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후보(더불어 민주당), 27일 개소식 공약발표 ‘성황’
“역사문화 발굴, 보전과 더불어 현대 관광개발 명실상부한 관광 메카 지역 선양시킴”
[박정현 군수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기호12번. 더불어 민주당)는 27일 오후 4시30분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기구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등을 비롯 당원 및 지지자 대거 참석했다.
박정현 후보는 “부여의 현실 직시해 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등 중차대한 현안들을 오랜 숙원으로 알고 있으면서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정치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배경이 부족한 결과”라고 지적을 하며, "관리행정의 공조직을 지원행정체제로 개편해 창의를 바탕으로 혁신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여에서 민주당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외롭고 고통스러운 것이었다”며 “그러나 어떤 문제도 임계점에 이르면 폭발할 수 있다.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때 비로소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역사문화 발굴, 보전과 더불어 현대 관광개발 명실상부한 관광 메카 지역 선양하고, 우리의 산업인 농업을 1차에서 6차 산업까지 시치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부여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덧 붙여 “노년층, 장년층, 청소년 보호게층별 복지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군민 모든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원제도를 확립하겠다“ 고 말하면서 ”출산 혜택을 확대하여 출산율을 높이고 귀농, 귀촌의 유인책을 마련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면서 일거리 창출로 전입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공무원의 조직은 관리행정 중심에서 지원행정체제로 개편하고 창의행정을 바탕으로 혁신 시키겠으며 청렴을 제1의 가치로 삼겠다“고 공약을 발표 했다.
[행사사진 이모저모]
[박정현 군수 후보 와 배우자 조명진 여사가 지지자에게 감사 박수를 치고 있다]
[민병시 대한노인회 부여지회 지회장이 박정현 후보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격려사를 하고 있다]
[어기구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정현 후보가 지지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지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좌 부터 조명진 여사, 박완주 최고위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어기구 의원]
[어기구 의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