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일요일 누룽지 끓여 먹고 7시 티업. 한국의 추위와 바람이 이곳 까지 영향을 미치나 보다.북동풍이 세게 불어 물속 용왕님께 공을 2개나 바치고 버디 1개에 88타
10시 반에 끝나고 점심은 돼지고기 두루치기.2시에 예약한 태국 맛사지 받고, 내가 좋아하는 둘리안과 망고 사다
해돋이이와 함께 티샷
버디 한개하고
18일 월 6시40분 티업 제주 황씨와 후배 전씨 둘이 먼저 출발. 우리 3명 뒤따라 갔는데 앞팀 장타자 둘은 보이지 않게 휑하니 가버리고, 오늘도 바람 불어 덥지는 않네 88타. 점심은 쌀국수 곱빼기. 3시에 태국 맛사지 2시간 받고 하루 일과 마무리함
19일 화 새벽에 부산조카 둘(큰조카는58일. 둘째는 6일 일정)과 일행 5명이 퍼시픽 호텔에 도착.렌트카 2대 인수 해서 11시 반 란딩. 우리3명은 해 뜨기를 기다려 6시20분 티업. 한국인 부부가 앞팀으로 나가고, 아침기온 24도로 공치기 좋은 날씨다.86타
해변가 식당 Talay Chon에서 조카일행들 저녁사다
평택 여씨가 저녁뱅기로 귀국했다
해돋이를 배경으로 티샷
큰조카. 나 .둘째조카
20일 수 후배 전씨는 부산 황씨와 남쪽 짠타부리 라용에 둘리안 농장과 바닷가로 놀러가고
6시반 티업. 오늘은 삽상한 바람이라 시원해서 좋다. 핀이 어려운데 꽂혀있어 투펏이 기본. 버디 1개에 91타. 10시반 끝나고 람차방 Makro 식품관에 들러 김치거리 구입하여 배추 절이고 맛시지 받음
21일 목요일 아침부터 차가운 바람이 태풍수준으로 많이 분다
물속에 넣은 공만 4개 93타
돼지갈비 넣고 김치 찌개 점심후 김치 담다.
오늘 귀국한 후배 심씨 쓴 비용
카오카오CC 멤버 게스트 골프 비용 주중 1,900밧 주말 2,300밧(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포함)
캐디팁300밧 작년보다 250바트 비싸졌다
원룸 숙소 1박에 500밧(1달 장기숙박은 300밧) 차비 100밧 식비300밧 합계 평일 3,100밧 주말 3,500밧. 세탁물1개당 10밧 타이 맛사지 2시간 500밧 1시간 300밧
환율 37.8원
바람에 야자수잎이 휘어진다
22일 금 동짓날 10시 반에 부산 조카들과 셋이 란딩. 금요일이라 많이 밀린다.전반 끝나고 1시에 클럽 하우스에서 쌀국수와 뽂음밥으로 점심하고 후반 시작하니 잔뜩 밀려있다 3시반에 끝남. 점심내기에서 골찌함. 저녁은 해변가 식당 뭄 알로이에서 해물 만찬을 둘째조카가 쏘다(일요일 저녁 귀국 예정)
석양이 멋있는 식당, 뭄 알로이
사라다.태국김치.게살 카레볶음.굴전.가리비볶음.새우 구이.
23일 토요일 들째조카 와 일행3명은 방파cc에서 2부 시간에 란딩하고 큰조카와 우리는 Pacific Park Hotel 부페식당에서 아침먹고 카오캬오cc에서 7시 10분 티업. 기온 20도에 바람 까지 세게 불어 추워서 겉옷 입음.역시 주말이라 밀려 11시에 끝나고 항아리집에서 돼지 고기와 닭고기 숯불 구이로 점심.
추위에 바람막이 옷 걸침
송진과 잎이 소나무와 비슷하다
방파CC 앞 저수지를 통과 하며 해돋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