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ㅡ하늘말나리 / 참나리
(금정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참나리
하늘말나리
하늘을 향해 피는꽃으로 백합과에 속하며 우산말나리,
산채, 소근백합이라고도 한다.
하늘말나리는 나리꽃의 일종으로 꽃이 하늘을 보고 있으며,
잎이 나오는 모습은 말나리를 닮았다고 해서 하늘말나리라고 한다.
나리는 꽃이 어디를 향하는가에 따라 하늘을 보면 하늘나리,
땅을 보면 땅나리, 중간쯤에 비스듬히 있으면 중나리라고 한다.
하늘말나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반그늘이고 부엽질이 많거나 모래 성분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거의 털이 없고, 키는 60~90㎝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고,
원줄기 끝과 곁가지 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꽃말은 ‘변치 않는 귀여움’, ‘순결’이다.
참나리:야백합(野百合)
백합목 숙근성 여러해살이 무피인경
나리·알나리·호랑나리·권단·야백합·견내리화·대각나리라고도 한다.
수많은 나리 종류 중에서 꽃이 크고 아름다워
진짜 나리'라는 뜻으로 참나리라 부른다.
붉은 꽃잎이 뒤로 말려 있어 권단(卷丹)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비늘줄기는 지름 5~8cm로 둥글며 밑에서 뿌리가 나오며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흑자색의 반점이 빽빽이 나 있으며
가지를 치지 않고 어릴 때는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인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비늘줄기(알뿌리)에는 포도당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단맛이 나는데 구황 식물로도 유용하다. 비늘줄기는 굽거나 쪄서 먹고
날로 먹어도 된다. 또한 꿀에 재서 먹어도 좋다.
비늘줄기는 백합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푹 고아서 죽처럼 먹는다.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피부과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
참나리의 꽃말은: 순결.깨끗한 마음
첫댓글
야생화ㅡ하늘말나리 / 참나리
(금정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iframe width="810" height="458" src="https://www.youtube.com/embed/wWQA7kq84Ro?autoplay=1&playlist=wWQA7kq84Ro&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하늘나리 중나리 땅나리라는 이름이 재미있네요
어디를 향하고있는가에 따라 이름이 부쳐지니요
정말 부지런하신 모모수계님 감사합니다
잠이 일찍 깨어 들어왔는데 벌써 다녀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벽을 함께할 수 있어서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기분좋은 일로 행복하세요
야생화ㅡ하늘말나리 / 참나리
모모수계님 무더운 날씨에
곱게 담으셔서 한결같이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작품 활동 하세요
오늘은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모모수계 님
더위에 인위적인 바람 너무 쐬지 마셔요
머리 아파요
나리꽃들도 참 다양한 모습들이
정말 예뻐요
더운데 수고하신 작품에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