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3성의 인구 구성

[솔길]

중국의 최동북쪽에 위치한 지린성[吉林省]·랴오닝성[遼寧省]·헤이룽장성[黑龍江省] 등 3성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중국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총면적은 79만㎢(중국 전체의 8.2%), 인구는 1억 595만 명(중국 전체의 8.3%)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둥베이삼성 [東北三省(동북삼성)] (두산백과)

후금을 세운 만주의 여진족의 인구가 당시 50만 내지 100만정도 밖에 안됬고

청이 건립됨에 따라 대부분 중원에 들어가 만주지역은 거의 빈자리가 되었던 듯 합니다.

그러다 1800년 이후 청나라 정부의 봉금령 해제이후 겉잡을 수 없이 한족들이 정착해

1940년대에는 이미 만주국 인구 3천만중 70% 이상이 한족이 되었다 하네요.

현재 인구는 1억565만명중 한족이 90%, 조선족은 200만명 정도이고

동북공정작업을 통해 조선의 원류를 뺏고 있는 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상태에선 고토를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스러운데 

역사마저도 뺏기지 않길 많은 역사학자들에 기대어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정론직필]

출처 주소 링크가 없군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282&cid=40942&categoryId=39994

[정론직필]

[네이버 지식백과] 둥베이삼성 [東北三省(동북삼성)]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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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이 직접 작성하신 부분은....물론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인용된 부분은 가능한 출처 링크 주소를
걸어주셨으면 한다는 얘기입니다.

[터닝포인트]

땅을 찾는다면 거기사는 일억오천의 중국사람은 산해관 이남으로 쫒아내나요? 아니면 국민으로 편입하나요?
쫒아내면 우크라이나 인종청소하는 나치와 똑같을거고
국민편입하면 이나라의 정체성은 사라질위기죠 일억오천대 칠천 ㅋ

[나인]

디엔에이 검사하면 ....아마도 무수한 동족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SNIPER]

중국의에서 뿌리를 이어가고 있는 민족으로 유일하게 조선족자치주인 길림성
(연길,용정,화룡,도문,훈춘,안도,돈화,왕청) 입니다!

220만정도의 동포중에서 70만이상의 동포가 한국에 나가 있구요
대부분 한족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동포는 어느 기관에서 취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단 하나 그룹의 최고 직급자는 될 수 없는 차별적인 현실이죠
초중고 학교 또한 한족학교, 조선족학교로 분리시켜 다녀야 하는 현실도~~~ ㅡㅡ"
중국 정부에서도 동포를 탄압하거나 예를 들자면 인종청소등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유로
남한뿐 아니라 조선의 동포도 되기에 함부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라 할까요?

[SNIPER]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의 땅으로 되찾아야 하는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으려는 상황과(자녀를 2명 출산시 중국화폐로 5만원 지급등)
해외(한국,미국등)로 빠져나가는 상황으로 조선족자치주의 생명력이
점점 쇄퇴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조선족자치주, 러시아에 자주 다니기에~
^^*

[SNIPER]

중국은 소수민족은 주민등록증에 조선족, 만주족등 소수민족을 표기하여
한족과 구분하죠!

[하루]

안그래도 한족들이 야금야금 잠식하는 것을 완전히 내어준 배경이 바로 재외동포법에 따라 중국조선족 동포들이 한국에서 손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 한국에서 돈을 벌겠다고 젊은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몰려오는 바람에, 조선족 자치구의 가족이 해체된 곳이 엄청나게 많았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 또는 부모가 돈 벌겠다고 한국으로 가고 남아있는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민족이니, 조선족 공동체니 하는 것을 지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일부 아직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는 합니다만....-.-;;;