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바뿡일 다 끝내놓구..지루한 오후를 시작하믄서 글을 남기고 싶지만 하루하루 시간 흘러가는대로 사는 나인지라..딱히 이야기할 꺼리조차 엄끄..그래두지루함에 못이겨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글쓰기를 눌러버리구..한동안 끝말잇기에 익숙해진나는 자연스럽게 [ ] 먼저 만들구..ㅠ.ㅠ 누가 나랑좀 노라죠봐요~
오늘은 화요일..며칠째 모자란듯 잠을 자서 여전히 내 위아래 눈꺼풀들은 '우릴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여~'하며 붙어있기를 원하구있다..아흑~절려두 느므 졸리넹...
비오는거 너무 싫어하는 나이지만..오늘은 그런것조차도 귀찮으리만큼 피곤한것같아요..우짜믄 조치?
회사루 택배가 두개나왔다..이현경이 앞으로..ㅋㄷ
하나는 예전에 쓰던 스타텍...쓸일이 없어서 someone에게 줫었는데 다시 필요하게되었구 마침 안버리구 가지고 있길래 받은스타텍..ㅋㄷ
그리고 또하나는....무엇에 쓰는 물건인고~할만한...깨갈이..
깨갈이라고 들어나봤나..? ㅋㄷㅋㄷ
참깨나 들깨들을 모아서 잘잘~하게 가는 도구인가본데..이것도 경품타기에서 받게된건가봐여..무슨 이벤트 응모~ 이런것만 만나면 모조리 해버리니까 어디서 뭘 받는지도 모르고..
암튼..잼난 경품을 받게되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요..과연 이도구를 유용하게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여러분들~~어디..뭐좀 신나는일 없을까요? 새롭고..신나고...멋드러진..아흑~하루하루가 지겨~~물론 회사에 있을때만 느끼는 거지만..
오늘 예비군 훈련갔던 장난감(신뺑이)이 돌아왔네요..잠시 가지구 놀다가 다시 돌아올께여...ㅠ.ㅠ
첫댓글 ㅡ.ㅡ; 잘도 챙겨...음....결혼할떼..혼수걱정은 없겠구만..ㅋㄷ
와~~것두 복이여..난 그런거 해도 안되던데..그래서 잼없어서 안해..ㅋㅋ 암튼 추카..
스타텍..한동안 잊고지냈었는데....// 무려 xxx만원을 주고 사서 딱 3일 쓰고 잃어버린.....부들부들~~ // 더 황당한건 할부를 갚아나가는데 핸폰값 떨어져서 남은 할부금보다 핸폰 새삥 가격이 더 낮을때....한번더 부들부들~~
나두 갈켜줘여~ 혼수나 챙겨보까나~ ㅋㅋㅋ
깨갈이라~귀엽네...근데 껑부야~혹시 니가 요즘 깨가는거 ㅇㅏ냐? 얼굴도 안보여주구...깨갈이 필요없을거같은데 나줘~~보고시퐁♡
깨갈이가 어찌 생긴 물건인가여?? 돈가스 집에 가면 절구같이 생긴 곳에 깨 갈던데 그렇게 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