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나이스하게 보내셨을련지요 😶😶
뭔가 공카 글을 오랜만에 쓰는 듯 한데,
이번 제프투어도 별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친 기념?으로?
저의 소감이자 기분?을 써 내려가 볼까 싶어
이렇게 찾아 왔슴다 😃😃
우선 가장 먼저 콘서트에 관해 말하자면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저는 가장 좋은 거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날이 갈수록, 공연을 하면 할 수록 점점 채워지는 객석과 룬이라 써 있는 슬로건들을 들며 함께 웃고 뛰며 즐겨주시는 여러분들을 볼 땐,
그 순간만큼을 잊지 않고 싶어 최대한 눈에 담아 가고자 무대 보다는 여러분들에게 더 집중하게 되는 거 같아요.
겉으로 많이 드러나지 않은 듯 하지만서도
그런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들이 매번 새롭게 다가옵니다. 😂😂
항상 이런 감정과 추억을 새겨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일본 스케줄때 또 좋았던 점은,
여유가 좀 있어서 호텔 근방 산책을 좀 했었는데 늘 그렇듯 일본은 산책하기 참 좋은 거 같아요 😶😶
저희는 일본에 올 일이 스케줄 밖에 없어 그런지 항상 도심쪽에서 지내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도시쪽을 가보고 싶다랄까요.. ㅎㅎ
일본 드라마, 영화, 애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일본향이 확 나는 그런 곳 느낌 알죠?? 😁😁
아 그리고 일본에 가실 일이 있거나 가시게 된다면,
편의점에서 파는 메론빵과 초코비 한번 먹어봐요 헿ㅎ헤ㅔㅎ
소소한 제 추천입니다 ^^
제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너무나도 많이 고마워하고 소중해하며 사랑해요 😜😜
애정합니다 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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