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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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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최고로 빡쎈 조행
이형철 추천 0 조회 314 15.01.09 17:3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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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9 18:13

    첫댓글 회장님 오늘은 완전한 켐핑 낚시를 보여주셨어요.^^ 준비하신 이정준선배님 멋지구요.^^ 훌치기 아구도 굿입니다.ㅎ~~
    요 알은 볼락인가요?

  • 작성자 15.01.10 07:14

    깜박하고 칼, 초장을 가져오지 않아 발을 동동 굴리드라고...^^
    나는 시간이 아까워 그런거 싫은데 농어,노래미를 보니 아쉽드라고...
    알은 볼락으로 한참 산란중이고 아직 숙성되는 것도 있고...

  • 15.01.09 18:44

    뜨뜬한 국물이 가슴까지 확 따뜻하게 만드네요..
    이정준님께서 준비하신 마음까지 따뜻합니다 ..

    아구 정말 저처럼 무식하게 못생겻네요..ㅎㅎ
    그래도 맛나게 아구요리로^^
    너무 추운날씨에 사리때 변물까지 안좋은 기상속에서 두분의 사랑이 넘쳐납니다 ㅋㅋ

  • 작성자 15.01.10 07:18

    추운 날씨에 속까지 뜨끈하게 먹고 아침에도 속풀이 도야지국밥이 쵝오~!!
    아구.. 생긴것도 엉망이고 미끈거리는 표피도 엉망이고...^^
    바람땜에 혼났고 물색이 너무 흐려 아려웠네..

  • 15.01.09 20:32

    이프로님은 준비성하난 끝내주시는분이죠 ..환전 캠핑 낚시 에진수을보는듯
    아구올리시느라 고생께나하셨겠는대요 ㅠㅠ 뜰체도업이 ..ㅠㅠ

  • 작성자 15.01.10 07:20

    환전 캠핑족 수준... 이렇게 돌아댕기면 장박도 가능하다는...
    근데 칼,도마를 가져오지 않아 노래미, 농어회를 몬묵었네...^^
    아구..미끈거려 손으로 잡고 올리는데 애먹었구마..

  • 15.01.09 21:00

    아고~!!
    일땜시 시간을 못냈는디 회장님이랑
    오붓하게 다녀오셨구만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1.09 23:41

    애고~!@! 시간 안내느라 다행이네... 고생 찍살나게 했네구랴....
    하기사 이정준프로와 같이하면 먹자꺼리가 풍족한지는 알아가지고....ㅋㅋ

  • 15.01.09 21:10

    조행기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날마다 낚시하시니
    얼마나 재미있으실까요....

    저는..손맛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나질않네요...

  • 작성자 15.01.10 07:24

    낚수 댕기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재료 준비해 갔으면 현장에서 바로 아구탕을 먹을 수 있었는디...ㅎㅎ
    일기불순 속에 날마다 고행입니다요~~

  • 15.01.09 21:12

    운동도 제대로 하시고 재미났을꺼 같아보입니다.
    아귀 손맛.. 궁금해집니다. 깊은곳에서 서식 할줄 알았는데 운좋게 잡으셨네요.
    시장에서만 봤지 살아 있는걸 못봐서요.
    두분이서 재미난 조행 하셨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10 07:26

    운동이 아니라 중노동보다 더 힘들었다는... 마지막에는 다리가 안떨어지데...
    어망에서 탈출했는지 수면에서 어스렁거리는 것을 훌쳐버렸네..^^
    바람과 변물로 재미나지는 않았구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0 07:29

    최고로 빡쎈 조행이었구마... 고행???
    아구 먼저 잡아 올려 놓고 보니 꽝쳐도 부담없이 임했네구랴~~ ㅋㅋ
    국밥 안묵고 차겁고 마른 김밥 먹었으면 속까지 얼었을거구마....

  • 15.01.09 21:46

    회장님 다녀오셨군요.
    동행하고 싶엤는데...저도 낼 금오도,안도 들어갑니다.근데..포인트를 모른답니다.
    걱정입니다. 힐링하러 들어가지만,...그래도 욕심이 잡고싶겠죠? ㅎ
    손맛,입맛...즐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1.10 08:07

    토,일요일도 바람이 만만치 않네요.
    서풍에 가까우니 동쪽에서 놀아야 쓰것어요.
    문제는 물색입니다.. 연일 바람이 쎄리부니 물색이 볼락에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급작스런 일기변화로 볼락도 침체된 것 같고...
    바람 의지되는 곳 찾아 손맛 즐기시길 바랍니다.

    답글달고 출조방에 들어갔는데 두섭님이 올린 글이 삭제되었군요..ㅠㅠ
    출조방에 몇가지 알려 드렸는데 참고하세요.

  • 15.01.09 23:05

    할 말을 잊을 정도로 부러운 풍경...눈에 선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5.01.10 07:36

    김진영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행기라도 보시면서 맘 댈래세요.. 고맙습니다.

