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하는 자식이 폭력배에 맞아 얼굴에 15바늘 이나 꿰매는 상처를 입으걸 안 애비 중 자식의허물 부터 탓하는 부모는 많지않다.
잘 잘못보다 힘이없어 그렇지 몽둥이 들고 내자식 팬놈 혼내 주는게 인지상정 일거다.
바로 집단폭행 당한후 더많은 사람 동원 해 보복한 사람이 구속 됐다.
그런데 바로 구속 사유가 사적인 보복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든다는 법원의 입장이다.
사적인 보복(?)-어디서 많이 들은 얘기다-바로 김교수를 칭한것 아닌가?
그렇다,김승연을 불구속시 김명호 지지 세력이 가만있을리 만무 하다는걸 법원이 간파 한것이다
쇠막대기와 전자봉 든 사람은 불구속이고 석궁은 구속이라니,
이는 김교수를 더이상 구속 시킬 명분이 없어지기때문이다
결국 김명호가 감옥에서 손하나 안대고 재벌을 구속 시킨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자명하다
김교수의 억울함을 밝히고 법이 법대로 집행되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서로 힘을 모아 매진 할 때다
첫댓글 타당한 말씀이십니다. 법에 눌려 사는 한국사회에 석궁사건은 역사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준 일대 혁명~!!
김승연씨야 재력가이지 개념은 별로 안 든 사람이죠. 의리본능으로 행동하는 사람같은데... 암튼 구속이나 보석에 차별대우가 없나 내내 지켜봐야겠네요.
맞습니다 조금씩 정신차리나 아니면 여론재판인가 재벌이니까 담당 판사 동기 동창 변호사 찿져 보석으로 나오시겠지..
김승연 아들의 얼굴은 꿰매면 되지만 김교수님의 12년 한맺힌 세월은 어찌해야 할지, 김승연 회장의 아들은 말 그대로 사적이지만 김교수님의 사건은 법의 잘못된 판결로 인해 생긴것이 아닌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을 하도록 원인 제공을 법원이 해놓고 거기에 대항하는 사람은 구속시키고, 아마도 김승연 회장은 얼마후 보석으로 웃으며 법원문을 나서게 될지도 모른다, 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판사들 마음대로 아닌가
여론때문에 구속시켰다가 여론이 잠잠해지면 보석!!!조관행에서 처럼 짜놓은 판박이!!!사법부는 썩었다!!!사법부가 썩으니 검찰도 썩고 경찰도 썩었다!!!국민이 두눈을 부릅떠야 하는 이유입니다.감사합니다.
김승연재판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아시는분 정보 부탁합니다.
동감입니다.감사합니다.
역시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법조인들도 같은 생각을 할까요??
정당한 판결입니다. 저도 구속결정 전 밤새 고민을 했답니다. 이런 사건 때마다 제가 단골 손님으로 나타나 기자들의 낚시밥이 되여 " 석궁교수는 석방하고, 재벌 한화는 즉시구속하여 사법정의 실현하라 " 라고 프랭카드를 들고 사법피해자들과 법원 앞마당으로 뛰어 갔을 것이나, 까페에서 16일 집회를 하기로 한 공지사항을 보고 우선 침묵을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고민고민하다 꾹 참고 있었답니다. 바로 옆에서는 " 사기치는 법, 사기 다하는법 " 책을 서울지원 정문 앞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즉 만약 구속이 안될 경우 그 때 사법부를 질타할 명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대표님이 예상했던 대로
구속한 것은 우리 까페에서 기자회견의 날이 공지 되었기 떄문에 사법부가 석궁교수 눈치 보느라 구속을 했을 것이라는 판단은 정확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그것도 공식 첫 화살을 쌓아 올려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봐야하는데... 대표님이 화살의 방향과 목적은 아주 잘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군사들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는지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회원들 각자가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해내도록 이날만은 모두 비워 두시고 참석을 하는 것이...
저도 김승연을 구속 시키는가? 아니면 석방 하는가 깊게 관심을 보냈드니 결국 구속 하고 말았군요. 구속 시키지 않으면 법 적용의 형평성을 논할려고 햇습니다.
저도 많은 관심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과연 의혹이 밝혀질지 궁금하였지만 실체적인 진실규명을 위하여 경찰에서 성역없는 수사를 하여 국민의 의혹을 상당히 풀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법정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처리 될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달여 숨겨 두었다가 탈로나니 안그런 것처럼 호들갑을 뜬것 뿐입니다.
돌활과 김승연의 주먹들 데리고 가 두드린거하고 견주는 것은 알맞지 않아 보입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