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포호수에 가시면 연꽃도 활짝피고
가시연도 볼 수있습니다
가시연꽃은 사람들은 100년만에 핀다고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강릉을 돌아보는 기회가있어 경포호수의 가시연 및 왕산에 있는 커피박물관 등 몇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경포호 습지
경포호 전경
멀리 현대에서 새로짖고 있는 관광호텔이 보입니다. 2015년이라야 완공된다고 하네요
경포호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고....
경포호수는 지금 연꽃이 활짝 피었네요
가시연꽃(경포호수옆 사진)
가시연꽃을 보기위해 나룻배를 타고 갔습니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이배는 강릉가는배...
드디어 가시연꽃을 보었습니다. 한참 크고 있는듯
100년에 한번핀다고 하네요. 가시연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경포호 습지. 가시연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바닷가는 휴가철이 끝나가는듯 조금은 쓸쓸 하네요
금년바다는 예전같이 사람이 많지 않은 듯
송강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강문교
강릉안목항 밑의 강문. 방파제 공사도 한창 진행중이고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커피 박물관
강릉에서 대관령쪽으로 30분 올라가면 왕산면 대기리가 나오는데 커피박물관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수의 커피유물을 발견할 수있고
로스팅 부터 분쇄, 추출까지 다양한 커피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전체를 관람 할 수있고 커피도 주니 그렇게 비싸다고 할 수없네요.
커피박물관 오는 사람도 많네요
구름도 쉬어간다는 안반데기 마을
커피 박물관에서 조금더오르면 구름도 쉬어간다는 고지대가 나오는데 안반데기 마을입니다
고냉지 채소를 재배하는곳이죠
날씨가 흐려 안반데기 마을의 고랭지 채소가 보일듯 말듯,,,,,
용평 스키전망대
안반데기 마을을 지나 20분쯤 네려가면 용평의 알펜시아가 나오죠
스키점프대는 이미완공되어 국민에게 개방되었네요
곤돌라를 타고 스키점프대 전망대에 올라 보았습니다
기념품도 팔고 차도 팔고 안내원이 스키 점프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남산 전망대처럼 여기도 벌써 연인들이 열쇄를 많이 달아놓았네요.
전망대 정상에도 조각품도 많고...
동해안 쪽은 많이 다녀 보았지만 아직 안가본곳이 많네요
시간 나는대로 사진 올릴계획이니 동해를 여행 하시는 분은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첫댓글 강릉에 가보시면 경포호수의 가시연 꽃 그리고 커피박물관엔 꼭 들려보세요 - 강추-
좋은 곳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모든것 털어버리고 훨훨 떠나야 하는데 몸이 철서줄로 꽁꽁 묶여 있은니---
가시연꽃과 개구리! 절묘한 사진이네요.
가시연꽃 처음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