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생각해 봤습니다. 전 전통 보드 겜들도 좋아해서리...
특징을 보면
여기서 언급하는 건..
(1) 새롭고, 그래픽이 좋다.
(2) 게임성에 전략과 운이 같이 섞이어 있다.
(3) 여러명이서 즐길 수 있다 (2인 이상)
전통 보드 게임
(1) 거의 100% 전략게임 -> 전략의 깊이가 상당히 깊음...
(2) 거의 2인용
근데 ZERTZ류(드본, 기프트, 탐스크...)의 2인용 씨리즈 게임들도 사실은 전통 보드 게임처럼 100% 전략 게임류이구...
지금 까지 여기서 몇가지 보드게임도 많이 해보았지만^^
사람들 취향이니까요^^
으아~~ ZERTZ류(드본, 기프트...)를 같이 정말 심오하게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마치 바둑 장기처럼...^^)
음~~ 제 취향인가봐요. 엘픈 렌드를 좋아하는게 그것도 전략이 많이 가미 되어서 그런지두......
카탄은 아무리 봐도 주사위 영향이 있기 마련이구...
혹시 ZERTZ류를 해보신 분 있으면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일지?
-집에서 컴터랑 오델로, 체커, 오목(으~~ 오목 가볍게 봤더니 장난 아니네요. 이것도 명인이 있고 대회가 있다고 하니...), 등등을 가볍게 하는데... 저런 것들 사이에 ZERTZ류도 끼일 만큼 전략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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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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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밑에 이상한 에니메이션(?) 이야기 하는 거... -_-;;; 잘 모르니까.... -_-;;
카페 게시글
- 끄적끄적 -
여기서 언급하는 보드게임들과 바둑,장기,체스등 전통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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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03.05.23 20: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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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밸런스도주요관건이죠 ^^
깊이라.. GIPF 프로젝트는 오목수준의 난이도 이상을 기대하기 힘듬. 2인용 게임의 최고봉은 역시나 바둑만한게...(심플한룰, 심오한 계산) 없다고 생각됨. 오델로가 좋은 비교대상이 될듯... 컴퓨터 게임중 세균전을 좋아한다면, 추천해볼만 한지도... 시간나면 모나크모나크에 도전해보길..
바둑의 깊이를 따라올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함.단지 그 깊이를 따라잡을려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서.. 가벼운 보드겜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봄. 오델로,체스같은 거 좋아하면 정모나 번개때 들고 오면 최소한 나랑은 할 수 있을 듯 하니........어떤지?
신의 한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죠..-ㅁ-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