  • 15.01.10 00:28

    저는 회식하고 왔습니다.ㅋㅋ
    이프로님 애마의 뒷자리 매트리스..대박입니다.
    물침대 부럽지 않겠는데요.
    고생은 하셨지만 압력솥 새하얀 쌀밥에
    뜨끈한 되야지국밥... 그리고 야전 럭셔리 식탁까지 갯바위에서 제대로된 만찬을 즐기고 오셨네요.
    무엇보다 덩치 큰 아귀의 맛이 궁금하면서도 첫사진의 뒷배경을 보니 웃음만 납니다.ㅎㅎ

  • 작성자 15.01.10 08:11

    저도 회식하고 왔습니다..ㅋㅋ
    정주니프로 애마타고 홀출하면 아예 섬에서 살것데...기똥차드라고...
    저녁식사 시간이 다행이 간조타임이라 여유있게 만찬을 즐겼네...
    회싯땜에 아귀탕도 못먹고...^^
    암튼 광수프로와 동출했을 때보다 더 힘든 고행이었구마...
    첫사진에 용케도 아구탕 글이 싼빡하게 보이듬마는 아구를...ㅋㅋ
    선물 고마워~~ 마르고 닿도록 사용하게 될거네...

  • 15.01.10 01:28

    캠핑을 다녀오셨군요^^* 차량내부를 봐서는 몇일 숙식하면서 볼락사냥을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같네요~~ 겨울에 얼큰한 아구탕이 최고인데 득탬하셨네요^^*

  • 작성자 15.01.10 07:45

    부럽데야~~ 나같으면 혼자 삼박사흘할낀데... 차 지붕에 볼락 말려 가면서...^*^
    젤 싱싱한 아구탕을 먹어보게 되었네구랴~

  • 15.01.10 11:12

    어제 팀상조회 참석했다가 회장을 맡게되어 알콜로 목욕을 했습니다. ㅎㅎ 아침에 몸살에 감기 기운까지...!! 회장님 체력 대단하십니다요! 볼락 잡기 너무 힘들어 갯바위 뽈락은 포기해야 할듯 합니다. ㅋㅋㅋ 짜장 짬뽕도 사주시고! 배삵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10 12:18

    아~ 상조회 회장직을 맡았구마... 알콜로 목간했을 듯....ㅎㅎ
    어쩐지 힘이 없드라고....
    덕분에 편안하게 알콜 흡입하면서 즐낚하였구마...
    괴기가 더 협조해주어야 했었는데 날을 잘못 잡은 듯... 담에 다시가서 혼내주세...^^
    수고했어요..

  • 15.01.10 12:10

    저는, 겨울에 밤을 보내는 낚시는.. 이제 어려울듯싶습니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하니 가능한 아침낚시로 때워야겠는데.. 낮뽈이 언제까지 나와줄지 모르겠네요.
    운동 많이되는 숭어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15.01.10 12:26

    사고 안치고 돌아 온거가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알콜을 무진 집어 넣었거등요...^*^
    떼박 미련 버리고 싼빡하게 가까운 동네 아침장이 젤 존거 같습니다.
    저도 사짜 숭어가 젤 맛나서 숭어 조업을 기대하고 있구만요... 올해는 숭어 밤젓 꼭 해세요..^*^

  • 15.01.10 13:30

    두분 빡쎈 출조에 몸은 상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흰쌀밥에 돼야지국 죽이네요 ㅎ

  • 작성자 15.01.10 15:55

    나는 쓸만한데 정주니프로님이 많이 상했나 봐.. 전날 회사 회식으로 알콜에 빠져서..
    돼야지국밥이 추운 겨울 야전에서 또 쥑이데...^*^

  • 15.01.10 14:54

    ㅇㅏ구를 낚시로~ 신기합니다~
    즐거운 시간~손맛! 부럽습니다!!
    상처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5.01.10 15:57

    그것도 뽈루장비로...^^
    즐겁기보다는 빡쎈 조행이 고행이었다는... ^^
    상처는 디게 안낫구마... 다행히 염증은 아직...

  • 15.01.10 18:55

    재작년에 돌산 서바다 끝바리 갯바위에서 아구를 본적이 있읍니다.
    어부가 잡아와서 놓쳤나 생각했었는데 물가로 나오는 경우도 있나봐요.
    전 훌치기 둬번시도 하니 멀리로 가버리던데요.
    추운날씨에 빡센조행하느라 몸살이나 나지 않았을지 걱정입니다.

  • 작성자 15.01.10 21:20

    돌산에서도 아구를???
    잡힌 아구는 그물망에서 시달렸던지 놓친 거 같드라고... 정상적이 아니었다는...
    바람만 협조해 주었으면 낚시 제대로 했을건데 무진 아쉽드라고...

  • 15.01.11 20:24

    야외 나가셔서 만찬을 즐기셨네요 , 뜨끈 따근 한상 차림~~~~!! ㅎㅎ

  • 작성자 15.01.11 20:33

    신셰프가 좋아라 하군...이거이 체질에 맞제???...ㅋㅋ
    나는 낚수하고파서 시간이 아까버... 그치만 간조 물타임에 멋진 한상 받았네...

  • 15.01.12 13:09

    갯바위 만찬중 최고의밥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
    친구들 모임이 3월 21일 금오도로 결정됐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콩닥콩닥 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5.01.13 22:16

    갯바위에서 도야지국밥 묵어 본 사람있나??...ㅎㅎ
    덕분에 속풀이 했네...
    3월21일 물때 좋고 물시간 좋아서 많이 설레이것네...^^

  • 15.01.13 22:42

    @이형철 저녁 횟거리나 장만하련지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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