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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의행복 그리고 소담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로즈마리
천연소화제 모음
1. 천연소화제 엿기름볶음 2. 천연소화제 아가위(산사) 아가위(산사)는 고기를 먹고 체했을때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때에 먹으면 천연소화제역할을 한다. 약으로 쓸때에는 쪄서 씨를 빼고 말려 15그램 정도를 달여 먹는다. 생으로 과육을 발라내어 육류및 생선요리에 쓰면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독성을 와해시켜 탈나는걸 예방해준다고 한다. (약도 약이지만...이 애기사과는 너무 앙증맞고 예뻐서 쳐다만 봐두 좋다.^^) 난 말려서 가루주스로 만들어 먹을 생각이다.
3. 천연소화제 매실주 김양규 씀 - 우리 한의원엔 숙성된 매실주가 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매실을 20킬로 정도 사서는 술을 담근다. 오래된 매실주는 최고의 소화제다. 급성으로 체한데 쓴다. 음식이나 약을 잘못 먹고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 설사를 하거나 답답할 때 매실은 최고의 치료제가 된다. 그럴땐 먼저 매실주 한잔 먹여놓고 침을 놓는다. 매실주가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동안,또 침으로 기운을 돌리는 요법이다. 대개의 경우 단 한 차례의 시술로 깨끗이 완치가 된다. 매실은 설탕에 재어서 엑기스로 만들어 쓰기도 하지만, 이렇게 술로 담아 먹기도 한다. 약효는 단연 술이 낫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훨씬 흡수가 잘 되고 강력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매실주를 많이 애용하시기 바란다. 올 여름, 청매실을 한꾸러미씩 사서 과실주에 담궈서 푹 숙성시키면... 최고의 소화제가 된다. 4. 천연소화제 무 본초강목에도 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하며 설사를 다스린다.」 무는 약성이 높은 식품으로 무 중에서 토종 무, 특히 열무는 산삼에도 견주어질 정도로 그 약성이 높다고 합니다. 해독효과가 뛰어나 생선음식에 함께 사용하면 좋고 밀가루 음식, 술을 먹을 때도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기침이나 마른기침이 오래 갈 경우에는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기침이 가라 안는다고 합니다.
5.천연소화제 메일 메밀이 소화가 잘되는 이유는 메밀에 각종 소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메밀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말타아제 등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와 지방분해 효소인 리피아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는 체내에서 소화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메밀을 먹고 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철 더위에 지쳐 소화기능이 약해졌을 때 메밀로 만든 시원한 냉면은 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기를 먹고난 후 식사로 냉면을 먹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열치열도 좋지만 오늘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냉면 한 그릇으로 달래봄이 어떨까. [출처] 천연 소화제 메밀 |작성자 덤블
6. 천연 소화제 된장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음식을 먹을 때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다. 민간요법에서는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끓인 국을 한 사발 먹으면 체한 기가 풀어진다고 하였다. 생된장 푼 물이 더 좋다. 된장물 한 사발에 체증이 시원하게 내려간다.
청국장에는 청국장균이 생성해 놓은 여러 가지 소화를 돕는 활성효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청국장 속의 활성효소는 제약회사에서 만들어낸 고단위 소화효소제보다 안전하며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영양이 풍부해서 몸에 매우 이롭습니다. 콩은 매우 영양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청국장균은 콩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당질 등의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사람의 소화기관에서처럼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충분히 배출하여 콩의 성분 속으로 침투시켜 단백질이나 기타 영양성분을 분해합니다. 그로 인해 청국장 속에는 많은 소화효소가 가득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청국장 속에 있는 주요 효소들을 살펴보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녹말 등을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만들어주는 아밀라제, 지방질을 글리세린과 지방산으로 분해해 주는 리파제, 섬유질을 당질로 바꿔주는 셀루라제, 그 외에도 유레아제, 파옥시다제, 카탈라제, 펙티나제 등이 있습니다. 생청국장을 그대로 드시면 소화효소제와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노화나 성인병을 예방하며 중년 남성에게는 스테미너를 증진시키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청국장 속에는 수많은 소화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청국장을 꾸준히 먹게 되면 소화불량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8. 천연소화제 마 마는 한방에서 '산약'이라고 해서 뿌리가 약재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마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미네랄도 많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그리고 약한 위장에도 좋은데 바로 소화제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디아스타제(diastase)'와 '아밀라제(amylase)'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흔히 아는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은 각각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다릅니다. 소화효소에 의해 각각 단백질 → 아미노산, 탄수화물 → 단당류, 지방 → 지방산 + 글리세린으로 분해가 되는데, 위에서 말한 디아스타제와 아밀라제는 바로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출처] 마 & 디아스타제(diastase), 아밀라제(amylase)|작성자 Arina
9. 천연소화제 평위산 한방약 한의(韓醫) 처방 중의 하나.창출(蒼朮) 7.5g, 진피(陳皮) 5.25g, 후박(厚朴) 3.75g, 감초(甘草) 2.25g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장(脾臟)을 조화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한다. 처방의 이름에 있는 평(平)이라는 말 속에는 평정(平靜)의 의미가 담겨 있다. 비장과를 조화시키고 기를 평정시키는 것을 치료목표로 한다는 뜻이다. 기가 평정되면 바로 투약을 중지하며 상복하는 약은 아니다. 처방 중의 창출은 성질이 건조하므로 습(濕)을 없애주고 비장의 운화작용(運化作用)을 돕는다. 후박은 기를 소통하게 하고 습을 없애주며 배가 더부룩한 것을 해소시킨다. 진피는 보조약으로서 체한 것을 통하게 하고 담(痰)을 없애주고, 감초는 모든 약재를 조화시키며 중초를 보하고 중초의 습을 없애준다. 적응증은 소화불량·위염·과식으로 인한 천식과 위확장증·탄산증(呑酸症)·식중독 등이다. 평위산의 가감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는 산사(山査)·신곡(神曲)·맥아(麥芽)·빈랑(檳榔)·지실(枳實)·나복자(蘿葍子)·사인(砂仁)·초과(草果) 등을 더하고 술로 인해서 체했을 때는 갈근(葛根) 또는 갈화(葛花)·양강(良薑)·초두구(草豆簆) 등을 더한다. 대변에 피가 섞일 때는 산사·당귀(當歸)·지각(枳殼)·지유(地楡)·형개(荊芥)를 더하고, 설사에는 사령산(四笭散)과 합방하고 등심(燈心)·차전자(車前子) 등을 더한다. 복용법은 위의 처방을 가루로 만들어 생강 3쪽과 대추 2알을 넣고 물에 끓인 후, 생강·대추는 버리고 따뜻할 때 마신다. 약국에 가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