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方[3493]常用俗談(상용속담)-38-
(1) 常爲之癎罔席不爲~하던 지랄도 멍석 깔면 하지 않는다.
癎, 지랄병 간. 간질 간.간질. 지랄병.癎疾간질
癎 간질 간 부수 疒(병질엄) 총 획수 17획
癇 간질 간 부수 疒(병질엄) 총 획수 17획
1.간질(癎疾) = 癲(전)瘨(전)病(병)의 뜻 오기임.
2.경풍(驚風: 어린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는 병) = 小(소)兒(아)癲(전)瘨(전)病(병)
3.지랄병 = 癲(전)瘨(전)病(병) 의 뜻 오기임
4.황달(黃疸)
5.붓다(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疒閒(한)癎(간)癇(간)
한---小(소)兒(아)癲(전)瘨(전)病(병) [刪(산)] 옥편하권7 12획
{小(소)兒(아)癲(전)瘨(전)病(병) }는 “어린아이의 지랄병”
(2) 舌下斧入~혀 밑에 도끼 들어 있다.
(3) 三尺髮食令監~鬚髥이 석자라도 먹어야 令監.
(4) 西瓜外舐不識內美~속도 모르며 수박 겉 햝듯 한다.
(5) 伶悧猫夜眼不見~伶悧한 고양이 밤눈 어둡다.
(6) 陽地轉陰地變~陽地도 陰地 될때 있다.
(7) 良藥苦於口~좋은 藥은 입에 쓰다.
(8) 緩驅緩驅牡牛之步~느릿느릿 걸어도 黃牛 걸음.
(9) 烏狗之浴不變其黑~검둥 개 沐浴 한다해서 흰둥이 될까?
(10) 吾刀入他鞘難拔~自己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뽑기 어렵다.
(11) 獐尾曰長幾許其長~노루꼬리 길어야 얼마나 길까?
(12) 電光索索霹靂之兆~번개가 잦으면 벼락 친다.
(13) 竊針不休終必竊牛~바늘 도둑 소 도둑 된다.
(14) 俎上肉不畏刀~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두려워 할까?
(15) 捉山猪失家猪~ 묏 돼지 잡으려다 집 돼지 잃는다.
(16) 捉蟹放水~게 잡아 물에 놓는다.
(17) 靑褓狗屎~푸른 보자기에 개똥.
(18) 慣熟之斧乃傷厥跗~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19) 勸賣買鬪則解~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린다.
(20) 見蚊拔劍~모기 보고 칼 뺀다.
(21) 久坐之鳥帶箭~새도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을 맞는다.
(22) 葛之覃兮必有限兮~뻗어가는 칡도 限度가 있다.
(23) 過火之焰我食可飪~번개불에 飮食 익힌다.(콩 구워 먹는다)
(24) 觀美之餌啗之亦美~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25) 農夫餓死枕厥種子~農夫는 굶어 죽어도 種子는 배고 간다.
(26) 難上之木勿仰~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27) 到墓前言方盡~무덤 앞에 이르러서야 말을 멈춘다.
(28) 凍足放尿~언 발에 오줌누기
(29) 未有瓦雀虛過碓閣~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치랴?
(30) 飛者上有跨者~나는 놈 위에 타고 넘는 놈 있다.
(31) 不燃之堗煙不生~아니 땐 굴뚝에 煙氣 날까?
(32) 雖小唯椒~비록 작아도 후추 알.
(33) 滿則溢~차면 넘친다.
(34) 雉之未捕 鷄可備數~꿩 代身 닭.
(35) 稱行首使擔負~兄님 兄님 하면서 짐 지운다.
(36) 他人之餌聊樂歲始~남의 떡으로 설 쇤다.
(37) 虎前乞肉~범에게 고기 求乞한다.
(38) 蓄狗噬踵~기르는 개가 발뒷축 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