다수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사 소유 항공기가 몇대 된다는것은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논외의 이야기지만.. 금호보다 한진이 물류회사로썬 더 큰 회사이다보니..

  • 06.04.15 01:17

    거의 다 알고있는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뻘쭘해져버린;;;ㅎ근데 대한항공에는 리스가 얼마안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군요...ㅎ

  • 06.04.15 01:21

    제가 알기로는 대한항공의 경우 자사구매 항공기의 비율이 많다보니 비행기관리에 많은힘을 쏟는다고 하더군요...운항스케줄도 비행기의 충분한 정비,검사등을 할수있는 시간을 염두해두고 짠다고 하더군요...

  • 06.04.15 01:26

    그러나 아시아나의경우 리스비율이 높다보니 충분한 비행기가없죠...그래서 대한항공에비하면 운항스케줄이 빡세죠...흠...제가 항공정비를 배우다보니 정비쪽으로 종사하셨던 분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조름 다른부분이 있네요^^;

  • 06.04.15 17:03

    리스/보유의 문제보다는 아시아나의 역량에 비해 운행 회수가 지나치게 많습니다. 특히 건교부에서 노선 운항권을 내줄때 최소 아시아나에 동등한 회수를 배정하다 보니 보유기체 수 2:1이라는 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있죠.

  • 06.04.17 02:10

    동아시아권에서는 아무래도 기존 멤버였던 ANA의 입김이 크죠. UA도 일본을 허브로 삼고있으니... 다만 한-일 노선에 대해서는 ANA가 대부분을 코드쉐어로 돌리는걸 보니 그렇지도 않은가봅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아시아나는 지나치게 많은 노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굴릴 능력이 안된다는 소리도 종종 들리더군요..

  • 06.04.17 02:11

    뭐 굴릴 비행기가 없다고 오클랜드노선을 그냥 운휴시켜버린건 유명하고, 아시아나 772의 혹사가 연쇄결항사태로 한번 유명세를 탄적도 있었고, 중단거리 노선에 치중할법한 회사가 무리하게 장거리노선에 많이 도전한 결과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 06.04.14 12:38

    스위스 항공 홍콩-취리히 연결편도 아시아나 인천-홍콩 노선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항공의 취리히 직항이 복항할경우 아시아나와 코드쉐어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06.04.16 10:41

    아시아나도 소유항공기 1대 있습니다. HL7413이 유일하죠.

  • 06.04.24 22:05

    South African은 우리쪽에선 몰라도 저쪽 서방쪽에서는 한이름 한다고 할 수 있는 항공사입니다. 규모도 나름대로 크고, 기종도 국내에선 구경하기 힘든 A340시리즈 등 다양한 편이랄 수 있겠죠. 무엇보다 주변 환경상, 서방쪽에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 06.04.24 22:12

    남아공 자체가 서방쪽의 손(?)에 의해서 크게 발전한 곳인데다가, 이런말 하기는 미안하지만 지지리도 못사는 주변 국가들보다는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 관광객들을 끌어오기 위한 형태로 노선들이 뻗어있으니 말이죠. 정말 "여기도 오냐!"라는 소리가 날정도로 별의별곳에 출몰(?)한답니다. (심지어는 호주의 퍼스까지..)

  • 06.04.24 22:10

    아, 참고로 South Afircan Airways는 스타얼라이언스 도장 항공기를 A340-600(ZS-SNC) 과 B737-800(ZS-SJV), 두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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