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4차]산청 수선사/생초꽂잔듸축제/동의보감촌(4/19)

[올드캔디]

산행일자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장소	산청군
산행분담금	개인 45,000원  부부 85,000원 (개인회비 5만원 이상 일시 부부 1만원 할인됨)   간단조식(찰밥 주먹밥)및 석식제공 선입금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산회 계좌번호  국민은행 612101-04-119755  김혜경(광주 호산회)
트레킹코스	A코스	동의폭포-엑스포주재관-한의학박물관-약초테마공원- 산청약초관-미로공원-풍차전문대-생태학습장-사슴목장- -한방기체험--무릉교출렁다리-허준순례길-해부동굴- 한방테마공원-동의폭포 (3시간코스) 광주 오는길에 수선사 들림
	B코스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베낭에서 나는 땀냄새가 주위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버스 승차장소및 시간

(탑승시간 엄수요함 )

탑승차량 뉴금우 고속 광주77사 3266

김찬식  ☎010-8217-3858

출발시간 변동될수 있음

06:30	롯데마트 7주차장	06:45	진월동 육교
06:50	백운 우체국	07:00	롯데백화점
07:15	광주예술의전당 후문

산행신청방법	* 예약신청은 댓글, 문자, 카톡, 통화 모두 가능 ☏ 예약 및 문의 ☞ 차돌 산행이사: 010-4621-2166 올드캔디: 010-6702-9796
준 비 물	점심도시락 간식.식수. 여벌옷, 방풍복및 기타 개인 준비물
협조사항	※호산회는 순수 비영리 동호회로 산행이사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행 참가신청 먼저하기. ☞ 집결시 지각하지 않기. ☞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하기. ☞ 선두 대장보다 앞서가지 않기. ☞ 후 미대장보다 뒤쳐지지 않기. ☞ 갈림길에서 기다려주기. ☞ 산행 첫 참가시 챙겨주기. ☞ 산행대장의 연락처 메모하기. ☞ 열을 이탈 할 때는 옆 사람에게 알려주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주기.
주의사항	산행시 사고는 본인 책임! 본산악회와는 무관하니 안전을 최우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행동 자제!!! 안전산행 준수!!!

<<트레킹 안내>>

산청꽃잔디축제는 매년 봄,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산청의 대표적인 꽃인 꽃잔디를 주제로 하며, 온갖 꽃들이 

경관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축제 기간 동안, 꽃잔디 외에도 다양한 봄꽃들이 함께 피어나며, 

불꽃놀이, 음악 공연,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로 인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찾는 많은 

이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꽃잔디 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축제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특히 꽃잔디의 보랏빛 물결이 펼쳐진 풍경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리고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전 세계의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조각가들이 작품을

설치하고 전시하는 공원으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장소입니다.

공원을 거닐다 보면 크고 작은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영감을 줍니다.

생초 국제조각공원에서는 이국적인 조각 작품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판도 마련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는 자연 속에서 조각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걷기에 적합한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청 지역은 이러한 축제와 공원 외에도 한방 관광,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부해,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산청의 청정 자연은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피난처가 되어 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산청꽃잔디축제와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지금까지의 

소개로도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두 장소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산청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줍니다.

만약 산청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두 곳은 꼭 들러야 할

명소입니다.

자연과 예술,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산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수선사=

수선사는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 마지막 봉우리인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이다.

주지 여경 스님이 처음 이 절터와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이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108배 예불, 참선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며 신발을 벗고 사용하는 수선사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실시한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트레킹 지도>

[보헤미안]

꽃잔디 축제도 볼 수 있어 좋지만, 저는 수선사를 몇 년 전부터 가고싶었는데 이번 4월 19일에 가게되었군요~~
수선사는 역사가 짧은 사찰이라 절 자체는 크게 기대 안하지만, 수선사 연꽃 정원은 너와집 분위기의 연못 정원인데 고요한 마음으로 힐링하기에 무척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