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은 밤바다의 대명으로 활동하시지만
원래는 송화님이셧지요..^^
예전,,송화님의 글...참 이뻤습니다..^^
늘..순수함이 그대로 묻어 나오시는 그 글들을 통하여..
우리 별뜨락님들과 글로써 친분을 맺어 오신 분이셧지요..^^
오후..오랜만에..
정은님의 전화를 받앗습니다..
지금 송화님이 오셨다구요..
포항에서 롬님두 오시구 계신다구요...^^
허걱~~오늘 약속이 두군데나 잇는데..ㅎㅎ
오늘은 저의 지점 년말 볼링대회가 잇엇고..
전입직원과의 저녁식사가 미리 약속이 되어 잇었습니다..
/예..정은님..제가 선약이잇어..조금 늦드라두 합류하겟습니다..
롬님과 통화..지금 오시구 계시다네요.ㅎㅎ
뎀님과 통화..주차중이시라구요..ㅎㅎ
우선 전입직원의 환영회에는
멀리 손님이 오셔서,,저녁식사 참석이 불가하겟다구..담당 부서장에게
양해를 구하엿습니다,,다음은 볼링...ㅎㅎ
볼링회장에게,,경기는 못하구..들렷다만 먼저 나올께요..
멀리서 손님이,,오셔서요,,미안합니다..^^
뎀님과 정님,,송화님,,롬님께,,연락을 취합니다..
오늘 저녁장소를 시내로 하였으면 좋겟습니다..
선약장소에 들렷다가 가야하니..
팔공산은 조금 멀구요,,어떤가요..
동대구역 가까운 곳에..제가 아는 한정식 집이 잇는데요..
그리루 하엿으면 하는데요..
식당 예약을 끝내고...
퇴근을 조금 서두릅니다..
이럴땐,,조금 행동이 빠르거든요.ㅎㅎㅎ
7시가 조금 넘어..만남의 장소..
방으로 들어서니..
사진으로 이미,,낯설지 않으신,,송화님이 계시구..
뎀님..정은님,,롬님..세분..벌써,,
화기애매..친숙한 분위기,,ㅎㅎ
역시 별뜨락 님들은 좋습니다..ㅎㅎ
(저녁식사 중략..ㅎㅎ
송화님과 동창이신 보라매님과의 전화 통화...
정은님,,롬님,,저,,마지막으로..뎀님..
뎀님이 왜 마지막이었을까요..부끄러워서요,,떨려서요..ㅎㅎ
사진으로 보시면 더더욱 실감나실꺼구요..ㅎㅎ
길건너,,노래방으로 옮깁니다...)
역시,,요즈음..모임의 꽃은 노래방이지요..
롬님의 환영송..그저 바라볼수만,,ㅎㅎ
정은님과 뎀님의 환영송..숨어우는 바람소리..에 이어,,
송화님의 답송..만남,,..열창이십니다..
롬님 왈..별뜨락 님들 전부 가수시네..ㅎㅎㅎ
그리
우리의 만남...시간은 흐릅니다...^^
가셔야 할 분인지라..
또 보내 드려야,..할 우리인지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동대구 역으로...
부산행 케이티엑스..발차 3분을 남기고..티켓팅..
그렇게,,송화님을 보내드렸습니다..^^
급하게,,내려 가신터라..
잘 타셨는지..개찰구 밖에서,,
궁금해하던 우리에게,,잘 타셧다는 송화님의 전화..
남은 우리 네사람도,,,커피한잔에..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그리 헤어졌습니다..^^
송화님,,반가웟구요..^^
롬님 늘,,,먼데 포항에서,,와 주시는 마음
고맙게 생각합니다..
뎀님,,정은님,,영원한 별뜨락 자매...
모두 모두 정말 반가웟습니다..^^
12월 첫일...기분 좋은 밤이엇습니다..^^
참,,밤바다님은 아마,,송화님으로
곧 대명을 바꾸실겁니다..ㅎㅎ
우리가 그랫거든요,,우린 송화님이 더 좋다구요..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Re:송화님 반가웠습니다...*^^
바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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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04.12.02 11: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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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송화님이 더 좋아요.^^
역시 바람솔님,, 어젯밤 노래방 축제의 곡목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래봤자 알지도 못하는 노래지만...ㅎㅎ 이제 송화님과 보라매님 친구라는 것도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
케이티엑스 ..그렇게 따뜻하신분들의 손길로 타보았습니다. 함께 뛰어서 들어가야할곳 번호까지 일러주신덕에 어리버리 안하구 무사히 타자말자 출발..감사합니다...
이제야,..뜨락입니다..*^^..줄줄이 올라온 글을 보면서 직접 만난 것 이상으로 반가움을 느끼는 것은 저만의 유별남 때문은 아니지요?...*^^..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 주신 마음...참 행복했습니다..시간을 함께 나눈다는 것 그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이라 생각하거든요..늘 건강하세요.*^^초록님,수멜님,..돌아오신? 송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