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1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교회에 다닌 지 얼마 안된 한 여인이 목사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교회에 다니지 않을 거예요.”
목사님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경건한 예배 시간에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봤어요. 예배가 끝나고 나서는 설교에 대해 목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수군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높은 직분을 가졌는데도 본인은 봉사자들 말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행동해요. 그들은 다 위선자예요. “
목사님은 잠시 침묵하시더니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제가 부탁 드릴 것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뭔 데요?”
“컵에 물을 가득 담아 교회 주위를 두 바퀴 돌면서 물이 잔 밖으로 흘러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그녀는 “네! 그거야 쉽지요.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녀는 다 돌고 난 후 “목사님, 다 끝났어요. 물을 하나도 안 흘렸어요” 라며 신나서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녀에게 세 가지를 물었습니다.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사람을 보셨나요?”
“누군가가 수군 거리는 것을 보셨나요?”
“제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 유리잔에 너무 집중하느라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자상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매님, 교회에 올 때는 예수님께만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계속 성장 중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랍니다. 사람을 보지 마시고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넘어지지 않을 겁니다. "🌱
[요한복음 21:22] ~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지 그리스도인을 따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교회 안에는 내 맘에 안드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만 있나요? 가정에 학교에 직장에 너무나 많습니다. 자식도 마음에 안들때가 많고, 나도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은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이자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비록 교회 안에 많은 위선자와 많은 문제와 거짓과 부정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교회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입니다.
[요한복음 14: 4~ 6]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본문 말씀은 절박한 상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끌려가게 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이제 뿔뿔히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심지어 베드로도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 제자도 현실을 직시하고 다가올 불행을 예견한 자가 없었으며, 심지어 유다는 예수를 팔 생각으로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둔 상황에서 주님은 단호하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갈 것이며, 곧 다시 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진짜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길을 찾으면 진리가 보입니다. 진리를 발견하면 거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 길은 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길이었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진리의 길입니다. 세상에는 거짓된 길, 진흙탕 길, 가시밭 길, 막다른 골목길이 많지만 예수님은 참된 길, 진리의 길,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 사람을 바라보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내 영혼의 길, 진리를 따라가는 유일한 길, 생명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믿고 전진하길 기도합니다.
(피터 릴백 목사(Rev. Peter A. Lillback /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 설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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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어떤 어려움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사막에서도 길을 만드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고 세속화에 휩쓸렸던 저 자신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나에게 실망을 주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건강하게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ca00eR0cdM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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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